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퍼 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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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호불호 뜻 알아요 ?

@추억으로까는당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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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호가 혹시라도 있다면...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온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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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우니까 호~불호 먹으라는건가..;;

@센시티브16

이게 정답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시티브16

귀엽구만 웬 반대들을 이리 ㅋㅋ

@fanee

크으.. 귀여움을 아시는 분..bb

20년전 대학 다닐 때

1000원 학식 나와도 저것보다 못했어요.

배추국(벌레 나오는)에 반찬 3개가 다임.

@힘찬도약

20년전에도 공기밥은 천원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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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에 밥이 나온다는거만으로도 감사해야제

호불호 남발하는건
기레기와 동급의 쓰레기짓거리

호극호를 잘못 읽은 것이 아닌가 다시 제목을 확인해봤다

90년대중반 선인재단에 있던 대학교가 무슨대더라...인천대? 그때 500원이였는데 지금 시대에 1000원이면 와우~

글제목에 호불호 써 있으면 조회수가 대체로 높은 편이라 관종들 입장에선 치트키와 다름없다능

요즘 1000원이면 편의점 캔커피 하나 사먹기도  빠듯한 돈인데
그리고 좀더  푸짐하게 먹고 싶으면 두그릇 사먹거나, 교내 다른 음식 코너 가서 더 사먹으면 되는 것이고요

천원 값어치에 고 퀄리티네.

된다구?

천원으로도 저렇게 내놓을 수 있는데.. 군대란 곳은 대체ㅋㅋㅋㅋㅋ

천원에 저 정도면 감지덕지긴 한데....
계속 저것만 먹으면 양이 부족하진 않을까, 영양불균형이 생기진 않을까 걱정되긴 하네요.

@컴바치

그럼 다른데 가서 천원으로 양과 영양성분이 훌륭한 공기밥이나 하나 먹을까요?
누가 강제로 저것만 먹입니까? 저기 대학교입니다. 판단 능력이 부족해서 주어진 것만 먹는 어린이집 아기들이 아닙니다.
양이 부족하면 한 번 더 먹어도 이천원인데요. 세 번 먹으면 삼천원이구요. 그래도 밖에서 먹는거에 절반값도 안되죠.
대학교 식당인데 당연히 저거 말고 비싼 메뉴들도 넘쳐나겠죠. 자본주의 세상에 외주업체가 없을 리가 없겠죠.
저거 먹다 질리면 남는 돈으로 알아서 다른거 사먹을텐데 도대체 대학생을 뭐로 알고 계신건가요? 
저 훌륭한 밥 안먹고 편의점 가서 컵라면, 까페 가서 커피 사먹는게 대학생입니다.
차라리 저 밥 먹고 여윳돈 많이 남는다고 술처먹을걸 걱정해야하는거 아닐까요?

@호랑말코비치

저걸 왜 천원에 줄까요?
돈 많은 애들 돈 아껴서 술처먹으라고?
'우리 학교 학식은 싸다'고 자랑질 하려고?
천원이란 가격을 봤으면 저게 아니면 안 되는 애들. 저거 말고 비싼 메뉴 못 먹는 애들을 떠올릴 수 있는게 인격 아니겠습니까?

뭐... '걔들도 집에 가서 다 밥 먹어요'라던 인간이 생각나네요.

@컴바치

잘 아시네요~ 천원 받아봐야 어차피 손해인거고 등록금에 미리 포함시키든 지원금을 받든 어찌저찌 복지개념인거죠.
라면에 커피 먹는 거 보다 저게 영양가는 훨씬 우수한거 인정하시죠?
저도 7~8천원 짜리 식당 밥보다는 영양가가 좀 부족할 수 있다는거 인정합니다.
그래도 김밥천국 5천원짜리 정도는 되어보입니다.
그럼 해결방법은 한 이천원 정도 받고 7~8천원짜리 식당밥 수준을 공급하면 되겠네요?
그걸 바라시는건가요?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서 그냥 공짜로 할까요? 그러면 걱정이 해소되시겠습니까?
뭐 걱정을 안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는지 얘기 한 번 들어보고 싶네요.경북대에 건의 좀 하게... 
사람 욕심은 정말....저게 천원인데 어떻게 영양 얘기를 꺼낼 수가..... 
영양 얘기는 저것만 먹고 영양실조 걸린 학생이 생겼다는 뉴스가 나온 후에나 하는거죠. 애초에 저것만 먹을 학생도 없겠지만...
천원으로는 레쓰비 한 캔도 못 사먹는 세상입니다. 백원 더 내야되요

@호랑말코비치

잘 아시네요~ 천원 받아봐야 어차피 손해인거고 등록금에 미리 포함시키든 지원금을 받든 어찌저찌 복지개념인거죠.

어차피 손해보지만 복지로 해주는건데
꼴랑 학생이 내는 돈이 천원이란 빌미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균형과 식이섬유 비율은 같다 버려도 되는거 처럼 말합니까?

저게 천원으로 만드는 밥상입니까?
천원. 천원. 아니 무슨 코메디 해요?

아니면 영양불균형이 뭔지도 모르셨나?

@컴바치

아니 누가 강제로 먹이냐구요~ ㅋㅋㅋ
대학생들은 님같은 걱정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믿지 않는다니깐요?
누굴 갇혀서 먹이 배급이나 받는 애완동물로 아느냐고 코웃음 칠겁니다.
누가 저것만 계속 먹고 배고파하고 영양실조에 걸려요? 도대체 누가? ㅋㅋ  염전노예예요?
왜 걱정을 만들어서 해요?
여기 댓글 단 사람들 중에 누가 님이랑 비스무리라도 한 걱정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 찾아보세요.
아니, 칭찬이 아닌 댓글을 찾아보세요.ㅋㅋ
차단하셔서 아래 댓글을 여기에 덧붙일께요.
걔들 다 끼리끼리 모여서 삼겹살, 피자, 햄버거, 치킨, 대구니까 곱창  존나게 시켜먹어서 영양과잉이 올걸요? ㅋㅋㅋㅋ. 아직도 대학생들이 저것만 먹고 배고파할까봐 걱정되세요?
아이고 대학 주변 상권 다 망하겠네~ ㅋ
저 정도만 먹어도 건강은 자동으로 유지될 것 같은건 저만의 생각이겠죠?ㅋ

@호랑말코비치

아~ 예~ 님이 맞습니다.

걔들도 집에 가서 다 밥 먹죠.

식당가면 공기밥 하나가 1000원인데 불호?

최소 3500원

음식의 질이란 것도 결국 가격에 맞아야 하는것
즉 가성비를 봐야 하는것...
1000원에 저러한 품질이면 가성비가 어마어마하게 좋은것이겠죠.
1000원으로 편의점 에서 뭘 먹을 수 있는지 생각해 보면.. 음...

첫짤의 반공기 밥 말고는 트집 잡을게 없는데...

맛있겠다.... 기숙사식당에 비빔밥 나올때면 다들 편의점이랑 토스트집 갔는데......

학식은 너무 멀었지.......

와.. 이정도에 천원이면 학식 맨날 먹을듯!!

천원이면 닥치고 먹어라...

불호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짱ㄲ가 이 글을 싫어합니다.

저정도 퀄에 천원인데
호불호를 따지면 미친놈이지!!!!                   


우리동네에 경북대가 있었으면
경북대에서 맨날 먹고 싶었을듯..
경북대생 아니면 더 비싸게 받나?

일본이 보면 까무러칠 일이겠네.

와 15년 전에도 학식 가격이 1500원은 한 거 같은데 요즘에도 1000원짜리가 있어?

이런건 이천원 내고 두번 먹어줘야 제맛.

천원???? 우와~

10년전 학교에서 제일 저퀄리티 학식이 1500원짜리였는데 그거보다 잘나오네..

공기밥 시키니까 반찬이 나오는걸 불호라고 하면 인생이 불호일듯

내가 가격을 잘못봤나했네

천원에 밥과 국 그리고 찬을 준다는거에 감사해야지
거기다 가끔 디저트도 나오는가 보구만

아버지 회사 밥이 정말 맛없음..김치도 쉬고
달걀말이도 한지 오래된 거고 뭐고.......

물론 공짜라서 누구도 불만없이 먹는다고;;;

헌데 1000원으로 저 정도라면???

저걸 거부하는 사람이있을까  천원이면 식당 공깃밥 가격인데

국방부야 좀 쳐보고 배워라
음식값에서 제일 비싼 인건비 요리비도 공짜인데
니네 장병 식단비가 저거 3.5~4배는 되면서 (그래봐야 성인이 아닌 중고딩 급식비 정도지만)
양으로도 저거 4배는 줘야 정상아니니?                   
무기가 먼저다

경북대 사무처장님이 불호하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