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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

@EDD202

ㄹ

@답답해서재가입

ㄱ 내가 이걸 왜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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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거 트레이싱하는 걸로 놀림당할걸

@고수진

뭐 슬램덩크 트레이싱으로 돌려주죠

자칭 만신이라는 자가 트레이싱이라니...

저분 이제
그림 거의 안그리시는거 아님..?
밑에 작가 수십명 이라고 했던거 같던데
거의 공장식으로 찍어내고 있으니

@다르네크

일단 대부분의 웹툰 같은 작가들이 아니라면
만화그리던 만화가들은 스토리 짜내는게 거희 일이에요
그래서 어시스트들이 있죠
데생 배경 기타등등
1인작가가 주간연재는 절대 못합니다
어느정도는 가능할지라도 몸다버려요

재능으로  그리는 양반들은 그나마 좀 괜찮은 편이죠

공장장의 별명은 스토리만 본인이 짜고
나머지는 밑에 팀을 만들었을때 일이에요 ㅎㅎ
현재는 그렇게 유지를 안한다고 합니다 .
(공장만화들은 대부분 죽었다고 봐야 합니다.. 웹툰이 대세라서...)

그래도 굉장히 어둡고, 깊고, 비열하게 만들면 대박 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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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작품성이 별로면 국내 수많은 만화가 영화와 드라마 작품으로 제작되는데 김성모껀 하나도 없네..
3류 소설을 그냥 만화로 그린 딱 그 수준..

@첫개

하나 있었음
고현정 권상우 나오는 대물 최초여성대통령 이야기로

씨방세에서 했었음

@뭐든다받아

그거 박인권만화

@jughuis

아... 착각했네여 ㅋㅋ 쏴리

@첫개

대물

@이토중복수사관

그거랑 쩐의 전쟁은 박인권
공장장인건 똑같지만요

마계대전1부 애니화해줬으면 좋겠다
대털1부도

양아치.택시기사.창녀  거기에 조폭 추가요 ㅋㅋ

달고나국에서 조폭사시미국됨 ㄷㄷㄷ

창녀촌으로 갑시다!

이런 걸 넷플릭스가 감당할 수 있을까?

럭키짱 실사화 드라마되면 우리나라에서만 대박 칠듯? 수백만 아재팬들이 있으니,

일단 아직까지 살아남아서 계속 그리고 있다는것 자체가 놀라운 작가.

김성모는 작가가 아니라 사장이지
좋게 말하면 기획자라든지 사업가 느낌이지만, 작가? 창작자라고 부르기에는 부끄럽기가 그지 없음.
하지만 요즘 돌아가는 현실을 보면 저런 사람도 나 작가요, 나 창작자요 라고 소리지를만 한것같기도 하고 ...
말하자면 딱 창작계의 디씨인사이드 느낌이지, 뭔가 광기발랄하고, 키치적인 매력이 있긴 하니까.

한국 만화계의 수치이자 산증인.

제 1 장

대털 재미있게 봤습니다.

음 뭐랄까요...
만화쪽은 트레이싱이라고 하고, 웹소설 쪽은 표절이라고 많이 하는데...
따라그리기, 따오기 같은 거... 비일비제합니다.

따와서 그걸 바탕으로 자기만의 다른걸 추가해서 독자적인 길을 가냐
따와서 다른데 따온걸 합쳐서 독자적인 길을 가냐(!@!)
따와서 독자만 모르게 길을 가냐
따와서 독자에게 들키냐

거의 네 부류입니다.
안 따오는 사람은 없습니다. 무의식적으로라도요.

따온다는건 그 작품에 나온 극히 일부, 대사나 하나의 소재, 혹은 캐릭터 한 명, 한 장면 등도 포함입니다.

근데 그런식으로 해서 따왔다고, 쓰지 말라고 하기에는 너무 많아서
장르소설 쪽은 그냥 '장르유사성'이라는 식으로 뭉퉁그리면서 '같은 장르-세계관이 유사한-이지만, 내용은 다르다'라는 식으로 말을 하며 범용적으로 허용을 하는 편이죠.

왜 그런 작가들 많았죠.
내가 써도 이거보단 잘 쓰겠다. 나라면 이렇게 쓰겠다.

이렇게 해서 프로 작가가 되는 ㅋㅋ(ㅠㅠ)

근데....

그게 있어요.

자기는 따오기 안한다고.
자기만의 길을 가겠다고.


하면서 어디선가 봤던 것의 영향으로 쓰고 있는 한 글을 한땀한땀, 자기 깐에는 장인 정신으로 열심히 쓰기는 하는데 재미가 없는 글을 고집부리면서 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 공통점

[내 글에 영향을 받을까봐 남의 글을 안본다.]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남의 글 하나도 안보고, 봤던 적도 거의 손꼽고, 봤던 작품 물어보면 '하얀로냐프강' '드래곤 라자' '왜란종결자'등등 베스트 셀러로 팔렸거나 문학적으로 인정 받은 작품만 얘기 해요 ㅋㅋ

그런 지망생들 많이 봤습니다.
근데 현실은, 결국 어제 같이 술먹었던 작가가 했던 '나 이 다음에 이거 쓸거야' 했던 것도 가져가서 바로 다음날 쓰는 사람들만 성공합니다.(열받네...) 그정도로 독한 마음, 그러나 열린(?)마음으로 흡수하고 수용하고 재조합 하면서 자기만의 독자적인 길을 가는 것...

그것이 대가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분은 대가가 맞습니다.

계속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으니까, 다른걸 보고 발전하려고 흡수하려고 하는데
문제는 계속 일에 치이다보니 그게 드러나서 트레이싱 논란도 있는거고
그 와중에 문피아에서 연재까지도 하셨던데(물론 웹소설 너무 만만하게 생각하고, 올드 트랜드에 독자들 눈에 익숙하지 않은 대본 소설 가져와서 망했지만)
그 망하는 과정까지도 배움이라
저 나이에 계속 배우시려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만...

그건 창작자인 제 입장이고

독자 입장에선 그런 작가들의 노력이 오히려 날로 먹으려고 했던 거로 보일테고
돈미새(돈에 미친새끼)로 보일수도 있고
발전 없는 퇴물로 보일 수 있을 겁니다.

그래도 작가들한테는 몰라도, 저 스스로는 얼굴 숨기고 글 쓰는데
저렇게 대놓고 얼굴 내놓고 활동하고, 밑에 직원들 여럿 데리고 있는 사람이니까
식구 챙기려고 무리하고 있는 걸로 보여서, 가끔 짠합니다.

예전에야 '김성모'하면 선금으로 몇억 주고 데려가서 그림 그리게 했겠지만

지금은 건 바이 건이라

결국 저분도 자기 명성이 있다 해도 조회수 앞에서 정면승부중이시기 때문에...

인정. 저사람만 트레이싱 하는건 아니니

아이고 ㅋㅋ

작품성 좋다면 넷플릭스 가는건 오히려 손해임
오징어게임은 여러 이해관계나 다른 제작사들의 부족한 혜안 때문에 선택 받지 못했을뿐
작품성이 보장되어 있다면 다른 플랫폼 먼저가서 뽕 다 뽑고 나중에 넷플에 방영권만 넘기는게 창작자 본인 입장에서는 더 현명함

한 23년 쯤 한국에서 넷플릭스 같은 사업 하려는 영화 관계자가 있었음 (팩트)

주변에서 다 안된다고 하고 난 좀 빠르다고 했음 ( 난 되기는 한데 돈이 문제라고함 수익 될라면 한참 기다려야한다고 인터넷 속도 ��추어가야한다고 )

한국에도 볼수 있는사람 ,아이디어 있는사람은 무진장 많음

문제는 주변에서 어떻게 봐주는가 ? 환경이 문제 인듯 !!!!

방송사 놈들아 !!! 크게보라고 !!!세상이 변하고 있다고 !!!
오래전 pc통신시정 잘나기던 pc통신 다 어디로 갔음 !!!

한발 먼저보고 생각을 바꾸길 ...


디지탈. 세상이라고 !!!!!  격변기 과도기 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