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ㅆㅂ ㅈ 대따... ㅡㅡ

ㅋㅋㅋㅋ

아�聞빱빱빱빱빱빱빱빱�

하지만 나중에 거하게 통수치죠....

그나마 남아 있어서 다행이지. 퇴청했다가 이이야기 들은 사람들은 등줄기에 비수 꽃힌 느낌이였을거임.

저 신숙주... 나중에 세조와 팔씨름하여 힘줘서 세조에게 아픔을 선사함

세조가 빡돌아서...........당시 신숙주가 술에 취했기에

일단 참았으나 이 색히 일부러 취한 척 한 거 아니야??? 의심.

이걸 동료인 한명회가 보고 헉...주상께서 정말 화가 많이 났다..저 바보 ㅡ ㅡ.....신숙주...
신숙주 녹사(조선시대 집사같은 직업)에게 집에 대감이 가면 방에서 얼른 촛불을 모두 치워라 당부함

신숙주가 취해도 불켜고 책보는 버릇이 있는데.....이걸 감시할 것이라고 제대로 보았기에

정말로......세조는 부하를 시켜 신숙주가 취하여 잠자는지 감시하게 했는데 한명회 말에 녹사가 촛불을 다 치웠으니
잠자다가 깬 신숙주는 버릇대로 초를 찾았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으니 한참 찾다가 그대로 쿨쿨쿨

다음날, 동이 틀때까지 신숙주 방에 초가 켜지 않았다는 보고에 세조는 그제서야 정말로 취했군...이라며 화를 풀었다는 이야기가 있죠...

@고수진

세조 뒤끝은....

숙주나물 캬악~ ��!

앞날이 캄캄하여 우는 것임.
이제 노환으로 죽을 때까지 부려먹을 거라...
(세종이 먼저 승하해서 다행이지.)

조때따는 표정과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