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 생각나네.

ㅇㅈ

ㅆㅇㅈ

저희 집에도 한명 있습니다... 문제는 나이가 50넘어서 저러니 한숨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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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지 못한건 죄가 아님 알지못하는걸 모른다고 말하는건 잘하는거임
문제는 윗글 예시에서 나온것처럼 모르면 알려고하질 않음..
근데 특이 한건
자신이 아는걸 남이 모르면 무식한걸로 취급함..

@아침점심저녁야식

공감합니다.

안다고 해서 과시해서 안되고 모른다고 해서 무시당해선 안됩니다.

자신의 유식을 과시하는 것들이 문법나치 같은 부류라면 본문과 같은 부류들은 되려 적반하장을 하는 부류겠죠

저도 본인의 지식을 과시하며 상대를 무시하는 것이 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 은어만 안쓸뿐    글쓴분도  요즘  어그로 끄는 젊은 애들이랑 비슷한데요
어그로 끄는 글 짤로 긁어와서  대단한것 마냥 퍼나르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몽잉

표현이 과격하지만 어그로 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퍼온글입니다. ^^

뭐 찔리시나요?

@sidka7

젊은  분들의 지식과  노인층의 지식 의  양태와 방향성이 달라요  ㅋㅋㅋㅋㅋㅋㅋ
  과거의  습득 지식양과  현재 젊은층의  학습 양은  비슷하거나  오히려  젊은층이 넓고 다양하죠
 현재를 살아가면서  현재의  지식의 방향성을  무시하고 
과거의  학습된 지식이 더 중요하다고 믿고  현재의 지식을 천박하다 생각 하신다면
과거시대에만  몰입하는 화석과 같은 사람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몽잉

양태와 방향성이 다르다??? 결국 본질은 비슷할텐데요 ㅋㅋㅋㅋ

학습량이라는 단어에 넓고 다양하다?? 라...

이런 부분도 양태와 방향성이 달라져서 옳은 표현으로 봐야하나요?

저라면 학습의 범위가 넓고 다양하다나 학습량이 많다 라는 표현을 사용하겠네요.

그리고 저 글의 어느 부분에서 현재의 지식을 천박하게 여긴다 라고 느끼신건지 매우 궁금하구요

영국이 섬나라 라는건 과거에 습득한 지식이 아니라 변하지 않는 '사실' 이죠~

님 말씀하신 화석도요~ 결국엔 예전에 지구에 공룡이 살았다는 증거이자 사실 아니겠어요?? ㅋ

@sidka7

증거를 간직하고  땅에 묻혀 사시지 마시고 
공룡시대와  현재 도시의 삶의 형태나  생활방식이 다르듯이
 현재를 사세요 ㅋㅋㅋㅋㅋ
 
 
  괜히  더러운  게시판가서  맘상하지 마시고요 
익명성이란게  그런거에요

@지몽잉

이걸 뭐 어디서부터 핀트를 맞춰드려야 하나 ㅋㅋㅋ

님아~ 님의 과거의 지식이라고 말하는 그런 것들을 '역사'라고 부르기로 했답니다~

님이 지금 저 더러 님 이 주장하는 소위 '과거의 지식' 으로 잘난 채 한다 라고 말하고 있는거

같은데~ 님은 '현재의 지식??' 으로 님이 인정하는 현재의 세대 외에 다른 세대를 틀딱 꼰대

취급하고 계시네요~ 근데 과거의 지식은 뭐고 현재의 지식의 구분은 뭘까요???? ㅎㅎ

지식은 그저 쌓여가고 기록되어가는거 아닌가요?? ㅋㅋ

기술도 지식이라는 범주에서 현재와 과거를 나눈다면 그럴 수 있겠네요~ ㅋㅋ

그리고 모르긴 몰라도 제가 님보다 현재와 현대를 더 누리고 살고 있을 것 같네요 ㅎㅎ

@sidka7

님의  지난글을 읽어버려서
핀트가 많이  어긋 났어요  미안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젊은세대 상식어쩌구 하는거요
 제가 너무 오버 했네요                 
  헛소리 했어요ㅜ,ㅜ                   
             
그글 베댓 내용이  이글  본문이네요 
세대간의 격차를 극단적으로  비하  하는게  너무 싫어서    그랬어요 ㅋㅋㅋㅋㅋ
 ㅠㅠ 핀트가 너무 나갔네요 ㅋㅋㅋㅋㅋ

@지몽잉

어휴... 본문 글 좀 읽어라
단어 몇 개에 풀발기해서 이악물지말고

@와이즈먼

지난글이랑 겹쳐서 핀트가 많이 나갔다고  말했잖아요 ㅜㅜ
두글을 혼자 취합해서  풀발기 한거 맞아요                   
  세대갈등글 처럼  취합  해버렸거든요

이글 쓴 사람도 얼라 시절에 스마트폰으로 인방이나 봤나보다..

@로즈말이

저 얼라 시절은 스마트폰이 없었고 인방도 없었습니다.^^

님 썸네일 보니까 소시적에 하란 야동에 빠져 사셨겠군요~

@sidka7

님 이야기가 아닌데...
글쓴사람...
님은 퍼온 사람 아닙니까..

별 시덥지 않은 복수를 하시고 계십니까...

@로즈말이

네 제가 오해를 했습니다.

사과 드립니다.

다만 의견에 동의하진 않습니다.

@sidka7

님도 잘 알고 계시네요.,.
표현이 과격하다는거..
그걸로 끝입니다...
아무리 좋은 글이라고 해도 저따위로 말하는건 무식하다고 할수밖에요..
그러니 지말따나...어렸을때 인방이나 봤어야죠..

ㅆ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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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이 이해하기가 그렇게 어렵나.......... 위의 리플 두어개는 대체 이게 뭔가 싶네요....OTL

예나 지금이나 무식한 사람의 양은 비슷한데 요즘은 그 무식을 쉽게 티 낼 수 있는 도구가 손에 쥐어져 있다는 지극히 단순한 내용인듯 싶은데...

@BenWade

동감합니다.
이걸 이해 못하다니....

@BenWade

지몽잉?

공감

지금은 배우고자 하려면 손쉽게 배울수있다.
역으로 자신의 무식함도 사방팔방으로 손쉽게 떨칠수있다.

여기서 화내는 사람들이 범인이다?

공감합니다. 무식한사람이 신념을 가진 것과 마찬가지인 상황이죠

가치관 역시 마찬가지죠. 선함 사람에겐 선한게 정의인 것이고 악한사람에겐 악한 쓰레기짓이 정의인것이죠

이 가치관에 다른 사람들은 서로 눈에 거슬리고 스트레스 받는겁니다.
유유상종이란 말이  그냥 있는게 아닌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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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에 나온것들 다 몰라도 아무 문제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내가 모르는 표현을 접했을 때의 태도가 문제.
"그래? 난 처음 들었음"은 상관없는데
"그거 알아서 뭐하는데?"가 쿨한 취급을 받는 분위기는 문제인듯.

딱 이런 생각 하는 사람들이 어릴때 부모님 속 썩이고 세대차이 난다고 무시하다가 본인이 늙어서 틀딱 된 거 같은데?

자신이 모른다는 걸 인정하고, 무엇을 모르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아는 것, 그것이 발전의 토대인데
그 토대가 없으면 발전도 없는 것임.

핀트 이해못하는 몇몇 보이네요

이정도 문맥도 이해못하는게 인문학 부재의 증거임

배움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배워야 한다는 것을 배우는 것이다. - 칸트

어우, 답답해~

무지를 더이상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 게 차이겠죠.
과거엔 무지를 부끄러워한 만큼 식자에 대한 존중이 있었고요.

무식한 도깨비는 부적도 소용없습니다.

여기도 많네ㅋㅋㅋ

인문학이 돈을 직접적으로 벌어다주진 않는데, 뒷일 생각않고 받으면 죄다 써버리는 석기시대의 삶은 살지않게 해주지.

인문학의 부재로 제일 먼저 나오는게 내가 아는게 세상의 전부고 다른건 알 필요없다는 근시안적인 태도지.

@와이즈먼

아 하나 더 있다ㅋ

어쩌다 하나 새로운거 배우면 남들은 다 모를거라고 생각하는거ㅋㅋㅋ 시발ㅋㅋㅋ 사람을 아주 개좆으로 보더라

이 글을 보면서 드는 2가지 생각.

- '아이들의 어휘력이 문제다'란 소리가 있었는데,
평균적으로 신세대들이 구세대보다 훨씬 어휘력이 좋음.
신세대 중에서도 어휘력 ㅄ들만 모아서 보여준답시고,
마치 신세대가 구세대보다 어휘력이 떨어지는 줄 아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좋게 포장해서 말하면 순진무구한거고,
기분 나쁘던 어떻든 돌직구로 말하면, 통찰력이 떨어지고 사기 당하기 좋은 사람들인겁니다.

- 어휘력 좋은 사람과 어휘력 ㅄ인 사람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대중평론가란 사람이
'명징'같이 잘 쓰이지도 않고, 한글 매체에 2개의 다른 한자어가 있는 단어를 쓰는건 부적절하다고 했더니
'사전 찾아보기 싫어서 비난한다'는 인간들이 수두룩.
애들 문해력 걱정하지 말고, 지들 문해력이나 걱정하지...

@컴바치

아이들이 한자어 모른다고  무시하시는 분들에게
70-80년대  신문 읽을수 있나 여쭙고 싶어요

전에 인기글에 있던

자기이름 한자로 못쓰면 무식한건가요?

라는 글이 생각나는군요

중2병이 돌때부터 였을까?

공부하지 않으면 무식만 늘고

성찰하지 않으면 파렴치만 는다는 말이 생각나네

본문 어디에도 요즘애들에 옛세대보다 멍청하거나 부족하다는 내용이 없는데

발끈하는 사람들은 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