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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쿠팡은 우리가 지치길 바라고 있다”
글쓴이 : 사이비   날짜 : 2021-10-16 (토) 14:54   조회 : 4680   추천 : 31

전략



1년 전 장덕준씨는 여느 때처럼 저녁 7시에 출근해 아침에 퇴근했다. 그리고 욕조 속에서 가슴을 움켜쥔 채로 사망했다. 장덕준씨의 사망 직후 과로사 의혹이 제기되자 쿠팡은 “‘과도한 분류 작업으로 인한 과로사’라는 주장은 사실 왜곡”(지난해 10월 16일)이라고 했다. 그러나 4개월 뒤 근로복지공단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는 장덕준씨의 죽음이 산업재해임을 인정했다. 쿠팡 물류센터에서 1년 4개월여 일하는 동안 장씨의 몸무게는 15㎏ 줄었고, 근육이 녹아내리는 ‘횡문근융해증’ 소견까지 나왔다.

쿠팡은 산재사망 판정이 나오고서야 한발짝 물러섰다. 자사 ‘뉴스룸’을 통해 “애도와 사과”를 말하며 “회사가 준비 중인 개선방안과 근로복지공단 판정결과를 종합해 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일하는 여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중략


여론 잠잠해지면 외면




쿠팡이 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하다가 연락을 끊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월 고 장덕준씨의 죽음이 산업재해라는 판정이 나오자, 쿠팡은 재발방지대책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으나 같은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산업재해 청문회가 끝나자 접촉을 끊었다. 가만히 있을 수 없었던 덕준씨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17일까지 쿠팡을 고발하는 현수막을 만들어 트럭에 두르고 전국 10개 도시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즈음 쿠팡은 다시 연락을 해왔고, 대책위와 몇차례 만났다. 이때는 덕평 물류센터 대형 화재사고로 쿠팡의 열악한 노동환경에 대한 비판이 고조되던 시기였다. SNS에선 ‘쿠팡 탈퇴 운동’도 번지고 있었다. 화재사고가 잊히고 비판여론도 잠잠해졌기 때문일까. 최종합의안까지 직접 내놨던 쿠팡은 다시 ‘무응답’ 모드로 돌아섰다.



후략


  • 현준사랑해 2021-10-16 (토) 17:01
    쿠팡이새끼들 불매말고 조지는법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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