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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무럴

제기럴

하..............

그라나도 에스파다하다가 알게 된 여사친이

10년정도 친구로 지내다가 사귄지 엊그제 500일넘었네요...

여러분 어릴때부터 게임하면 여친생깁니다.

하지마...?!

전 마영전하다 만난 전여친이 현와이프입니다ㅋㅋ
지금은 같이 로스트아크 하고있네요

엇?진짜그러네 5년사귄여친 7년사귄여친 있을땐 겜 미친듯 했는데
겜 끊고나니 없는지 7년됐네 시기가 무섭게 비슷하네 허허허

게임은 죄가 없습니다

엄마 나도 곧 결혼 할 수 있을 것같아.

엄마:그래 결혼식과 환갑잔치 같이하면 좋겠구나

저게 어케 겜중독자지...
나처럼 생업포기하고 2년간 레이드를 해야...
간신히 중독자에 낄까말까일텐데..

ㄷㄷㄷㄷㄷ

매스컴 한번 타면 성공한다는 게 이런 거군요.(틀려!)

겟앰프드 ㅎㅎ

마지막이  지랄맞네

와우 길드에서 만나서 사귀다가 결혼하는거 봤는데 ㅋㅋ

우리나라 부모도 외국도 게임에 대한 그냥 막연한 거부감 악마화가 문제임.. 옛날에는 다 몸으로 해야만 알게 되는 지식이나 경험들을 게임을 통해서 사고력과 피해가는 방법을 일반적으로 빨리 습득하게 됨.. 그러니...과몰입 만 피하면 어느정도 게임으로 얻을수있는 것이 상당히 많음.. 게임을 해본아이들은 뭐든 자신감에 차있게 마련임.. 게임에서 비슷한 경험을 해본거라면..그리고 수많은 실패를 미리 경험을 하기때문에... 실패하면 빨리 다시 하자는 의지가 생김... 그리고 분석을 스스로 할 수 있음...
너무 어린나이에 과몰입은 성장과 인격성장에 문제가 되겠지마... 적당한 나이에 적당한 게임을 한다면... 크게될수있게하는 하나의 도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