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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Daily Shincho 언론사 기사

제목: 한국이 싫고, 일본이 너무나 좋아요 / 중국인 청년 익명 좌담회

옛날에는 가전제품이라고 하면 일제의 성능이 최고라는 이미지였지만, 최근에는 한국 제품이 많아졌습니다.

일본 제품보다 저렴하고 항일과는 관계가 없기 때문에 마음이 편하다는 면도 있습니다.

그래도 저희 부모님은 한국을 싫어하셔서 한국 제품은 사지 않겠다고 하셨어요.

특히 일본을 좋아하는 중국인 중에 한국을 싫어한다는 사람이 꽤 있습니다.

중국이나 일본이나 세계적으로 강한 존재감이 있지만 한국은 그렇지 않습니다.

존재감 없는 한국인이 자기주장이나 자존심이 강한데 솔직히 좀 질립니다.

중국에서 일본파, 한국파 이렇게 두 가지로 나뉘죠.

웨이보(중국판 트위터) 등에서도 일본 아이돌을 좋아하는 사람은 '한국 아이돌을 좋아하는 사람과는 함께 할 수 없다'고 일부러 쓰는 사람 도 있습니다.

2011년 AKB48의 한 아이돌이 상하이에서 기자회견을 했을 때 중국 기자가 "어떤 음악을 좋아하세요?"라고 물었고,

그 아이가 천진난만하게 순진하게 "K-POP입니다"라고 대답하자 회견장에 적막이 흘렀습니다.

역시 어느 쪽 파인가 하는 것이 팬들 사이에서 중요한 것 같습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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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일뽕 데려온 거냐,

익명이라면 혹시 일본인이 지어낸 소설?

ㅋㅋㅋㅋ 이것도 기사라고 쓴다, 별 내용도 없고, 유치한 글 쓴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