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또 쿨병 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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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성시경 또 쿨병 도졌네요.

pgslpuki 2021-12-06 (월) 05:33 조회 : 18778 추천 :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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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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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도사 2021-12-06 (월) 05:38

그저 튀기 위한 '아니오'를 외치는 관종 타입
근데 그 관종욕구가 요상하게도 이명박근혜 때는 발동되지 않는...
한마디로 '조절이 되는' 분노조절장애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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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라면 2021-12-06 (월) 07:16

본인이 ost 참여해서 엿되면 안되니까 헛소리 하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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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도사 2021-12-06 (월)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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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프로메테우스A 2021-12-06 (월) 05:50

민주주의는 다수의 틀렸더라도 소수가 ........................................

무시되고 따라야 하는게 민주주의다 초등학교만 나와도 다 배우는 내용인데..

대글빡이 공기만 가득차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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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즈나 2021-12-06 (월) 05:50

전 성시경 의견에 동의 합니다.

본문에 있는

"위안부는 없는 사실이다."

이런 자극적이고 말도 안되는 얘기도, 무조건 묵살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요.
묵살과 검증은 전혀 다르거든요.

다수가 묵살로 소수의 옳은 의견을 죽인 사례는 역사상 수도 없이 많습니다.
건강한 민주주의 사회가 되려면 소수의 의견도 들어주고,

그게 잘못된 의견이라면, 근거를 들어서 반론해야지
다수의 위력으로 묵살하는 분위기가 되어 버리면, 소수의 의견이 나올수 있는 방법이 없어져 버립니다.

그것이 민주주의가 재벌총수도 1표이고, 노숙자도 1표인 이유와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다수의견에 따라 가지만,
소수도 의견을 펼칠수 있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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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yyy 2021-12-06 (월) 07:05

@에로즈나

이미 검증할만큼 검증하고

역사적 기록으로 진실이 명명백백한 사건을 왜곡하는건 소수의 의견이 아닙니다

설강화의 사건은 소수의 의견을 묵살하는게 아니고요

이미 검증이 끝난 역사를 왜곡하는걸 비판하는거예요

대한민국의 시민의 힘으로 이뤄낸 민주주의에

사실은 간첩도 있었다라는걸 소수의 의견이니까 받아줘야 하는겁니까??

역사왜곡은 소수의 의견이니까 인정해줘야 한다가 성립하지 않는 분야입니다

추천 1

asyyy 2021-12-06 (월) 07:42

@에로즈나

설강화 사건에 대해서 잘 모르셔서 그런 말씀을 하셨군요

설강화 촬영 장소의 현수막에 적혀 있는 날짜가

87년 5월 18~ 8월 18일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딱 518 민주화 항쟁과 6월 항쟁의 시기죠

거기다가 8월 18일은 공교롭게도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일이기도 하고요

5.18은 북한 간첩이 선동해서 일어난거다 라는 극우쪽의 주장은 날조고 조작이라는게

기록과 증언을 통해서 여러차례 교차검증으로 사실이 아닌게 밝혀졌습니다

근데 설강화 드라마에서는 그 시기 민주화운동하는 쪽에 간첩이 들어가 있는 상황이예요

이건 창작의 영역이 아닙니다

그 시기 정부의 폭압에 저항하다 가족과 친구와 소중한 사람들이 다치거나 죽어서 고통 받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는데

사실을 왜곡하여 그 시기 목숨을 잃은 사람들의 명예를 깍아내리는 극우 주장이 반영된

드라마를 창작의 영역이니까 넘어가 줘야 합니까?

이미 87년 민주화운동에 대한 모든 검증이 끝난 상황이고 아직 상처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걸 창작의 영역이니까 제한하면 안된다?

안중근 의사가 테러리스트라고 하는 극우 주장이 반영된 드라마가 나온다면

그것도 창작이니까 제한하면 안된다고 하실건가요?

일본의 한일병합이 한반도에 좋은 영향을 끼쳤다는 설정의 드라마가 나온다면

그것도 창작이니까 제한하면 안된다고 하실겁니까?

드라마가 허구의 영역이긴 하지만 현대를 배경으로 할때는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존재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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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yyy 2021-12-06 (월) 08:34

@에로즈나

창작이라는 이름으로 무분별한 면죄부를 발행하는 것이야 말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과 고통을 받는 사람들에 대한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유엔 권리도 있지만, 그 이전에 책임도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인간으로써의 책임을 다하지 않으면서

자유라는 면죄부를 앞세워 왜곡을 일삼으며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행위는

이 나라에서는 절대 허용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추천 7

asyyy 2021-12-06 (월) 07:50

@에로즈나

거기다가 드라마상의 여주인공 이름인 영초와 똑같은 이름을 지닌 영초라는 인물도

실제 존재합니다

천영초라는 여자로 민주화운동을 했었고 민주화운동을 하던 사람과 결혼까지 한 인물입니다

그 남편은 후에 민청학련 사건으로 간첩으로 조작돼서 고문 받고 영양실조로 일찍 생을 마감하기도 했죠

드라마에서 영초는 민주화운동에 관심도 없다가 기숙사에 뛰어든

민주화운동권으로 가장한 남파간첩을 사랑하는 수동적이고 현실에 무지한 역할로 그려집니다

이게 역사왜곡이 아니면 멉니까??

추천 1

비판적사고 2021-12-06 (월) 08:45

@에로즈나

반박을 못하시는거겠죠 ㅋ
반대를 얼마나 쳐 잡수고 다니는지 본인 반성만 해봐도 답나올텐데... 에휴..

추천 2

손발발 2021-12-06 (월) 12:47

@에로즈나

와.... 이런사람과 같은나라에살고있다니....

추천 1

르로이사네 2021-12-06 (월) 08:37

@에로즈나

이상적인 말씀입니다만

세상이 어디 그렇게 흘러가던가요?

그런 의견에 자유를 주면
그 작은 의견들이 커져서
민주주의를 위협할수도 있죠.

결국 기계적인 가치중립을 견지하신다는거 같은데,
현재 대한민국처럼 친일파 청산, 군부독재 청산이 안끝난 나라에서는 설강화같은것에 여지를 주어서는 안됩니다.
싹을 발라내야죠.

누군가는 설강화를 보고 실제 역사라고 생각할겁니다.
세상에 머저리들이 그만큼 많기도 하고요

추천 7

아기호랑 2021-12-06 (월) 10:39

@에로즈나

본인이 나와서 본인 옹호하면 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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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돌 2021-12-06 (월)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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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의 "의견"은 존중받을만 하지만,
소수의 "악의적인 거짓말"은 걍 때려죽이는수밖에 없음...

추천 7

눈먼짐승 2021-12-06 (월) 06:16

그럼 소량의 암세포도 보듬고 살어.

추천 2

우리동네김씨 2021-12-06 (월) 06:25

딱 박쥐같은 새끼

추천 1

미네르바x 2021-12-06 (월)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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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기다 악플 달면 소수의견이라고 생각안하고
고소 때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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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EAK 2021-12-06 (월) 07:20

되게 잘난척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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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말코비치 2021-12-06 (월) 07:40

그래서 설강화 어떤 장면이 문제가 된다는거임?
한 번 보고 판단하고 싶은데 무슨 요일에 하는 드라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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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여름하늘 2021-12-06 (월)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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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부 2021-12-06 (월) 14:16

@aasqs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867580

그쪽에서 발표한 시놉시스가 그래요

공개된 줄거리에 따르면 1987년 최루탄이 폭죽처럼 터지던 시대, 여대 기숙사에 피투성이 남자가 뛰어들고, 여학생은 그를 시대를 위해 싸우는 운동권 학생이라 생각해 치료해 준다.
그러나 남자는 무장간첩이었고, '지옥' 같은 훈련에서 살아남은 일당백 용사였다. 조국이 그에게 맡긴 미션을 완수해야 하는 처지에 자신을 살려준 여자에게 사랑에 빠지면서 두 사람의 비극적인 운명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른 쪽에 나온거지만 ..

서브 남자 주인공인 장승조가 연기하는 이강무는 "대쪽같은 열혈 국가안전기획부 요원"으로 설정 .. 되어있다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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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여름하늘 2021-12-06 (월) 17:21

시놉시스는 이미 나왔고 기사하나 따서 링크걸어봅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3261044000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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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고 2021-12-06 (월) 08:27

저 사실들 말고도 다른거 가지고도 그러자나 한국인들은? 자기의견이랑 다르면 죽이려 하는거 ㅋㅋ
맞는말 한거 같은데 비교 대상이 잘못된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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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별행복시 2021-12-06 (월) 08:38

말 안하고 노래만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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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를킁킁 2021-12-06 (월) 08:55

거 노래나 하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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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 2021-12-06 (월) 09:05

당신이 공개적으로 그런 얘기 하는 걸 싫어하는 나의 소수 의견을 들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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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mara 2021-12-06 (월) 09:17

그래서 스티붕과 원숭이쉐리를 옹호하는거냐? 지가 먼말하는지도 모를듯 가요계의 진중권이여

추천 1

Classic 2021-12-06 (월) 09:19

이놈은 이제 노래마져도 재수없다

추천 1

와이즈먼 2021-12-06 (월) 09:23

암세포도 생명이다 인마

추천 5

유리바늘 2021-12-06 (월) 09:58

누가봐도 아니지만 소수의견이라고 묵살하면 안된다.
-성시경-

추천 0

상식적판단 2021-12-06 (월) 10:00

노래하는 진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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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871 2021-12-06 (월) 10:30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왜곡을 하는 소수를 보호해야 하면 일본, 중국도 보호해줘라

추천 1

개간지오빠 2021-12-06 (월) 10:38

그렇게 쿨하면 앞으로 모든 악플도 다 수용해야지. "아 이런 의견도 있구나~"히면서

추천 1

Renerd 2021-12-06 (월) 11:10

난 이새끼 부고만 보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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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sjjd 2021-12-06 (월) 11:15

그놈의 쿨병은 항상 본인에게 제재를 가하지 않는 쪽에만 도지네
이명박근혜 같이 블랙리스트 만들던때는 완치 되더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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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베지트 2021-12-06 (월) 11:20

쟤는 아가리 닥치고 노래만 부르라고 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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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arian 2021-12-06 (월) 11:21

설강화 지켜보자는 입장이잖아?
이게 이해하기 힘든거야?
심지어 성시경은 설강화 얘기하려는게 아니잖아?
일베몰이 페미몰이 같이 성행하는 흑백논리를 견제하고
이성적인 판단을 하자는 얘기에 설강화 옹호론은 왜 나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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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에드 2021-12-06 (월) 11:25

자기가 지식인이다 쿨하다 깨어있다 라고 보여주고싶어서 발악을 하는 인간이죠
하지만 실상은 세상물정 전혀 모르고 그릇된 가치관으로 살아가는 그냥 노래 조금 잘부르는 인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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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바더 2021-12-06 (월) 11:33

이 인간은 틀림과 다름을 구분 못하는 모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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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손수건 2021-12-06 (월) 11:38

따로 떨어트리면 지옥 얘기나 설강화 얘기나 둘다 고개를 끄덕일 만한 말인데
둘을 연결해서 말하니 뉘앙스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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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콘도 2021-12-06 (월) 11:43

쟤는 5.18 광주 폭동, 일본군 매춘이라고 생각하겠네.
'일부 소수 의견(폭동, 매춘)'이 있었을테니까
일강도 일부 소수 의견(친일파)가 있었으니까 강점기가 아니라 대일본제국 식민지 시절이라고 생각하겠구나.
대단하네.

추천 2

풍신류 2021-12-06 (월) 12:02

픽션을 가지고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는거랑 표현의 자유랑 다르다 ㅉㅉ 점마는 노래나 열심히 하지 왜 자꾸 이상한 선구자 코스프레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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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06 2021-12-06 (월) 12:02

소수 의견에 대한 존중은.
그 의견이 다른 사람의 권리와 자유, 존엄성을 해치지 않을 때 하는거고.

피해자가 엄연히 살아 숨쉬는데 뭔 쌉 소리야.
월요일부터 진짜 짜증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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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가좋아 2021-12-06 (월) 12:24

설강화는 실제 피해자 분들에 대한 커다란 모욕임에 틀림없다.
그럼에도 그 목소리가 필요하고 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면
당신에 대한 모욕적 댓글도 전부 묵살하지 말고 필요한 이야기니까 그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음에 찬성해라.
그러면 인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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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수 2021-12-06 (월) 12:38

연예인들을 '딴따라'라고 불리게 만드는 종류의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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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아이 2021-12-06 (월) 12:44

페미도 소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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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짜증 2021-12-06 (월) 12:45

성시경 말대로라면 세상엔 아 저런새끼도 있구나 하고 살아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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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하래 2021-12-06 (월) 13:03

앞으로 성시경 한테 아렇게 댓글 달아야겠다

(소수의견입니다)
야! 대가리 골반 새ㄲㅣ야! 아가릭 닥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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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01 2021-12-06 (월) 13:41

우리 회사에도 하나 있어...이런 ㅂㅅ...

추천 1

혼이담긴구라 2021-12-06 (월) 13:48

똥 싸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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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고양이 2021-12-06 (월) 14:06

지가 무슨 소리 하는지도 모르고 있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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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큼한냥이 2021-12-06 (월) 14:08

이명바꾸네시절 생업이 막혔던 동료들에 대해서는 찍소리도 안하던 모지리가 뭐라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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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커스 2021-12-06 (월) 14:15

본인 비판, 비난하는 댓글에
'아, 그런 소수 의견도 있구나. 혹시 진짜일지도 모르니 자아성찰 해보자.'라고
행동하고 있다면 인정합니다.
예? 악플러들 고소 들어간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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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이 2021-12-06 (월) 14:20

역사 왜곡을 아주 쿨하게 받아들이는구나.. 지가 뭐라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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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독포스 2021-12-06 (월) 14:41

다수의 의견도 못 받아들이는 인간이 퍽이나 소수의 의견을 경청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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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컵 2021-12-06 (월) 14:46

재수없는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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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널드 2021-12-06 (월) 15:01

'다른'의견을 받아들이는 자세는 좋습니다. 하지만 '틀린'의견까지 포용하라는건 ㅂㅅ이 맞습니다.
다수건 소수건 틀린의견은 논할 가치도 없이 그냥 틀린겁니다.

추천 2

무인도개굴 2021-12-06 (월) 15:08

역사 해석의 차이는 각자 알아서 판단해서 받아들이는게 맞는건데 역사 왜곡은 다른 이야기임... 성시경은 진짜 개념인 코스프레하는 관종같음;;;;; 짱개들이 한복 김치 자기꺼라 우기는걸 인정하자는 말과 똑같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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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사고 2021-12-06 (월) 15:33

제 주변에 대학 3수 4수해서 간 사람들 몇 있는데 가만 보면 저렇게 지들이 특권층이 된 것마냥 씨부리더라고요 ㅋ
윤짜장처럼...
그런 사람들이 지보다 학력 높은 애들 앞에선 찍소리도 못함..
그리고 정작 그 사람들은 신경도 안쓰는데.. 본인 혼자 의식하고..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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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즉 2021-12-06 (월) 16:42

소수의 다른 의견은 채택하지 않더라도 존중하는 것은 중요함.
소수의 틀린 의견은 버리던가 교육시키면 되는데...

성시경 정도 교육수준, 중년의 나이, 사회적지위와 경제력도 있는데....
저렇게 틀릭 확신을 가지고 행동할 의지까지 있는 사람은 교정이나 설득은 불가능함.

목소리는 보석인데...언행이 쓰레기네요.
설강화에 중국돈 많이 받고 OST 부르기로 해서 저런 걸까??
좋아했던 가수라...요즘 개소리를 자꾸 뱉는 이유가 뭐라도 있었으면 싶네...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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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kage 2021-12-06 (월) 21:44

다수가 옳은 것이라 해도 불편?
옳은 것도 불편하면 안불편한게 있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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