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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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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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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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그만~~

자

지

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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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

과

자

지

코와붕가

ㅋㅋㅋㅋㅋㅋㅋ

다이어트가 아니라 다이너마이트 하려고 한거네

저정도로 음식에 정성 쏟는 사람이 다이어트 하기는 힘들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맛있게도 만들었네

솜씨 좋네요 ㅋ 근데 라면에 지다니

뭐가 문제인가요?
다이어트 하는것도 하는사람 마음.
못참고 라면 먹는것도 하는사람 마음 아닌가?

그걸 사진찍어서 비웃는 사람이 제일 비정상인거 같은데

그냥 그런 일이 있었다고 적어놓은 건데 뭐가 비웃은 건가요?
비웃고 폄하하는 마음은 본인에게 있었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

싸패

다이어트 여부를 떠나서 잘만들었네요.
그릇에 담을때도 예쁘게 신경써서 담고
병요구르트 까지 있고 괭장히 시간도 오래걸리고 재료비도 많이 들어갔을텐데 한두통도 아니고

뭐라도 할려고 저렇게 노력하는게 좋아 보이네요.
아무것도 안하는거보다 저렇게 몸에 좋은거 챙겨먹고 하는게 나음.

그리고 다이어트 시작할때 저렇게 극단적으로 탄수화물을 확 줄이면 힘들어요.
그리고 과일은 전~혀 도움 안되니까 다이어트 할 생각이면 과일은 싹 빼고
견과류를 먹는게 나음.

채소때문에 양이 많아보이지 칼로리 별로 안될꺼같은데 
탄단지 완벽하고 ;; 라면만 안먹었으면 성공했을 식단임
4명에서 먹으면 600~700칼로리도 안될꺼같은데 ;

코끼리 다이어트 하다가 컵라면 다이어트로 바꾼거 아닐까요?

입다이어터들 한심

서양에서 우리나라 한식을 보고 경이롭게 생각하는 포인트중에 하나가 나물 입니다.
나물은 어떤 나물이건 똑같은 과정을 거칩니다. 데쳐서, 간장과 소금으로(물론 마늘의 민족이니까 마늘도 안빠지지만) 간을 한 후 참기름으로 향을 내요.
이게 어마어마 하다는거죠. 뭐가? 한번 데쳐서 숨을 죽여서 만든것이니만큼.. 한 젓가락이 보통 샐러드 한그릇보다 더 많다고...
근데 참기름이라 애들이 잘먹는다는거... 샐러드는 잘 먹지도 않는데 나물은 잘 먹는다고 하네요.
암튼 채소 섭취에 나물만한게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코끼리가 채식하면서 체중을 유지하지만...
건초로 하루 2톤을 먹음...
마른 풀로... 물이 들어기 있어서 무거운 생초가 아니라 말린 건초로 2톤...
이렇게 많이 먹는 이유가 영양가가 없어서임...

솔직히 저위에 샐러드 5배를 더 먹어도 별로 영양가가 없음..
하지만 그건 배만 채우는거고, 실제로는 호르몬에 의해 좌우되는데요.(인슐린 농도)
즉, 피안에 당분이 넘쳐서 인슐린이 많이 분비되면 포만감을 느낀다고 하네요.

즉 저렇게 먹어선 인슐린이 나오지도 않을거에요. 당연히 배가 고프겠죠.
그래서 라면을 먹어야 하는거...

우리가 워낙 과식하며 살아서 그렇지 샌드위치의 빵만으로도 밥 한그릇의 칼로리가 나오지 않나요?
그저 야채만 먹지 않는 한 무슨 저게 다이어크라고.
밥 한그릇, 치킨 한조각, 상당량의 채소반찬......
이면 결국 한끼 식사 평범하게 한 거지.

탄수화물인 방을 제외하거나 반쪽만 먹고, 치킨 대신 가슴살이나, 다리라 하더라도 튀김옷은 제거하고 먹고,
야채들은 사진에 보이는 것의 1/4 정도만 먹는다면, 다이어트에 근한 식사가 되겠지만요.

물론 저는 아구찜 소짜 같은 건, 공기밥 한그릇과 저 혼자 먹는 성인남입니다.
제가 다이어트 할 땐 한끼는 보통 바나나 두개, 혹은 모닝빵 두개 정도입니다.

저정도면 선수중에서도 중량급 선수의 벌크업 식단이랑 비교해도 꿀리지 않을거 같은데...

야채 자체는 엥간히 처먹처먹해도 열량 얼마 안 됩니다.
간과하기 쉬운게 샐러드/또띠아에 들어가는 탄수화물과, 과일의 당분, 요구르트 설탕, 고구마무스/단호박 같은것들인데
그것들도 얼마 안 되어 보이네요.

고기는 열량이 있지만, 단백질이 아예 빠져버리면 공복감이 미칠듯이 찾아옵니다.
사진보면 딱 봐도 절대 1인분은 아닐테고....
저라면 다이어트 식단으로 윗 사진 그대로에 고기를 추가시키겠습니다. (양념고기는 안 됨)

코끼리아저씨 댓글ㅋㅋㅋㅋ

역시 컵라면은 참깨라면인데 여긴 없네

물병에 들은거 뭐가요

아침에 저걸 싸올정도로 부지런한 사람은 대부분 뚱뚱하지 않는데...

회사 안다니시나봐요?
밤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끗

전 반대로 생각합니다. 저희 집사람이나 누나나 만들기 귀찮아서 치우기 귀찮아서 안먹던가
대충 먹어요.

하지만 전 다르죠.  한끼를 먹더라도 제대로 차려 먹을만큼 부지런 합니다.

당연히 제가 돼지 입니다.

미친놈들 ㅋㅋㅋㅋㅋㅋ

뭐지...? 역류성 식도염을 맺어진 형재자매 결연?!

식이섬유도 탄수화물일종이기는 한데 인간은 그것을 에너지원으로
만드는 능력이 없답니다

걍 적당히 먹으면 안찜. 하루 2끼 정량에 군것질이랑 탄산만 끊어도 살빠짐

다이어트 음식 만들어온 애랑 너 꼭 결혼해라
내가 장담하는데 그 애 나중에 뭐가 되도 될 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