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강사라도 저런 과제는 내면 안돼지 미친놈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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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에서 워마드랑 일베를 옹호하라고 하면 미친 새끼 아니냐

페미니스트들과 일베들을 커밍아웃시키려는건가..ㅋㅋㅋㅋ

한쪽은 쉽게 구할 수 있어서 좋겠다. 공중분해 된 총여출신 데리고 오면 되니까 ㅋ

아님 여성단체연합 출신 아무나 데리고오면 되겠네 ㅋ

씨발새끼와.. 씨방새라..

그놈이 그놈인데... 흠...

저딴 주제나 떠올리는 대가리 수준이니 저장도 제대로 못하지

와...........
이건 뭐
과제 잘해도 문제아니냐...
너 그런사이트 하니..?
바로나올듯

아무리 욕먹고 배척당해도 구성원이니까 뭐

미친놈인가 뭘 옹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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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가 일베나 워마드 하는 놈년인갑네

한쪽을 까보시오도 아니고

@MESTE

어이구 단순한 돌머리 진짜 ㅋㅋ

세계 토론 대회같은데선 찬반도 추첨으로 정해서 자기랑 신념이 다른쪽이 걸릴수 있다고 하던데 그런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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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욕먹어야 하나? 충분히 과제로 낼 수 있는거 아냐? 히틀러를 변호하라는 과제도 얼마든지 나오는데

미쳐야 미친놈을 이해할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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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악의 입장에서 생각할 때 결함과 탄생의 이유를 이해하게 하는 방법이구만
일차원적으로 생각하는 단순 무지한 사람들 되게 많네
저 학생들이 저 과제를 수행하면서 모멸감 느끼고 학생들 간의 의견교류로 일베와 메갈이 얼만큼 시민사회에 해악으로 자리잡았는지 체감할거라고 상상을 못하나

@활짝이

구지 사회 악을 이해해야함? 게다가 저건 그냥 저건 쓰레기 인데여?

@냐냐냥냐냥냐냥

그게 학문입니다

그럼 범죄심리학은 왜 있겠습니까

@메로빈지언

바로 이해가 되는 훌륭한 설명이네요~~

@냐냐냥냐냥냐냥

싸이코패스나 연쇄살인범을 이해해야 걔들을 잡고
정신병을 이해해야 정신병을 치료할수 있는거 아닙니까? 
대학수업에서는 히틀러를 변호하시오나
전두환을 변호하시오같은 수업도 많습니다 어이구;;

@정육맨

그렇기는 한데, 그런쪽 일은 그분야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있을실테고, 그런 분들이 해주실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서요.
이렇게 보니 저 수업들 선택한 사람들이 저 내용을 다루는거니 평범한 사람들은 일부러 저런 생각을 할 필요는 없을거 같다고 생각하네요

@냐냐냥냐냥냐냥

굳이 굳이

괜찮은 주제 같은데
'내가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마'라고 생각하고 자신을 변호해 보시오'  종류의  역설적 과제같은데요..

저런 접근을 통해 그들의 문제점을 더 깊이 들여다보고
반사회적 집단인 그들의 비상식적 행동과 생각들을 논파하는 방법을 연구해 볼 수 있기는 무슨 시발

저딴걸 왜 해?

지피지기 전략 중 하나임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봤을 때 그들이 내세울만한 주장과, 그에 대한 반박, 그리고 또 그 반박에 대한 반박을 준비하면서
자타의 논리전개를 되돌아 볼 수 있고, 자신의 주장도 재정립 할 수 있음.

물론 이상적으로 전개 됐을 때의 이야기고...
대부분은 엉성하게 준비해서 허망하게 깨지는 논리를 들이대곤 '이래서 너네가 안 됨'하고 결론을 내려고 듬... 완전 감점 요인.

대학 안 다녀들 보셨는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한가지 주제에 대해 어떤식으로 접근하냐의 사고를 기르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일베랑 워마드를 같이 엮어서 문제 낸거보면 교수가 벌레가 아니라 저 사이트의 문제를 알고 있고 추악한 본질을 한번 들여다보라는 과제 같습니다. 일반인들이 볼때는 일베나 워마드나 같은 쓰레기지만 저 두집단은 서로 극단적인 대척점에 있습니다. 내가 어떤 신념을 갖고 있는가와 별개로 주어진 상황에서 문제를 풀어가는 방법에 대해 공부하는거죠. 이재명 후보가 사촌동생 변호했다고 데이트폭력 옹호론자라고 생각하는 빡대가리는 없겠죠?

무조건 까지만 말고... 의도를 생각해봐..
토론하다가 서로 입장을 바꿔서 다시 하는거랑 비슷한 맥락 같구만

이 사람들 너무 열폭하는데...
교수가 굳이 혐오받는 두집단에 대해 "옹호"라고 굳이 단어를 강조했다는 것부터 느낌이 있지 않나?

두 집단이 비난받아 마땅할 이유와 사례는 넘치도록 많지만
저들이 어떻게 형성되였고 어떤 과정에서 저런 역겨운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진 탐구하는 경우가 얼마나 될런지.
학자와 지식을 탐구하는 대학생 입장에서는 저들을 옹호하는 포지션을 취하면서 이를 탐구를 해볼 수도 있는 거임.

이러러면 군가산제 존속 유무와 관련된 토론에 굳이 찬반을 나눌 필요가 있음?
사회정의 측면에서 군가산제 존속 찬성이 훨씬 지지를 받을 게 뻔한데.

지랄하는 애들할때 지랄한다고 하는 건 맞는 말인데
지랄하는 애들을 쟤들은 왜 저 지랄을 할까? 어째서 사람이 되다 말았을까 하고 탐구하는 사람도 똑같은 족속으로 몰아가는
미친놈들은 되지 맙시다.

저 두 사이트를 옹호 하는 방법은 사회적인 관점에서 봤을때, 병신들이 한 곳에 모여있는게 다행이다 정도밖에 없을 듯.

근데 무슨 대학 과제나 수업 공지인데..
인터넷 댓글다는듯한 맞춤법, 요즘은 이런것도 괜찮나요?

원래 브레인스토밍 토론 수업할때 저런 주제 많이 합니다.
말도 안되는거 아는데.. 그래도 최대한 옹호해 봐라 이런 식이죵
많이 합니다... 저런 수업

크리미널 마인드 뭐 그런 개념으로 생각하겠음.

일베워마드는 사회쓰레기라 생각하지만..대학에서 저러는건 이해함 왜냐하며뉴저런 쓰레기들의 논리를 알아야 옹호를 하는거고 반박을 할수잇는거임. 나쁜건 아니라고 봄. 물론 일베 워마드는 보면 죽여야할 잠재적 흉악범죄자인건 맞음

교수가 공지 끝에 강의에서 구체적인 관점에 대해서 설명한다 하는데 저 과제만 보고 교수를 깔 수 있나?
무슨 과목인지도 모르고 강의 들어보지도 않고 교수의 사상도 제대로 모르는 상태에서 먼저 까기 시작하는 사람들은 여러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자세를 배울 필요가 있을것 같음

별 필요도 없는 과제인듯.일베나 워마드나 양자선택 진영에 있는 것도 아니고 그저 궤변과 자기합리화만 늘어날뿐. 차라리 각자의 등장배경 및 입장과 한계성, 궤변과 합리화, 악영향 등을 논하는게 더 생산성있을듯.

강사같은데 말투가 왜 저렇지. 오타쿠말투보니 신뢰감 확 떨어짐.

변호사 수업에서 연쇄살인범 변론하는 거랑 비슷한 토론인거군

내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
가령 뭐 범죄관련 수업있는곳에서 내가 범인이라면 어떻게 도망치겠는가? 라는 주제로 이야기 해보고
그것으로 범죄자의 심리를 역으로 이해해볼수 있는 수업이라고 생각되는데...
단순하게 뭐? 범죄자가 되라는거야? 라고 치부하기엔... 공부될게 많을거 같다는 생각..

워마드와 일베를 욕만 하지 말고, 자세히 알아봐.
더 잘 깔 수 있어.

이런 의도인듯.

토론력을 얼마나 올리려고 저런 숙제를 내는거야;;;

연대 서울 본교 맞나?

과제보다 공지글을 저딴 말투로 올리는게 더 심각한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