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미친X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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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영상을 분석한 법영상분석연구소 황민구 박사는 "여성의 손목 부분에서 반짝거리는 물체가 보인다"며 시계나 액세서리가 자동차 라이트에 반사된다는 것은 허공이 아니라 특정 피사체가 서 있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마침내 경찰에 의해 이 여성의 정체가 드러났다.
여의도 지구대에 근무하는 이상원 경사는 "당시 실종 신고 됐던 여성"이라며 "친구들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시다가 잠시 화장실을 다녀온다고 한 후 사라져 일행들이 신고했다"고 말했다.
이 여성은 당시 실종 신고가 접수된 상태에서 3km가 넘는 거리를 술에 취한 채 걸어 다닌 것으로 전해졌으며 왜 도로 한가운데에 서 있었는지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kroniss

귀신에 씌여서?

@kroniss

더무서운데요? ;;;;

몽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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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술취한 여자 였습;;;

처녀도 아니고 귀신도아님 그냥 병신

@어그로탐지기

처녀인지 아닌지 어찌 아시나요?

한강에서 술마시고 취해서 저기 간거

귀신이었으면 얼른 차에 태워서 시켜볼걸 시켜서 퇴마해야지.

자유로 귀신 생각나네~
예전 일산 부터 자유로에 가로등 없던시절에 도로가에 귀신 본적있다는 증언이 여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