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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이혼을 결심하는 과정....jpg
글쓴이 : 1등당첨자   날짜 : 2021-09-19 (일) 08:12   조회 : 25899   추천 :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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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우스 2021-09-19 (일) 08:21
    추천 16 반대 2
    확실친 않지만 아내가 경계성 성격장애가 아닌가 의심됩니다.
  • Neferpito 2021-09-19 (일) 08:16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미친년하고 사시나보내요
    추천 30 반대 1
  • 김재규의사만… 2021-09-19 (일) 08:52
    나이를 좀더 드시면
    미친년 아닌년이 드물다는걸 알게 됩니다
    추천 25 반대 5
  • BTM3000 2021-09-19 (일) 14:29
    나이 보다도.. 많이 만나보면..

    전 10명 만나면 그중 3명만 괜찮더군요.  걔중 2명정도는 그냥 절레절레..
    추천 0 반대 0
  • 시우스 2021-09-19 (일) 08:21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확실친 않지만 아내가 경계성 성격장애가 아닌가 의심됩니다.
    추천 16 반대 2
  • 식은커피 2021-09-19 (일) 08:22
    매일 체중과 체지방 채크도 정상은 아닌거같은데 이런건 둘 이야기를 봐야함
    추천 5 반대 42
  • 수제쿠키 2021-09-19 (일) 08:46
    그게 왜? 정상이 아님?
    자기 관리하는 게 정상이 아닌 거임?
    추천 6 반대 0
  • 삶은달걀O 2021-09-19 (일) 09:07
    요즘 체중계들 체중재면 자동으로 근육량 체지방등 분석해서 어플에 자동 저장됩니다
    추천 5 반대 1
  • 깡방 2021-09-19 (일) 09:12
    매일 체크도 정상이고 안해도 정상이고
    비정상은....
    추천 5 반대 2
  • 현준사랑해 2021-09-19 (일) 09:35
    ㅂㅅ 식은커피같은
    추천 5 반대 2
  • 크레이지견 2021-09-19 (일) 10:49
    다른쪽으로 이상하다면 이해가 가는데
    지가 체중과 체지방 체크안하는 씹돼지라고 남도 그런가보네
    나도 한창 관리할때 아침에 일어나면 화장실다녀와서 체중부터 쟀다
    체지방 체크되는 저울있으면 그것도 같이 되는거겠지
    이 무식한 사람아
    추천 6 반대 2
  • 쳡챱 2021-09-19 (일) 12:29
    뭔 개 좆같은 논리야 ㅋㅋㅋ
    추천 0 반대 1
  • o보노보노o 2021-09-19 (일) 14:21
    요즘 체중계는 앱으로 연동되어서 매일 매일 체크 되니까 크게 잘못된것같진 않아요.^^;;;
    추천 0 반대 0
  • 못생겻어 2021-09-19 (일) 18:41
    대답해 개새야
    추천 0 반대 3
  • 꼬꼬부기 2021-09-19 (일) 21:58
    매일 밥먹고 똥싸는것도 정상이 아니라할 사람이네 ㅋㅋㅋㅋㅋ
    추천 0 반대 0
  • 기적의공대오… 2021-09-19 (일) 08:23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방생금지
    추천 20 반대 3
  • 현빈님 2021-09-19 (일) 12:36
    이혼녀 방생해봤자 누가 거들떠 보나요
    추천 0 반대 0
  • 시티헌터 2021-09-20 (월) 09:07
    같이 데리고 살고 싶진않고 그저 ㅅㅅ파트너로 적합하다고 생각들 하는게 돌싱녀죠.
    추천 0 반대 0
  • peture 2021-09-19 (일) 13:33
    저 사람도 살아야죠.

    방생하건 뭐하건 우린 상관 없잖아요?
    추천 0 반대 0
  • Static 2021-09-19 (일) 08:27
    연애 때 싸운 것에 대한 교훈이 없어서..
    추천 0 반대 0
  • 맹그 2021-09-19 (일) 08:32
    연애 할때 커트 해야지
    추천 1 반대 0
  • 카드값줘체뤼 2021-09-19 (일) 16:31
    연애 할때 드러나면 상관이 없는데 대부분 이혼 하는 이유가

    결혼했을때랑 연애할때랑은 다르기 때문이죠. 일단 환경이 다름.

    결혼은 연애랑 달리 애도 낳고 살아야 하고 서로의 가치관 의견충돌이 직접적으로 와닿기 때문에 이 사람이 이랬구나를

    확실히 알수 있는 반면 연애는 대부분이 직간접적으로 잘 안드러남. 왜냐면 서로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고 하기때문.

    단점이 있다 해도 거진 다 장점이 더 부각되고 많아 보이기 때문에 그 사실을 미처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
    추천 1 반대 0
  • 소이힛 2021-09-19 (일) 08:47
    급발진에 자기중심적 성격까지.
    ...하나만 있어도 어려운데, 2개라니. 이건 진짜 힘들 것 같네요.
    추천 3 반대 0
  • 이보라 2021-09-19 (일) 08:51
    C8 그놈의 공감
    추천 3 반대 0
  • 최종흠 2021-09-19 (일) 09:01
    감정 공감 요구...

    혼자만의 뇌피셜로 말도 안되는 3류 소설을 쓰고

    그게 맞다고 판단하고 단정 지어버리는

    답정너와 과대 해석...

    남의 일 같지가 않아서 저도 모르게 한숨만 나옵니다.

    정말 잘못한게 없는데 싸우는 상황이 싫어서

    해결하고자 마음에도 없이 미안하다고 말하면,

    나중에는 무조건 제가 잘못했다고 당연하게

    생각하는 꼬라지를 보고 얼마나 기가 차던지...
    추천 10 반대 1
  • 멀티태스킹 2021-09-19 (일) 09:04
    감정 노동의 최고봉은 남편입니다
    추천 1 반대 0
  • 휀라이언트1 2021-09-19 (일) 09:18
    아내와의 관계는 아이 낳기 전과 후로 나뉘는거 같아요.
    추천 0 반대 0
  • 빨간슈렉 2021-09-19 (일) 09:46
    힘드신 결정 하셨네요 ㅠ 아무쪼록 모두 행복한 결말이되시길....
    추천 0 반대 0
  • 하늘비호 2021-09-19 (일) 09:53
    연애때부터 달래면서 생활했던게 문제였을수도... 맞춰주려고 하다보면 그것에 익숙해져버려서 자기행동을 모르게됨. 당연히 그렇게 해왔으니까. 내가 왜 그래야돼? 라는 이기심이 생김. 강아지 키울때도 너무 이뻐만 하면 문제행동으로 바뀌게 되는거랑 똑같은거.... 적당한 밀당이 있어야 완만한 생활이 가능한거라고 봄.
    추천 0 반대 0
  • 미마스 2021-09-19 (일) 09:53
    혼자 사는게 최고라니까
    추천 0 반대 0
  • 구라다프찌 2021-09-19 (일) 10:32
    친자확인 필요  친부가 이름을 지어주었을지도..
    추천 3 반대 0
  • 시티헌터 2021-09-20 (월) 09:14
    소름돋네요.
    추천 0 반대 0
  • 몰래온손님 2021-09-19 (일) 10:44
    아이 낳기전이면 몰라도 아이 낳은 이후 이혼이라 참...아이 삶에 영향이 크겠네요
    추천 0 반대 0
  • 더블티탄 2021-09-19 (일) 10:49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여자들은 다 저렇습니다.-_-;
    덜 저런 여자를 찾는게 중요합니다.
    어린 여자를 선호하는 이유가 별게 아닙니다.
    여자들은 나이를 먹을 수록 귀가 점점 얇아지거든요...
    추천 1 반대 2
  • 닭털K 2021-09-19 (일) 11:34
    결혼 제도란 상대 재산에 대해 터무니 없는 기여도를 인정,  별 기여도 없는 게 상대방 재산을  반토막내 강탈 할 수 있고, 결혼중 상대방의 경제 범죄에 대해서( 내재산을 몰래 탕진해버림) 처벌을 묻지 않는 기괴한 제도임. 게다가 상대방 성기에 대한 배타적 소유권을 주장하며 성실의 의무 운운하며 30살에 결혼하고 100살에 죽느다면 70년 동안 한 여자만, 한 남자만 하고 섹스를 할 수 있도록 하는게 결혼제도야. 게다가 결혼을 끝내고 싶을때 무지막지한 비용과 시간이 들고 엄청난 스트레스가 생겨. 안 봐도 될 인간 봐야되고 (상대 주변인들) 안 들어도 될 말 들어야되고(게으르다 무식하다 냄새난다. 다른 남편 비교) 안 봐도 될 꼬라지 보고 살아야하는게 결혼이다.
    그와 반면에 프랑스 시민연대계약 pacs제도는 상대방의 재산에 대한 권리 없음, 동거중 다른 이성과의 교제 섹스 아무 문제 없음, 관계를 끝내고 싶을때 아무런 상의 없이 그냥 짐싸서 밤에 사라지면 나중에 동사무소에서 상대방에게 서류 한장 보내고 끝남, 관계를 끝내고 싶을 때 아무런 스트레스가 없음. 프랑스는 결혼 시 출산율보다 팍스 출산율이 훨씬 높음. 팍스는 성공한 제도이고 결혼제도는 아직도 보수적인 인간들만 하고 있는 제도임.
    추천 4 반대 0
  • 나비토 2021-09-19 (일) 12:32
    가치관의 차이를 넘지못하면 이해라는 단계에 절대 올라설 수없음.
    아이의 이름이 두사람의 관계보다 중요하다 생각한거부터가 서로가 양보할 생각이 전혀없는데...애만 불쌍함.
    말은 그럴듯하게 써놨지만 여성분이랑 50보100보임.
    추천 2 반대 6
  • Tjffjddl 2021-09-19 (일) 13:12
    애 이름결정하는 문제 때문에 이혼한다는게 아니라 그걸로 인해 그동안의 결혼생활을 되돌아볼 기회가 됐고 그 결과 이대로는 못살겠다 라는 결론이 나와서 이혼하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 와중에 자기 책임은 다 하고 가능하면 양육권도 가져오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않될것 같다는 거구요.
    추천 5 반대 0
  • owesif 2021-09-19 (일) 21:45
    여자 탓 엄청 해놨는데 원래 사람이 본인 유리한대로만 말하고 글을 쓰거든요 ㅋㅋ 인터넷에 편들어달라고 글 올리는 거 자체가 우쭈쭈 받고 싶어서 올리는 건데 ㅋㅋ
    왜 싸웠는지 자세하게 나온 예시 하나가 애 이름으로 둘 다 자기가 하고싶은 이름으로 지으려고 고집 부리다 싸운 거라서 그전 싸움들도 똑같이 둘 다 자기 주장만 하고 양보 없어서 싸웠을 확률 99.9프로.
    자세하게 써있는 예제 하나가 저 모양이니 이건 양쪽 말 다 들어봐야 된다고 봅니다ㅋㅋ 똑같은 사람끼리 결혼한 걸로 보여요 ㅋㅋ 저 예제 자체가 본인이 가장 결정적이라고 생각하는 임팩트 있는 예제를 적은 것일 거라서 ㅋㅋ
    추천 1 반대 0
  • 또킹 2021-09-19 (일) 13:33
    편한게 최고인데 저런식이면 옆에있기 불편하고 눈치를 보게됨
    헤어지는게 상책
    추천 0 반대 0
  • o보노보노o 2021-09-19 (일) 14:23
    아이 이름이 어떤거였길래....??

    저만 궁금한가요??
    추천 2 반대 0
  • 필필필필 2021-09-20 (월) 02:17
    저도 그 댓글 쓰려고 내려보는 중이었음요 ㅋ
    추천 0 반대 0
  • 비둘비둘비비… 2021-09-19 (일) 14:47
    시발 말을 안하는데 어떻게 아냐

    눈치는 앰병
    추천 0 반대 0
  • 구기다 2021-09-19 (일) 15:37
    여성은 출산 전후 엄청 민감하게되고
    의존적이면서도
    작은 스트레스도 못 참고 퐄발시키늕거 같던데
    사람마다 다르지만
    이름짖다 이혼한 케이스는 첨보네
    추천 0 반대 0
  • 감숙왕 2021-09-19 (일) 15:53
    어떤사람인지 어느정도는 좀 알고 결혼들하시길..
    추천 1 반대 0
  • 카드값줘체뤼 2021-09-19 (일) 16:36
    근데 이런건 동거 아님 연애기간중 내 상대배우자 (부랄친구급) 최측근 친구들을 연애하면서 최소 몇년간

    지속적인 만남을 가져봐야 이 사람의 마인드, 가치관, 성격, 기타등등이 파악됨. 왜냐면 결혼이 현실이라고 하는

    이유중 하나가 연애땐 아무리 오래 연애를 해도 자신의 단점을 최후의 순간까지 안보여줌. 각자 노력을 함.

    근데 결혼을 하는 순간 자신을 놔버리기 때문에 이 사람이 이런 사람이구나를 깨달을수 있는거라

    이건 동거를 해보거나 앞서 말한대로 최측근 친구들과 오랜 모임을 가지면서 내 여친처럼 여친의 친구들도

    찐친 수준까지 가는거 아니면 상대방 절대 파악못함.
    추천 0 반대 0
  • 감숙왕 2021-09-19 (일) 19:55
    말씀하신 부분을 해야한다는 말을
    너무 짧게 썼나보네요.
    추천 0 반대 0
  • camiosdm 2021-09-19 (일) 16:04
    그래서 이름이 뭐였는데
    추천 1 반대 0
  • 파란하늘만 2021-09-19 (일) 22:39
    저도 이게 궁금하네요
    그래서 편한 이름이라고요
    설마 원둥이 둘둥이는 아니겠죠??
    추천 0 반대 0
  • 하늬나비 2021-09-19 (일) 16:41
    채선당이후로 인터넷 썰은 무조건 양쪽 이야기를 들어봐야함.
    추천 1 반대 0
  • 곱슬돼지 2021-09-19 (일) 17:04
    이런게 결혼하기 전엔 안보이는구나...
    추천 0 반대 0
  • 철대포꽝 2021-09-19 (일) 18:18
    이혼을 하든 말든 잘했는데,
    솔직히 난 자기 와이프랑 부모 험담 이런 곳에 올려서 자기편 만들고 위로받고 하는거 진짜 별로라고 생각함.
    그 아이가 가슴아프고 힘들게 자라서 아빠가 쓴 이런 글 혹시라도 보게 되면 진짜 한심하게 여겨질것 같음.

    아빠 이 사람들이 엄마 욕하고 아빠편들어주니까 위로가 되고 행복했어?
    추천 2 반대 2
  • 기스난 2021-09-19 (일) 20:12
    핵공감되네 ㅋㅋㅋㅋㅋㅋ
    욕나올라해서 욕좀 써도 되나..ㅋㅋㅋ 시바꺼.. 결혼 생활 내내 트러블 나면 내입에서 미안하다라는 상황이되야 끝나거나 그거 아니면 흐지부지 ㅋㅋㅋㅋ
    본글에 비슷한게 있어서 완전 공감되네요..
    뭐만하면 " 내가 다 이해해야지 뭐 어쩔수없지..." 라는 말이 와이프입에서 나오면. 그걸 듣고 난, 나는 아까 수그러드는 화가 다시 치밀어 올라와 또 그걸 억누르느라 미치겠음...

    여태 결혼 생활 내내 단 한번도. 절대로 완전 정식으로 진정성있는 사과 한마디 못들어보고 살고있는 나요~

    이게 길어지면 "내가 유치한건가...?" 라고 문득 내 자신을 몰아부칠때가 있는데... 진짜..매 트러블인 상황마다 마무리한거 되새겨보면 자괴감 같은 극심한 스트레스기 몰려옴...

    근데 결국 희생??을 해애만 가정을 지키는..뭐 그런....? 그런 비슷한것 같은 책임감으로 억지로 버티는 중..하..ㅅㅂ
    추천 3 반대 0
  • kigaco 2021-09-19 (일) 20:38
    난가? 내가 글을 썻던가?...
    싶을 정도의 말이네요

    양측 누군가가 자기 자신을 버려야 행복합니다.
    남편은 숨만 쉬어도 죄인이 될수 있어 라는 20살 많은 선임이 해준말이 떠오르네요..
    추천 0 반대 0
  • 기스난 2021-09-20 (월) 01:06
    헉...하지말아야했나요..과거의 우리들... 숨쉴 자유조차 뺏길줄 누가 알았겠어요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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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ahoo 2021-09-19 (일) 22:33
    누가 매일 체중과 체지방을 재 ?? 저 인간도 참 피곤한 인간 .. 밥안먹는다고 하면 좀 '응 배가 안고파 오늘은 어쩌고 저쩌고 ..' 말을 해야지 그냥 배안고파.. 라고 하는 인간인듯 .. 쯧 .. 서로 감정공유가 안되는 사람끼리 누가 미친놈인지 년인지 싸우고 앉은거 같음 ..언능 헤어지길
    추천 0 반대 9
  • 성길사한 2021-09-20 (월) 00:22
    딱보면 알아야지는 초능력자냐 어떻게 딱보면 다 눈치채나 그리고 염병할 그놈의 공감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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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라비스 2021-09-20 (월) 00:41
    극도의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받을때 어떻게 해결하는지 봐야 미래를 말할수있지..

    여행가서 방도 예약이 안되고 잘곳도 마땅치 않은 상황을 만들고 상대가 어떻게 나오는지 보면 암..

    상대를 더 배려하는지.. 방안을 제시하는지.. 해결할 노력없이 상대에게 요구만 하는지..
    추천 1 반대 0
  • 우리어머님 2021-09-20 (월) 02:08
    평범한 부부의 일상이네...
    여자들은 대체 왜 그렇게 남편을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지
    사랑해서 결혼했으면 남편 좀 아껴줘라 좀
    추천 0 반대 0
  • 투슬리쓰 2021-09-20 (월) 02:54
    어느땐가 문득 생각해 보니 여태껏 사람과의 관계에서 정말 크게 갈라서게 되는 건 대부분 작고 사소해 보이는 일인 경우가 많았어요.
    큰일은 오히려 더 참게 되는데 작고 사소해 보이는 불화가 그동안 참아왔던 울화를 터트리는 계기가 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별것도 아닌 것 가지고 왜저리 난리야 하는 일이 실은 그게 원인이 아니고 그동안 쌓여왔던 게 폭발한 것이었던 거죠.

    그걸 깨닫고 난 뒤에는 사소한 불만을 숨기지 않기로 마음 먹었는데 인간관계에 훨씬 도움이 되는 걸 느꼈습니다.
    불만 표시를 하되 부드럽고 가볍게 상대방이 민망하지 않도록 의사표시를 해 주니 관계 유지가 훨씬 쉬워졌습니다.
    상대도 내가 의사표시를 안 하니 모르고 하던 일들을 조심해 주니 나도 사소한 스트레스가 꾹꾹 쌓일일이 없어지더라고요.

    물론 아무리 의사표시를 해도 귓등으로도 안 듣는 이들도 있지만 그런 이들은 어차피 길게 가기 힘든 사람들이고요.
    추천 0 반대 0
  • tasadar 2021-09-20 (월) 02:54
    이런거보면 연애할땐 전혀 모르다가 결혼하면 본색을 드러내는그런건가.. 궁금하네
    추천 0 반대 0
  • EVA01 2021-09-20 (월) 03:15
    여자 신기하다 자식 사주 풀어보고 이름을 지을 정도면 정작 본인 결혼할 때 사주궁합도 봤을건데
    이혼수가 코 앞에 닥쳤는데 것도 모르고 돌파리 점쟁이 하나 때문에 인생 망치는 꼴이라니...
    이 얼마나 어리석은가
    추천 1 반대 0
  • 새벽에마왕 2021-09-20 (월) 05:02
    내 친구 와이프 하고 똑같네..ㄷㄷㄷ
    추천 0 반대 0
  • Aveeno 2021-09-20 (월) 05:02
    윗세대 남편 선배들의 잘못이 큽니다. 남편이 져줘야 한다는둥.. 아내가 기분 좋아야 가정이 편하다는 둥.. 그게 세월이 지나 페미니즘적 사회통념과 맞물리더니 이젠 남편이 무조건 지고, 양보하고, 일방적으로 배려해야하는게 맞는 것처럼 자리 잡았어요

    그러니까 주변에 괴로움을 토로해도 오히려 피해입은 남편이 고쳐야 할 대상이나 철없는 남편으로 몰리는거죠. 남편이란 존재는 우리사회에서 이제 가족의 머슴, 돈버는 기계로 전락한 거예요. 그걸 아니까 젊은 청년들도 비혼족으로 돌아서서 결혼율, 출산율 개박살이 나고있는거고
    추천 0 반대 0
  • 모베카 2021-09-20 (월) 06:24
    나이가 좀 찬 결혼을 한거 같은데 거기서부터 여자가 자기가 아깝다고 생각했을수도 있고 뭐 깝깝할듯
    추천 0 반대 0
  • 곰의충격 2021-09-20 (월) 09:01
    제가본여자의 절반이상 저런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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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티헌터 2021-09-20 (월) 09:17
    옛날 우리나라 선조님들의 지혜가 진짜 대단했다는 증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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