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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쉑히는 무소유 책도 안읽어보고 저글을 쓴게 분명함

법정스님이 이야기한 무소유가 무슨뜻인지도 모르고 써갈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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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혜민 너도 무소유 겠지
남에게 손벌리지 않는 재벌들이야 말로
무소유 실천자들이지

다 본인같은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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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병신이 ㅋㅋㅋ
법정스님 무소유책 인세는 다 어려운 아이들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ㅋㅋㅋㅋ
그리고 그 책의 무소유는 아무것도 없이 사는게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가지지 말라는 뜻의 무소유고
대머리 코스프레 외국인새끼야

이제 속마음이 나오는군요

사실 맹탕 헛소리는 아닌데 스님이 할 얘기는 아니죠. 일반인 기준에서 보면 맞는 얘기에요. 자기가 최소한 굶어죽지 않을 여유가 있어야 남을 돌아보거나 무소유건 풀소유건 얘기할 여유가 생깁니다. 바로 이런 모든 탐욕, 심지어는 자기 자신이 편안함을 느낄 최소한의 여건에서조차 벗어나려고 절간에 박히는 게 스님인데 일반인 같은 얘기를 하면 웃기다는 게 문제죠. 등따습고 배부른 상태로 공부하자는 건 웃긴 말이에요. 그럼 사실상 절이란 게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머리 안 깎고 고기 먹어도 공부할 수 있다는 말이니까요.

더 웃긴 건 이놈은 사실 스님도 아니었는데 자기 스스로 스님이라고 자칭했다는 겁니다.

무(한)소유

풀소유

팩트 : 법정스님 무소유 책의 인세는 스님의 손에는 한 푼도 안 들어갔다.

요새 저새끼 블교 라디오 광고에 기어나오던데

내려놓지를 못하는구나...

외국인이라 한국어를 해석하는데 무리가 있나봅니다

스님 코스프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