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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라도 알면 다행인데 설마 모르고 그랬을까.
만만해서 시키다 이제서야 아차싶은거지.

@흐미야

모를 수도 있을거같아요... 관심이 없던거죠. 그래도 천성이 나쁜 분 같지는 않네요.

휴가 마음대로 줄 정도면, 직급 있는 사람 같구요.. ㅎㅎ

복지를 마음껏 누리셨구만

이것도 엄청 오래전 글인데..

@친절한

월급보니 02년도에서 05년도 사이일듯

공익 개 꿀빠는건 팩트여...  문제는 강제 공익이라 문제지.

공익이 참 엿 같은게
소해후에 신의 아들이니 장애인이니
평생을 놀림 받고 무시 당한 다는거
아프거나 가정사로 가는 사람들이 대분분인데.. 씁쓸함

전뭐..개꿀빨아서....운이중요함..; 
근데 더 중요하다 생각하는건...
본인이 어느정도 생각을하고 움직여야 편하게바뀜...

난병장때 3만받았는데 지금은 많이 받는구나

@케로로12

어떤 지원장교가 이러더군요 1996년
현역은 100만원 받는다면
식비 숙박비등등 선결제하고 받는거라고
그런데 상근예비역/공익은... 많이 받는
걸까요?

2002년 공익인데 공원이라 산속에 있는거라 집에서 버스 한번 마을버스 타고 한번 산으로 산행...한달 급여로 버스비 식비 감당안됨.
그래서 공무원들 행사 전국노래자랑 테니스 대회 등 그 사람들이 남기고 간 술 라면 등으로 끼니 때우고 맨날 대가리 박고 살았음 난 축농증으로 4급 받은거구 퇴근? 개나 줘버리는 소리 1월1일 해맞이 행사 있으면 몇일간 산에 살면서 숙박해야함 대가리 박아도 지나가는 사람 신고 안해줌 자갈밭에 대가리 박고 폭염에 잔디 깍고 인간 이하 대접 받았음 정신질환 으로 온 사람도 대가리 박음 그냥 박음 법대 출신도 얄짤없이 박음 에휴 군대간 친구놈은 cctv 설치되어 폭행도 없어지고 부하들 개김에 끙끙 앓다고 전역했는데..개고생하다 전역함 그래도 그땐 체력도 좋았는데..산을 스키니즈 신발 신고 뛰어올라가고 그랬는데..지금은 그리 하라면 못함...

@긴급기사

고생하셨습니다
요즘은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해서 교통비가 부족하면 증빙만 하면 그만큼 채워주더라구요

진짜 미안하면 저렇게 인터넷으로 글싸지르고 다닐 시간에 밥이라도 사줬겠지. 저 글쓴이는 개새끼야 진짜.

군대도 보직에 따라 꿀빠는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고, 공익도 마찬가지임
어느 기관에 소속되는가에 따라 꿀빠는곳일수도 있고 노가다판도 있는건데
그런건 생각도 안하고 뜬금없이 공익은 꿀빤다? 그건 아닌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