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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만에 탄도탄 자체기술도 획득했는데 제트엔진도 빠른시간 안에 가능할듯. 아 가능하긴 한데

토착왜구당 정권이 들어서면 자체디버프 때문에 불가능해 짐.

을이 갑질하는 몇 안되는 기술임.

천하의중국?

천下의 중국이겠지 ~~~

아직 최고 스펙은 아니지만 이미 개발되었음. 착착 발전중...

이미 무인기에 쓸만한 정도는 상용화 가능합니다.

출력이 부족해서 아직 전투기엔 무리지만

무인기엔 쓸수있다고 합니다.

발전용 가스터빈 개발 완료함. 이제 실증 단계이고 발전용 터빈이 항공 터빈에 비해 운전 조건이 훨씬 가혹함.

거진 10년 전에 수업에서 들었는데 예상 외로 블레이드 제작이 그렇게 힘들다고 하네요

일본은 라이센스만이 아니라 꾸준히 자국산 제트엔진 연구를 해왔고 현재 초계기 P-1 과 훈련기, 기술실증기 X-2에도 자국산 엔진을 올렸습니다.
지금은 차후 F-3용으로 사용하겠다며 F110 + 급 추력의 엔진을 개발중인 상황이니 수명유지비용, 연비등을 따지면 미국 따라갈 나라 없지만 최소한 일본이 우리나라 보다는 훨씬 앞서있습니다.

특히나 제트엔진 분야는 민수, 군용 모두 개발 및 발전에 시간과 돈, 인력까지 지속적인 지원이 필수인데다 이미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선발 주자들이 굳건히 버티고 있는 레드오션이라 중간에 포기하게 될 가망성이 너무 높은 분야죠

솔직히 개발 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소 수십년간 우리 정부외에는 고객이 없을 수 밖에 없는 분야라서 정권과 정책, 경제상황이 바뀔 때 마다 제일 먼저 목줄이 날아 갈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밖에 없어요.

가뜩이나 비싼 물건인데 상당히 오랜기간 도입가격, 운영비용, 수명 등 모든 부분에서 직구 혹은 라이선스 미국산에 밀릴거고 외교 통상적으로 견제는 물론 예산에 민감한 군에서도 부담을 가질 수 밖에 없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