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모르는 남탕의 비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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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여자들은 모르는 남탕의 비밀.jpg

노랑노을 2022-01-12 (수) 10:15 조회 : 22391 추천 : 88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humor&no=489031

엄마는 이제 탕에 들어가볼까 할 때 쯤에 목욕 끝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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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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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줘용 2022-01-12 (수) 10:20

포인트는 30분밖에 안 지났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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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줘용 2022-01-12 (수) 10:20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포인트는 30분밖에 안 지났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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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응천 2022-01-12 (수) 10:21

이젠 못가니까 진짜 추억으로나 남을듯 ㅠ

추천 1

거칠마루™ 2022-01-12 (수) 10:22

TMI... 저 드라이기 가지고 자기 곶휴랑 똥꼬 말리는 아재색히들 드럽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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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이야기 2022-01-12 (수) 22:24

@거칠마루™

전 아직 목욕탕에서 대놓고 거시기 말리는 사람못봤지만..
근데 궁금해서..
머리 말리나.. 거시기 말리나.. 드라이기에는 아무 영향이 없는것 아닌지..

찜질방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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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수호자 2022-01-13 (목) 03:34

@델이야기

자세가 추해보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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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런 2022-01-12 (수) 23:26

@거칠마루™

밣바닥 말리는 인간도 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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낑화이 2022-01-12 (수) 10:30

ㅋㅋㅋ 그 30분을 늘릴려고 사우나 더 열심히 하죠. ㅋㅋ
사우나로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 채울려고 왔다 갔다 열심히 노력하죠 항상. ㅋㅋ
목욕탕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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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베스 2022-01-12 (수)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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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하다 2022-01-12 (수) 21:59

@울트라마니악

동네의작은 목욕탕은 신발장키랑 옷장키랑 같은열쇠를 쓰고있어서 신발넣으면서 자기가좋아하는 번호(저같은경우엔 38이나 83번)혹은 옷장이 짝수가위에있는경우엔 짝수번호를 선택해서 신발넣고 옷장으로갑니다. 밑에옷장은 구부리기귀찮아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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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런 2022-01-12 (수) 23:34

@샤르베스

번호 받고 입장 -> 신발 넣고-> 카운터 에 번호 표 주고 키 받음-> 키 번호 랑 같은 옷장으로 가서 옷 벗고 -> 체중계 로 -> 샤워 하면서 대충 비누로 머리감음-> 온탕 먼저 10 분 정도 앉아있다가 다른탕으로 가서 또 10 분정도->사우나
대충 땀흘리고 숨쉬기 힘들어진다 하면 나옴-> 찬물폭포 -> 다시 온탕 -> 혼자 떄밀기 힘드니 세신사 분 한테 뭄 을 부탁 깔끔하게 밀어주시고 두피 마자시 에 비누 거품 까지 해주심 ->샤워 ->말리고 집으로 -> 50 분 걸림

엄마랑 같이 가면 엄마 는 찜질방에 3 시간 뒤에 엄마 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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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자 2022-01-12 (수) 10:43

예전엔 진짜 등 밀어주는 거 아무렇지도 않게 해주곤 했는데,, 요즘은 말하기 어려워졌음.

아예 대중 목욕탕 자체를 안 가본지 몇 년이 지났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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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태료 2022-01-12 (수) 10:55

오늘 완전 깔끔하게 씻었다 하고 시계보면 30분밖에 안 지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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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신류 2022-01-12 (수) 11:09

1시간 꾸역꾸역 채우고 오는 게 중요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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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말우왕자 2022-01-12 (수) 11:11

저기서 등밀어주는 남자셋 사진에 보이는 수건만 없으면 완벽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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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인존자 2022-01-12 (수) 11:24

제가 목욕탕 가는 패턴은

샤워 --> 온탕 --> 사우나 --> 온탕,냉탕 --> 때밀기 --> 온탕,냉탕 --> 마무리샤워

이정도 패턴인데 정말 30분 밖에 안걸림... 아무리 느긋하게 해도 30분 안밖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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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글이2014 2022-01-12 (수) 11:41

목욕탕 스킨로션은 무조건 발라줘야함 ㅋㅋㅋ
로션냄새 맡으며 밖으로 나오면 세상다가진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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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 2022-01-12 (수) 12:00

때 빡빡밀고 하면 1시간 반정도 걸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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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씨 2022-01-12 (수) 13:58

목욕탕=정신과시간의방 할꺼다하고나온거같은데 진짜 20~30분밖에안지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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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tarwars 2022-01-12 (수) 15:07

자리맡는다는건첨듣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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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천국불신지옥 2022-01-12 (수) 15:23

시간과 정신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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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끈티팬티 2022-01-12 (수) 16:53

추운 겨울 혼자 밖에서 누나랑 엄마 기다리다가 뽑기나 뻥튀기 아저씨 앞에서 구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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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이 2022-01-12 (수) 17:07

자주가던 찜질방 겸 사우나... 없어졌던데.. 아쉽네요.. 코로나 좀 풀리면 때 좀 밀러 가야 할텐데.. 어디로 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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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지운다 2022-01-12 (수) 18:09

탕+사우나만 해도 30분이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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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치즈케익 2022-01-12 (수) 20:05

난 다 하고 나오면 1시간 30분~2시간 걸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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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ㅡㅡㅎ 2022-01-12 (수) 20:24

대중탕에서는 저도 저런데 이상하게 필드나가면 거기잇는 사우나들어가서ㅋㅋ한 한시간 놀다 나오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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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킬러 2022-01-12 (수) 20:33

남탕 스킨, 로션은 miss quenam(미스 쾌남)
그런데, 남자 로션인데 왜 miss라는 이름을 붙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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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두기 2022-01-13 (목) 07:06

@라면킬러

미스에게 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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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Craz 2022-01-13 (목) 07:35

@각두기

쾌남을 그리워 함(m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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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한 2022-01-12 (수) 20:35

옛날에 목욕탕 남탕가면 주는 타월들이 죄다 색이 다름.
무슨 교회 수건도 많음... 남자들이 수건들고 목욕와서 놔두고 가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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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가는세상 2022-01-12 (수) 20:40

탕에 거품타올을 왜 들고기지? 수건이 거품타올인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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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선생 2022-01-12 (수) 21:13

큰 바가지가 있었나?
어렸을때 작은바가지 두개 가져가서 기압으로 붙이고 놀았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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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하다 2022-01-12 (수) 22:01

@루선생

동네목욕탕냉탕이 어렸을때 모르는친구들 사귀기 딱좋았죠. 첨엔 쭈뼛거리다가 대충 물튀기고 장난걸면 같이 장난치고놀다가 아부지가 때밀러나오라하믄 나가서 때밀고.. 추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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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청소부 2022-01-12 (수) 22:51

자리를 맡아놓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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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마니아 2022-01-12 (수) 23:06

코로나때문에 목욕탕 가본지.. 몇년 되었네요.. 요즘같이 추운날씨엔 뜨끈한 욕탕에 몸담구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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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볶음 2022-01-12 (수) 23:08

드라이기로 머리 말린 후, 겨털, ㅈ털도 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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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이감 2022-01-13 (목) 00:25

목욕바구니를 들고 목욕탕을 가야했다면 차라리 걍 집에서 목욕하지
손에 뭐 들고 다니는 걸 본능적으로 싫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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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바더 2022-01-13 (목) 00:33

여탕은 다 훔쳐감. 죄다 도둑년들임. 밖에선 고상한척 하는 가증스런 개시부랄년들임.
그래서 로션, 스킨 없음.
수건 1장만 주던지 안줌. 남탕처럼 놔두면 10장 20장씩 쓰는것도 모자라 훔쳐감.
비누 없음. 브라자 빤쓰 양말 빨래 하고 그마저 훔쳐감.
드라이기 동전 넣어야 사용 가능. 무료 사용하게 하면 봊이털은 기본이요 진짜 별짓을 다 함.
요거트, 우유, 오이, 과일 같은거 가져와서 갈아서 마사지 한다고 쳐 바르고 엄청 지저분하게 사용함.
지들 집이라면 저렇게 할까...싶음. 하면 안된다 얘기해도 소용 없음. 다음에 오면 똑같음.
진짜 별걸 다 가져가네... 싶을 정도로 다 훔쳐감. 개시부럴 도둑년들.
어떻게 아냐고?
10 여년 전 사우나 운영해봤음. 난 남자라 직접 본건 아니고 여탕 관리자한테 매일 보고 받는게 저런 일들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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