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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30대 고졸 아저씨가 말하는 공장인생
글쓴이 : 냥이사모   날짜 : 2021-09-25 (토) 12:49   조회 : 20257   추천 : 62  



  • 산내리바람 2021-09-25 (토) 13:13
    추천 15 반대 12
    글쎄요.....이글은 너무 비하느낌이 나는데......전 40대 후반 입니다. 상고 나와서 은행 다니다 군 제대 무렵 imf 때문에
    짤리고 이 일 저 일 하다가 결국엔 2교대 생산직 조장 까지 해봐서 많은 동생분들을 봤지만 돈 낭비 하는 친구도 있고 알뜰하게 모아서 집 사고 결혼 하는 친구도 있었고 다 케바케 아닙니까??
  • 목장갑 2021-09-25 (토) 12:54
    고등학교 졸업후 바로 공장서 일한 친구들 결혼해서 잘살던데
    몸관리도 잘하고
    추천 2 반대 0
  • 롤코 2021-09-25 (토) 12:56
    동지시네ㅎㅎㅎ
    추천 1 반대 0
  • Canard 2021-09-25 (토) 12:57
    음... 요즘은 밑바닥 노가다도 경력 쌓고 기술 배우면 중산층이던데
    옛날이 하<<중<<<<<<<상 이었다면
    지금은 하<중<<<<<<<<<<<상 이렇게 돼서
    추천 1 반대 0
  • 구르뎅 2021-09-25 (토) 12:58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화면에 머리카락이 자꾸 거슬려요 ㅠ
    추천 16 반대 3
  • 셔니허니 2021-09-25 (토) 13:48
    ㅋㅋ  몇번 손으로 문대봄
    추천 0 반대 0
  • 앙골라귀족 2021-09-25 (토) 19:09
    머리카락이 아닐수도
    추천 0 반대 0
  • HooDaDak 2021-09-25 (토) 21:59
    핸드폰 액정 후후 두번 붐ㅜㅜ
    추천 0 반대 0
  • 발안ic 2021-09-25 (토) 12:58
    힘내라는 말보다..현실을 얼릉 즉시하고 대처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오래걸렷습니다. 앞선자들의 말을 너무 무시만 하지는 마세요.
    아는길도 물어가라는 말이 있는데.. 모르는 길을 혼자 가는건 너무 힘듦니다.오래도 걸리구요.
    추천 0 반대 0
  • kid4 2021-09-25 (토) 13:01
    코인 가즈아
    추천 1 반대 0
  • aldkfjd 2021-09-25 (토) 13:13
    나도 저상태...
    추천 0 반대 0
  • 산내리바람 2021-09-25 (토) 13:13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글쎄요.....이글은 너무 비하느낌이 나는데......전 40대 후반 입니다. 상고 나와서 은행 다니다 군 제대 무렵 imf 때문에
    짤리고 이 일 저 일 하다가 결국엔 2교대 생산직 조장 까지 해봐서 많은 동생분들을 봤지만 돈 낭비 하는 친구도 있고 알뜰하게 모아서 집 사고 결혼 하는 친구도 있었고 다 케바케 아닙니까??
    추천 15 반대 12
  • 대물존슨 2021-09-26 (일) 08:38
    학교수업 열심히 듣고 국영수 교과서 중심으로 공부해서 서울대 갔단 얘기랑 비슷한거 같습니다
    추천 1 반대 0
  • 이제차단해야… 2021-09-26 (일) 09:14
    일반적으로 이렇다~ 얘기를 하는데
    케바케 ㅇㅈㄹ 하는애들 ㄹㅇ 개 빡침 사회생활 가능한가 싶다

    닌 니 여친이 남자랑 둘이 모텔 들어가도
    모텔간다고 다 떡치는거 아니잖아 케바케 아님? ㅇㅈㄹ해라 제발
    추천 2 반대 2
  • 산내리바람 2021-09-26 (일) 14:16
    아이고...옛다 관심 이새끼야!! 인생 참 베베 꼬여 사는 놈이구만.
    추천 0 반대 0
  • 이제차단해야… 2021-09-26 (일) 14:23
    반박은 안되고 욕은 하고 싶고

    그래서 하는 말이 옛다 관심? ㅋㅋㅋㄹㅇ 틀 냄세나네
    추천 0 반대 0
  • 해초마사지 2021-09-25 (토) 13:14
    고3때 대기업 생산직 공장에 바로 취업간 애들 25살쯤 결혼하고 30살쯤에 지방에 아파트 두채씩 사서 대졸자들보다 잘삼
    추천 2 반대 2
  • 애널파괴자 2021-09-25 (토) 13:15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내꺼에 머리카락 붙은 줄 알았네..ㅋㅋㅋ
    추천 28 반대 3
  • 팔성 2021-09-26 (일) 07:54
    후후 불었다는...
    추천 0 반대 0
  • 하니공원 2021-09-25 (토) 13:21
    개인차가 있겠지만 생각없이 살면 대가가 따라오는거죠. 몸관리 하면서 부지런히 돈 모으고 집 사고 결혼하고 승진해서 조장이라도 달면 편해요. 12시간 야간하는 동안 틈틈이 눈 부치고 다음날 아침에 가족들이랑 캠핑 가는 사람도 있는걸요.
    추천 0 반대 0
  • 에린지움 2021-09-25 (토) 13:43
    40대 이제 접어들었네요
    저는 죽을거같다 싶을때 좀만 더 참으니 이젠 대출이 많지만 집도있고 가정도있네요
    추천 1 반대 0
  • 시안이 2021-09-25 (토) 13:44
    본인이 그렇다고 다 그런줄 아네.
    그리고 괜히 어른들이 기술이라도 배우라고 하는게 아님
    추천 2 반대 2
  • QWERTY  2021-09-25 (토) 13:50
    교대근무자지만 2교든 3교든 한시간 근무 한시간 휴식(자잘한 일 처리하다보면 40분정도)으로 반복해서 하니까 휴식시간도 널널해서 저는 오히려 좋더라구요..
    추천 1 반대 0
  • 냥나크룬 2021-09-25 (토) 14:18
    저거 보다 더 막장도 많아
    추천 2 반대 0
  • Neferpito 2021-09-25 (토) 14:23
    부두에서 트렐라 안 몰아봤구나
    그 좆같은 좁은곳에서도 오만 갑질에다가 잘난척함
    시발 거기 차장 부장이 무슨 권력이라고 존나 갑질해댐
    5부두가 그럼
    추천 2 반대 1
  • 윤비 2021-09-25 (토) 15:42
    다 케바케지 뭐
    추천 2 반대 0
  • 시원블루 2021-09-25 (토) 16:35
    열심히 살았네 그래도 ㄷㄷ
    어른들이 괜히 기술 배우라는게 아님
    이직할때 경력 대우 받을수있는 일을 해야함
    물론 말은 쉽지..ㅠㅠ
    다들 화이팅입니더!!!
    추천 2 반대 0
  • Neki 2021-09-25 (토) 17:12
    댓글들 보니 게시물이 맞는 소리라는 확신이 드네요
    추천 1 반대 0
  • 허니지 2021-09-25 (토) 18:00
    개ㅈ소생산직이 아닌이상 저정도 버티면 관리직으로 빠지지
    추천 0 반대 2
  • songwind 2021-09-25 (토) 18:33
    소기업 가보면 대부분  지방 지잡대 출신에  집안도 별로인 경우가 99.99% 임.

    대기업 사원들은 집안도 괜찮은 경우가 많음.
    추천 3 반대 0
  • conim 2021-09-25 (토) 19:35
    빚 없는 것만도 다행일것 같은데
    추천 0 반대 0
  • 센죠가하라 2021-09-25 (토) 19:41
    왜 빌라에 집착하지;;;
    추천 0 반대 0
  • 미녀가좋아 2021-09-25 (토) 19:41
    결국은 잘버는 사람들이랑 비교해서 비참하다는건데,
    계속 일하고 있고 도박을 하는것도 아니고 빚이 있는것도 아니고
    열심히 살고 있구만.

    별 문제없는데?   

    저게 싫으면 나이 많이 먹은것도 아니니 기술을 배우던가 공무원 준비를 하던가. 하면되잖아.
    그건 싫고, 생산직은 한숨나오고?

    적당히 만족하고 살던가.
    보다 위로 가고 싶으면 뭔가 업그레이드를 하던가.
    본인 선택이죠?
    추천 2 반대 6
  • 림청화 2021-09-25 (토) 21:09
    딱 호가호위한 주제에 뭐라도 된 사람이 쓴 글 같네? 딱 이 심리.
    세세하게 따지면 당사자가 아니란건 알건데?

    근데 마지막은 자기 글이라고 하네? 저렇게 냉정하게 볼수 있다는게 신기하다.
    중소기업에서 득볼 사람은 따로 있고 노동자는 세후 150임.
    기업에 상조있으면 가봐~. 어떻게 돌아가는지 바보라도 알수있는거임.
    추천 0 반대 0
  • 베이런 2021-09-25 (토) 21:38
    지금도 만나는 친한 동생 있는데 30 중반에 모은돈 + 부모님 조금+ 대출 껴서 3 억 짜리 인천 청라지구 오피스텔 무리해서 장만햇다

    지금 7 년? 다 되가는데 아직까지 갚고 있다 만날떄 마다 몇년 안 남았다고 지겨워 뒤지겟다고 하는데 이자 + 원금 150 정도 라..

    워라벨 은 꿈도 못 꾸고 취미생활 없고 오로지 회사 -> 집 ->회사 하루 12 시간 2 교대 6~8 개월만에 만나면 눈이 퀭한게 맛이 갓드라..

    게다가 더 억울한거 는 계속 지어대는 오피스텔 에 아파트 기존 건물 들은 계속 하락세 나중에 오르면 팔고 차익 챙겨서 조그만 빌라 원

    룸 들어갈려고 하는데 7 호선 들어와도 오피스텔 값은 안 오르다고 함 옆에서 보면 조내 개불쌍
    추천 0 반대 1
  • 뽀에요 2021-09-25 (토) 21:52
    사람마다 케바케인듯 힘든 일한다고 무조건 몸 박살나는 것도 아니라고 봄

    결혼 전에도 빡시게 일했지만

    결혼 후에는 확실하게 주 7일 일했음

    평균 근무시간은 해마다 좀 다르긴 했는데

    15년 평균 계산하면 주당 80시간 내외인것 같음


    공장일은 아니지만 엄청 스트레스 받는 직업들로 구성되어 있음

    나름 잘 버텨왔고

    결혼할때 얼마 없었는데

    지방에서 집도 하나 사고 상가도 하나 샀음

    부채는 없고

    애 둘 키우면서 잘 살고 있음

    비싼건 아니지만 외제차 두대 몰고 다님
    추천 0 반대 1
  • 소이힛 2021-09-25 (토) 22:17
    아는 동생이 2교대 생산직 하다가 미래의 불투명함을 깨닫고 노가다 일 배우기 시작.
    지금은 어느 정도 자리 잡은 것 같음.

    근데 저게 워라밸 엄청 나쁜 것은 아님.
    지천에 널린 자영업자들.. 일주일에 100시간씩 일하는 경우가 많음.

    신체 스트레스는 2교대 보다 덜하지만,
    이건 자기 돈 그대로 날릴 리스크를 안고 있다는 점에서 정신적 스트레스는 비할바가 아님.

    다 그렇게 사는거지 뭐... 원래 자기가 세상에서 젤 힘든 법이라...
    추천 1 반대 1
  • 공대방 2021-09-26 (일) 01:17
    지금 시대에 40대랑 30대랑 너무달라요
    제가 지금 30대 초반입니다
    회사 현장분들이랑 일하는데 그 분들은 40대 후반 이상이신데 몇 댓글들처럼 잘살아왔다 이야기 해주시면서 저한테도 충고 많이 해주셨습니다
    근데 저는 그냥 기회가 없었어요 일단 연봉만 모아서는 부모님 도움없이는 집이 안되요 그러니 결혼은 더욱 꿈도 못꿔요 예전엔 월세살면서 돈모아 집 살 수 있지 하는데 요샌...?? 그냥 사다리 걷어 차인 느낌이라서 참담해요
    어쩔땐 현장분들이 저희 또래보고 너희 세대는 우리보다 고생이 많겠다 합니다
    추천 1 반대 2
  • 뽀에요 2021-09-26 (일) 02:16
    40대가 살아온 환경이랑 현재 30대가 살아가는 환경이랑

    많이 다르고 더 힘든 상황인거 이해하고 있고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회가 없었다는 기준이 좀 다른것 같아요

    40대 열심히 살았다는 분들은 저기 삶 자체를 포기하고 일했어요

    지금 30대에게 그런 삶을 말하면 왜 그렇게까지라고 말할거에요


    그냥 간단하게 제 기준으로 말할께요

    전 대학원 마치고 일이 꼬여서 중소기업에 입사했었습니다.

    연구개발직이라고 해서 월급 260받았죠

    세후는 더 적었습니다.


    결혼하고 아내 임신해서 외벌이로 살아갈려니 막막했어요

    그래서 9시 출근 6시 퇴근을 하고 6시반부터 9시반까지 투잡을

    10시반부터 12시반까지 쓰리잡을

    3시간 정도 잤다가

    새벽 4시부터 7시까지 포잡을

    아침 대충 먹고

    8시반에 출근하고 이렇게 일을해서 월급으로 600정도로

    30살을 시작했습니다.

    제 기억으로 35살까지 저렇게 살았던 것 같아요

    아침은 새벽에 우유 배달하고 남은 우유로 때우고

    점심은 회사밥 저녁은 알바하는 곳에서 간식 나오먼 먹고

    없으면 굶었습니다.

    회사에서 나오는 유류지원비로 13년 된 똥차 끌고 다녔고

    한달에 용돈 3만원이었어요

    통신비는 11000원짜리 기본 요금제로 4년씩 버티고요


    결혼을 하고 아기가 세상에 나오려고 하는데

    가진게 너무 없었어요


    기회가 없었던 게 아니고

    자신의 삶을 내려놓을 수 없었던게 아닐까요?


    현재의 40대에겐 결혼은 필수였고

    사람마다 달랐겠지만

    책임감이 내 삶의 질보다 우선순위에 있던 사람들이 있었어요



    농담으로 니들은 결혼하지마라 라고 한번씩 던지는게

    너무 힘들게 가정을 꾸려와도

    남편 대접 받은 적이 별로 없었어요

    그런데 가장이잖아요



    본인 삶을 다 내려놓고 모든걸 포기해야 할 상황이라고 해도

    내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 세상에 있어요


    그런 마음이 든다면

    통장에 돈 백만원이 없어도

    결혼하고 아기 낳고 살 수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쓰고보니 너무 꼰대같네요
    추천 5 반대 0
  • 에로즈나 2021-09-26 (일) 09:16
    저도 40대인데, 많이 공감 되네요.  가진돈 0 원에 방한칸으로 결혼해서
    돈아낄려고 두달동안 미역국만 먹기도 하고, 애는 잘 키우고 싶지, 도움 받을곳은 없지
    할수 있는거라고 내 한몸 희생하는것 외에는 없었죠.

    아이러니하게 더 편하고, 더 건강했던 20대에는 못하던 것들을
    책임감 하나로 3,40대에 해서 지금은 먹고 살만하게 살고 있네요.

    이게 또 그런다고 무조건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으니, 지금 20대한테 공식적처럼
    대입할수도 없고요.
    추천 1 반대 0
  • jvsleilav 2021-09-26 (일) 10:49
    요즘에 40넘은 총각들 많습니다
    괜히 세계최저 출산률이 아니에요 일단 결혼 못한 총각들 많아요
    그 사람들이 못나고 죄짓고 다녀서 그런것도 아니고요
    아이엠에프 이후로 살기 팍팍해졌는데 그게 사회취약직업군에 속한 사람들에게는 굉장한 치명타였어요
    일단 중소기업 개발직으로 시작해서 월급 260받았다는것부터 게시글 작성자의 상황과는 아주 먼 격차가 있네요
    40대가 일할당시의 중소기업생산직의 월급을 찾아보시면 알겁니다
    글 게시자도 이야기하는게 성공담 이야기하는 40대후반 중에는 아이엠에프 여파를 피해간 분들도 있죠
    대학졸업안하고 바로 대기업생산직 들어간 사람들이요
    그러니까 자신의 성공담이 어찌보면 상황에 맞지 않아 조롱거리로 들릴수도 있다는 얘기에요
    추천 0 반대 0
  • 뽀에요 2021-09-26 (일) 13:19
    같은 회사 생산직은 180정도 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같은 회사 사무직은 190을 받았구요

    저야 대학원을 졸업했고 연구직이다 보니 조금 더 받은 거 맞습니다.

    세전으로 70만원차이

    세후로 50만원 정도 차이났을 겁니다.

    위에 써 놓은 글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월 50만원 차이가 인생을 바꿨을까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저와 같은 나이면 생산직 7년차였을겁니다.

    대기업들은 어찌 될려는지 모르지만

    중소기업에서는 7년차 생산직보다 제 급여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260만원이 아니고 그 당시 생산직 직원이 받는 180만원을 받았다면

    투잡 쓰리잡 포잡 않했을까요?

    우유배달이 고학력자만 하는 일이었던가요?

    주중에 우유배달하고 주말은 쉬지 못하고 수금하러 다녔습니다.



    심할때는 주당 100시간씩 몸 혹사시키면서 돈 벌어온게 성공담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지금의 경제 상황에서 탈출할 기회는 지금도 있다는 겁니다.

    자신의 삶의 질을 포기하면 지금도 탈출은 가능합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에요

    워라벨은 하나도 없이 오로지 돈만 위해 달리면 달라지기는 합니다.



    결혼 못하신분 죄인 취급한 적이 없구요

    아이엠에프때 1학년이었습니다.

    집에서 등록금 못해줘서

    4년 내내 학원 알바 뛰면서 등록금 만들고 살았어요

    술 담배 시작할 돈도 없었구요


    1000자 압박하는 긴 글을 쓴 것은

    남을 조롱하고자 하는게 아니고

    돈만 보면서 살면 탈출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현재 30대인 분들은 그 문제에 대해 선택권이 있는것이고

    이미 책임져야 할 가정이 있던 저에겐

    선택권이 없었을 뿐이었습니다.

     



    결혼 못한 총각이 죄 지었다고 말한적 없어요
    추천 0 반대 0
  • jvsleilav 2021-09-26 (일) 13:59
    일단 개발직으로 260받는 연구직원이 존재한다는게 중소기업중에서는 괜찮은 회사라는 얘기에요
    아웃소싱 교대근무생산직이면 8시간근무가 아니라 12시간 근무 주6일정도 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일단 9시출근 6시퇴근 후 투잡은 불가능이고요
    심야시간에 투잡뛰다가 졸면서 일하면 죽을수도 있죠
    그래서 함부로 말을 못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상황이 다 다르니까요
    하지만 통계를 보면 답은 나오잔아요
    낮은 출산률과 결혼포기가 그 개인의 문제라고 하기에는 광범위하게 장기적으로 지속되고 있어요
    열심히 살았고 개인의 성취를 존중하기는 합니다만 그것을 일반화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글게시자같이 교대근무로 인한 건강악화로 일을 그만두는 경우가 적지 않아요
    이건 선택이 아니죠
    아프고 병들었는데 돈이 보일리가요
    추천 0 반대 0
  • 뽀에요 2021-09-26 (일) 14:06
    이야기가 계속 헛도는 것 같습니다. 제가 글을 쓴것은

    30대에는 기회가 없었다는 어떤 분의 글을 보고 쓴것이고

    삶의 질을 포기하면 안될 건 없다 라고 말한것인데

    교대근무에 근무시간은 왜 나오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기회가 없었다는 분에게

    이런식으로 살면 경제적으로 나아질 수 있고

    대신 삶의 질을 포기하면 된다고 했던 것입니다.


    결혼포기가 개인의 문제라고 누가 했나요?

    왜 제가 하지도 않은 말들을 계속 만들어 말씀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가정을 이룬것에 대해서 몸이 부셔져도 책임질 준비가 되어있다면

    삶의 질을 버리고 결혼은 할 수 있다.


    그런데 그게 힘든걸 아니까 니들은 하지마라 라고 말한다.

    라고 썼습니다.


    일반화는 제가 아닌 님이 하고 있습니다.

    안되는 건 안되는거다 라는 말을 계속 하는것 같아요
    추천 0 반대 0
  • jvsleilav 2021-09-26 (일) 14:18
    그 기회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것은 아니라는 거에요
    그리고 이 문제가 이미 개인의 문제를 넘어선지 오래되었다는 얘깁니다
    개인의 노력과 성취를 폄하할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투잡 쓰리잡 뛸수있는 여건이 안 되고 그러면 결혼하지 말라고 하면 아무것도 남는게 없겠죠
    게시글은 일하다가 병들어서 악에 바쳐 쓴글인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삶의 질을 포기하라는 것은 영혼살해행위같은 겁니다
    그래서 누구나 상황이 다르다고 하는것이고요
    누군가는 건강한 몸을 타고나서 고되게 일해도 유지가 되고 어떤사람은 열심히 일하다가 번돈 모두 치료비로 날리기도 합니다
    여기서 누구를 탓하는 것이 아닙니다
    추천 0 반대 0
  • 홍라면 2021-09-26 (일) 07:13
    글쓴이 마인드가 좀....
    추천 1 반대 0
  • 골게터® 2021-09-26 (일) 09:51
    생산직도 빈익빈 부익부가 점점 더 심해지죠.
    노조있는 빵빵한 대기업이나 그에 준하는 생산직은 일이 고될지라도 급여가 충분히 보장되더군요.

    돈써서 들어간 대기업 철강 회사는 어마어마한 연봉을 받고있죠.
    불과 10년만 근무해도말이죠.
    고딩때 실업계가서 공부도 지지리도 안하던 동네 선 후배들이 뒷돈써서 들어간 생산직 일을 10년했더니
    연봉이 대졸자들 비교도 안되게 오르더라고요.
    특히 노조일을 한 놈은 집이 몇채나되고요.
    뭐 어쩔수없이 못배워서 교양이나 여러가지 거친티는 나지만 돈은 많은데요.

    근데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한 사람들도 있긴한데 의외로 돈을 잘 못벌더라고요.
    뒷북을 좀 치고 근본 지식이 딸리니 생각보다 못벌고 탕진하는 이들도 적잖아요.
    그리고 고집이라는게 의외로 많이 있어요.
    객관성이 결여된 주관적인 고집들이죠.

    가끔 돌이켜보면 제가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간다면 학교 진학안하고 그 친구들처럼 생산직에 들어가서 살고싶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정년때까지 별로 걱정할 일이없고 돈은 년에 억씩 들어오고 취미생활은 나름대로 하면서 잘 살것 같거든요.
    지금의 내 위치는 그들보다 못한 것은 전혀없지만 참 힘들게 헤쳐온 터라 그렇습니다.

    아직 남은 세월이 많으니 자신의 가치를 높히는 자격이나 지식을 쌓으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충분히 잘 살아왔으니 자괴감 갖지말고요.
    고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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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답해서재가… 2021-09-26 (일) 10:29
    38세입니다.
    생산직에 가서도 자기 돈 모아서 열심히 한 애들은 경기도권에 집 하나씩 있고
    생산직 가서 돈 많이 번다고 짬짬히 열심히 놀던 애는 몸 망가지면서 돈 다 쓰고 자살했고

    요즘은 생산직이라는게 한 공장에서 붙박이가 아니라
    예전엔 6년 4년, 지금은 뭐 한 2년 되기 전에 계속 다른 데 가면서 파견으로 가든가, 아니면 월급 많이 깎고 좆소 직원으로 들어가든가...
    암튼, 이런 식이라서 요즘은 몸 관리들도 다 잘해요. 최소한 몸이 괜찮아야 다른데 취직 하기도 쉽지.

    머리도 좀 쓰고 살아야 하고, 대출이라든가 소식에도 좀 민감해야 하고, 결혼하려면 여자도 잘 봐야 합니다.
    중낳괴 이과장님 보시면, 중소기업 다니면서 미녀 디아블로님과 결혼도 하고 화성-동탄쯤에 집도 구했고요.

    어떻게든 방법은 있는데,
    집 못구한다? 걷어차였다? 결혼 못한다?
    그냥, 편한거 찾는 애들 핑계지 다 하려면 됩니다.

    다만, 점점 그 커트조차 올라갈거기 때문에 하려면 더 빨리 하는 수밖에 없고 초반에 존버 하고 공부하고 소식에 귀 기울이고 그 소식 판단할 머리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술처먹고 돌아다니면서 시간 보내던 애들 다 연락도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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