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구라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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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성경이 구라인 이유

토르비욘6 2023-12-20 (수) 19:24 조회 : 33801 추천 :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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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전지전능한데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따먹을 줄 몰랐고

먹었다고 실망해서 화내고 에덴동산에서 쫓아냈다는 것만 봐도

성경의 신은 전혀 전지전능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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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3-12-20 (수) 19:29

인간이 만들어낸 판타지

추천 3

대조선언니 2023-12-23 (토) 03:08

@짱돌100

추천 1

고수진 2023-12-20 (수) 19:27

성경은 무슨...
기독경 정도일뿐 성스러운 경전은 개뿌울이죠

추천 8

익명 2023-12-20 (수) 19:29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인간이 만들어낸 판타지

추천 2

효리 2023-12-21 (목) 13:12

거기다가 표절까지

추천 3

삼오공 2023-12-20 (수) 19:30

두려움은 있죠...ㅠㅠ

추천 1

익명 2023-12-20 (수) 19:31

완벽한 유토피아에 다만 약속의 '과'를 하나 세팅한거죠. 일종의 법률로써
강제하지 않고 자신만큼 완벽한 자유의지를 주었기 때문에 본인과 약속을
지켜주길 바랬던 겁니다. 자유의지가 없었다면 이런 똥 글도 쓸 일이 없을거고요.

추천 8

토르비욘6글쓴이 2023-12-20 (수) 19:54

ㅋㅋㅋㅋ 그걸 모르는 것도 웃기지만
악이 들어왔으면 그걸 고치면 되지 왜 쫓아내죠?
말 그대로 모든 미래를 알고있다면서 왜 실망하는거죠?
신이잖아요 울엄마가 아니라
성경이 사실이면 그런 신은 믿을 가치가 없습니다.
세상 어느 부모가 자식이 잘못했다고 집에서 쫓아내고
대를거쳐 영겁의 세월을 고통받게 합니까?

추천 8

익명 2023-12-20 (수) 20:03

@토르비욘6

님이 생각하는 건 인간을 인간으로 보지 않고 어떤 프로그래밍 된 동화처럼 생각하기에
그런 생각을 하는 겁니다. 이미 벌어진 일을 벌어지지 않은 것처럼 한다는 건 그냥
영화같은 이야기 일 뿐이고, 선택하지 않아도 되는 다양하고 행복한 미래도 많았을텐데
사랑하는 인간 스스로가 본인에게 가장 가슴 아픈 선택을 내렸는데 당연히 실망하죠.
신은 자신의 말에 스스로 제한이 있습니다. 자신이 내뱉은 말은 반드시 지켜야 하는 존재
이고요. 그래서 선악과를 만들 때 분명히 경고합니다. 먹게 되는 날 정녕 죽게 될 거라고.
근데 너무 사랑해서 자기 스스로 말을 어겨요. 프로그램이 아니라 본인을 가장 닮게 만든
최초의 존재니까요.그래서 죽이지 않고 그냥 내쫓는걸로요.

그래서 이미 벌어진 일을 주워담는 과정이 구약에 이야기들이고요.

그래서 구약의 모든 내용을 압축하면
신 "야 니네 그거하지마. 안하면 내가 복 줄게."
인간 "꺼지세요. 나 할 건데?"

이거만 무한반복 하다가 결국 신 스스로 인간이 되어 땅에 내려오는 이야기가
신약입니다. 사랑해서 자신의 몸을 희생하는 거죠.
뭐 제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그럼 안뇽~

추천 8

심심한퉁퉁이 2023-12-21 (목) 06:55

일단 '전지'하지 않다고 인정하면 됩니다.

성경대로라면 신은 전지하지 않아요.

만약에 신이 전지함에도 성경과 같이 행동한다면 그냥 새디스트죠.

추천 3

사분의일세계 2023-12-21 (목) 09:39

신은 전지하지 않다면 그걸 우리는 신이라 부를 필요없죠.

추천 1

푸쉬킨 2023-12-21 (목) 11:16

@토르비욘6

있죠. 딧잇 스파르타!

추천 0

익명 2023-12-21 (목) 05:09

게시판 규정위반으로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원문보기)

추천 2

뛰뛰 2023-12-21 (목) 02:05

@토르비욘6

무교지만 성경이 이런 논리로 부숴질거였으면 그 많은 사람들이 믿지도 않겠죠. 사실 이런 궁금증을 해소하기에는 성격공부가 그렇게 만만하지 않음.
대학 처음 들어가서 기독교에 꽤 관심이 가서 네비게이터들 따라서 몇번가봤는데 궁금증 해소는 안되고 아직 그런것을 알기에는 부족하다고 떠들어대서 관두고 나옴.

추천 1

라이플매니아 2023-12-21 (목) 02:34

@뛰뛰

종교가 기본이 세뇌라서 모든 결과가 다 신이 안배한걸로 가기 때문에 과학적으로 증명한다 해도 안믿을겁니다

추천 8

뛰뛰 2023-12-21 (목) 04:12

@라이플매니아

전 기본적으로 과학적으로 옳다는것이 진정으로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기때문에 과학적으로 증명하는것만을 믿지는 않습니다. 종교의 기본이 세뇌라는것도 너무 나가지 않았나 싶구요. 종교에 어지간히 미친사람이 아니고서는 모든 결과가 신의 뜻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도 제 주변엔 없군요.
마치 과학자는 신을 믿지 않는다고 얘기하는것 같아 공감하기는 어렵네요.

추천 0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하이킹클라이머 2023-12-21 (목) 08:22

@라이플매니아

종교 기본이 세뇌라는 건 동의하기 어렵네요. 저는 신이 있으므로 과학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변치 않는 질서를 설정한 창조자가 있어야 그 바탕으로 이론과 실험을 통해 우리도 그 질서를 찾아낼 수 있는 것 아닐까요? 더해서 누가 반대로 과학의 기본이 신을 못믿게 하기 위한 세뇌라고 말한다면 그건 지성의 양심에 어긋나는 행동이죠.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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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뛰 2023-12-21 (목) 10:50

@챨스킴

종교를 믿지 않는게 더 이성적이고 현명하다고 생각하실것 같은데 글쎄요....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과연 그렇게 비 이성적일까요?
이해할 수 없다고해서 자신이 아는 한도에서 결론을 내는건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요. 적어도 여지는 남겨두는게 옳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추천 1

치피라 2023-12-21 (목) 11:17

@뛰뛰

인간의 삶에서 중요한 결정은 의외로 감정적으로 처리하는게 많습니다

과학적이니 뭐니 논리적으로 따지기보다 멘탈과 감정에 영향을 받는게 종교

추천 1

님말이맞습니다 2023-12-21 (목) 19:45

익명은 모다아아앙아아!!??

추천 0

프레시제망 2023-12-20 (수) 19:43

신이 전지전능한지랑 신이 인간 ㅈ되는걸 즐기는지랑은 다른 문제임

인간이 ㅈ되는걸 즐기는 거면 이렇게 부조리한 인간 만들어놓고 구경하고 있는거면 충분히 납득 가능이지

추천 1

나쁜돌 2023-12-20 (수) 19:46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그 뱀을 만든 것도 신임...
즉, 자기가 만든 인간을 믿지 못해서 시험한거...
전지도 아니고 전능도 아닌...
의심과 질투로 가득찬 존재임...

추천 0

나쁜돌 2023-12-21 (목) 19:08

@겡진

ㅇㅇ 변태 맞음.
형사취수(형이 죽은 경우 동생이 형수를 아내로 맞이함)를 하지 않는다고 오난을 죽인다거나,
(자위를 뜻하는 '오나니'의 어원이 됨)
남자를 노아 하나만 남겨서 딸들이 아버지와 동침하게 만든다거나...

추천 0

루블루 2023-12-20 (수) 19:49

우리는 기계보단 인공지능 로봇을 만들었을 때 더 능력이 뛰어나다곤 한다.
신은 기계가 아닌 자유의지를 가진 모든 것을 본인의 의지로 선택할 수 있는 인간을 만들었다.
난이도는 당연히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을 만드는 것이 시키는 데로만 하는 기계를 만드는것 보다 어렵다.
신은 자신을 닮은 자유의지를 가진 존재를 만들고 그 모습이 보기에 심히 좋으셨다.
우리도 기계보단 인공지능 로봇을 만들때 기분이 좋다.
신은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을 만들고 자신을 창조주로 믿기만 하면 자신의 아들로 삼을 정도로 인간이 너무 좋았다.

추천 3

LUVTOME 2023-12-20 (수) 19:53

절대자가 아니고 그냥 능력자라면 인간이 도전해볼만하지
마치 신이라고 자청하는 로키가 헐크한테 죽탱이 처맞는것처럼
바이블에 언급된 신의 묘사는 전지전능하지않고 그저 능력자인데
그게 구라가 아닌 사실이라 해도 인간이 개겨볼수잇을거같은데?
사실여부를 떠나서 고작 능력자따위에 인간의 존엄성을 버리고
머리를 조아릴 필요가 있냐 이거임
인류가 발전을 거듭해온 근본적인 원동력은 그저 순응하지않고 도전했기때문임

추천 2

익명 2023-12-20 (수) 19:54

종교는 천국에 가려고 믿는것
근데 천국과 지옥이 모순됨 (천국에 가면 행복하다는데 지옥에 가족한명이라도 가면 행복할수 없음)

종교라는 거짓된말을 만든놈들이 다 사기꾼임

추천 5

익명 2023-12-20 (수) 19:54

신이 악마야~

추천 3

만두팔아요 2023-12-20 (수) 19:54

에피쿠로스의 역설과 악의 문제란 키워드로 검색해보시면 재미있으실듯

추천 0

아톰향 2023-12-20 (수) 20:09

내가 이걸 목사한태 물어본적 잇음
근대 한다는 말이 시험해보기위해서 라고 ㅋㅋㅋㅋㅋ
개같은

추천 2

익명 2023-12-20 (수) 20:11

신도들이 신의뜻이라며 하는짓거리를 생각하면 신은 사이코패스임..

추천 5

하이킹클라이머 2023-12-21 (목) 07:54

저도 신의 뜻이라며 악의적인 짓하는 사람은 진짜 믿지 않거나 위선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신을 잘못 대변했다고 신 자체가 사이코패스라는 논리는 받아들이기 어렵네요.

추천 1

Fluker 2023-12-20 (수) 20:14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3

태바리우스 2023-12-20 (수) 20:33

신 따위 ㅋㅋㅋ

추천 1

BlackRock 2023-12-20 (수) 20:36

신은 없지

추천 1

내일월요일임 2023-12-20 (수) 20:44

신이 진짜 있다면 뭐하러 선악과를 뒀는지 인간은 평생 절대 이해못함 인간은 신의 생각을 이해할수 없고 인간은 신의 차원을 알수없음 신이 알려줘도 이해를 못하니까 자기멋대로 다르게꾸며서 받아들임
신이 진짜 없고 신이 인간이 만들어낸 허상이라면 성경 그 이야기는 단지 교훈을 주기위한 동화따위나 다름없음 그저 저렇게 하면 벌받는다는 정도의 것

추천 2

맹그 2023-12-20 (수) 20:48

신은 없어도 지옥은 존재 해야 한다... 그래야 전대갈 같은 놈들이 심판 받지

추천 1

TAyas 2023-12-20 (수) 20:51

주관은 신을 상정할 수 밖에 없음 일단 주관이나 자아의 프로세스 자체가 자기 중심적이기에 비논리적이고 비논리적이기에 불안하고 불안하기에 완벽함을 추구함 그래서 완벽한 무언가를 상정하게 되는데 그 최종점이 신임 그러니까 신이란건 온갖 주관들이 상정한 완벽한걸 다 때려넣은 존재 아닌 무언가임 그게 주관이 나아가려는 방향이고 저런 성경이 없다면 다른 방식의 판타지가 그걸 대처 했을 거임 예수가 만들어 지기 전 원시시대에 토템이나 샤머니즘 처럼 문명이 닿지 않은 곳엔 예수가 있는게 아니라 토템이나 샤머니즘이 여전히 있음 즉 신이 없다고 부정해도 완벽을 추구하려는 자아가 있다면 신은 존재할 수 밖에 없음 현실이나 세상이 아닌 각자의 자아에서...

추천 5

PinnacleL 2023-12-20 (수) 20:55

여러분의 그 소중한 믿음은 장사하기 위한 친목하기 위한 믿음일뿐.

추천 1

너땜에가입했다 2023-12-20 (수) 20:58

선악과는 사과가 아니다.
이미 그것 부터 오류

추천 1

들꽃편지 2023-12-20 (수) 21:05

절대 권력을 노리는 집권 세력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판타지 소설.

추천 2

소설광 2023-12-20 (수) 21:17

신도 종교도 지배와 수탈을 위해서 만들어낸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천 2

빨간미루 2023-12-20 (수) 22:05

추천 2

제시카의겨울 2023-12-21 (목) 06:28

@아기다리가

그러니 전지전능 하지 않는 존재가 신일수 있다는거
즉 인간과 같은 지능을 가진 존재가 힘만 가진상태일수도 있다는
그리스 신화의 신과 같은 존재가 야훼인데
머가 특별 하다는거냐고요

자유의지를 가진 애완동물이 사고를 쳐도 인간은 여전히 사랑합니다
그런데 자유의지를 가진 자신의 창조물이 자신이 먹나 안먹나 유혹하게 집안에 츄르를 거실에 놓고 나갔는데 그걸 뜯어서 먹었다고
화를 내고 야생으로 버린다?
그건 사랑도 아니고 전지전능도 아니고 먼가먼가 아주 개쉐이라는
츄르를 눈에 잘보이는 곳에 놔뒀다는 자체가 이건 사고 치라고 한거죠
에덴에서 가장 잘 보이는곳에 선악과를 뒀다는 자체가 아주아주 개쉐이라는
자유의지? 그걸 쳐 먹어 보라고 가장 잘 보이는곳 가장 많이 찾는 곳에 뒀다?
이게 정말 자유의지 시험 맞습니까?

추천 2

아기다리가 2023-12-22 (금) 14:43

@제시카의겨울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모두 있었습니다.
생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먼저 먹었으면 영원히 살았을 텐데
하나님의 말을 믿지 않고 사탄의 말을 더 믿었기 때문에 죽은 거에요.

하나는 생명을 주는 열매, 하나는 죽음을 주는 열매를 두고
하나님은 이거 먹으면 죽으니까 먹지 말라고 하셨고,

사탄은 이거 먹으면 하나님처럼 되니까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한거야.
먹어도 안죽어. 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유혹하신게 아니라 사탄이 유혹한겁니다.

떨어지면 죽는 낭떠러지가 있어서 더 지나가면 죽는다고 경고 표지를 붙여놨습니다. 아주 잘보이게요.
근데 누가 이거 별로 안 높은 곳인데, 밑에 내려가면 재물이 숨겨있어서 못내려가게 하는 거라고
속여서 내려간거면 누구 잘못인가요.

가운데 두신 이유가 있으시겠지만
선악과가 가운데 있었기 때문에 먹었다는 것은 억지인 것 같습니다.

길 한가운데 큰나무가 쓰러져
잘 보이면 '부딪혔을때 위험하다고 생각을 하니까' 피해서가지
일부러 부딪히려고 다가가지는 않잖아요.

단지 그것을
위험하다고 생각하는지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하는지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돌아가자면
하나님은 죽는다 vs 마귀는 안죽는다

에서 안죽는다는 마귀의 말을 따랐던 것이고요.

추천 0

만두사줘 2023-12-21 (목) 11:06

@아기다리가

내 말을 믿지않고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그를 사랑해야 그게 진짜 사랑이죠
아가페적 사랑은 기독교의 대표교리인데 신부터 기준 타령하면서 이를 부정하고 있네요?
그나저나 얼마나 믿어야되요?
죽을때 저승가면 디스플레이에 숫자표시되면서 80% 이상 믿으면 천국으로, 미만은 탈락 뭐 이런건가?

추천 3

아기다리가 2023-12-22 (금) 15:06

@만두사줘

하나님의 기준이 가장 먼저이고, 기독교의 교리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때부터 믿음을 의롭다고 하셨습니다.
아브라함 나이 100세, 사라 나이 90세 때에 자식이 있을거라고 하셨고,
인간적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일임에도, 아브라함은 그것을 믿었고,
그 믿음을 의롭다고 하셨습니다.

그 자식이 번성하여
이스라엘 민족이 이루어졌고
그들을 통해서 성경이 기록되어 이어져내려왔고

그 이후에 카톨릭,기독교의 교리가 생겨난 것입니다
---------------------
아가페적 사랑 맞습니다.

조건 없이 하나님께서는 다 준비해 주셨고, 다 용서해 놓으셨습니다.

그런데,
사랑의 하나님이시기도 하지만
공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죄, 악, 사탄은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디모데전서2:4)
라고 되어있는데
하나님의 말을 믿지 않고 선악과를 먹은 아담처럼
하나님의 말을 믿지 않은 사람들이 사탄의 편에서서 같이 지옥으로 가는 겁니다.

이미 자유의지를 주셨기 때문에, 강제로 끌고가지 않으시고
사람들이 지옥으로 가는 것을 안타깝게 보고 계시는 겁니다.

배고픈 사람을 위해서 맛있는 음식을 차려 놓았는데,
독이 들었다고 하면서 자기 의지로 안먹는거에요.

엄청 비가 쏟아지는데, 집에 들어오라고 문 열어놨는데
집에 들어가면 무슨 일 당할지 모른다고 자기가 안들어고 비맞고 있는거에요.

모든 세상 만물을 하나님이 다 만들어 놓으신 건데, 다 하나님 것인데,
무슨 재물을 받으시겠다고 그러시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믿고 사랑해서 사람이 죽지 않고 하나님과 영원히 사는 그것만을 바라고 계시는데...
그것을 못 믿고 죽음의 길로 가고 있는 겁니다.

추천 1

만두사줘 2023-12-22 (금) 19:21

@아기다리가

예수천국 불신지옥의 논리에서 좀 벗어날 때도 되지 않았나요

추천 0

안전순찰 2023-12-20 (수) 22:34

이토는 종교이야기 나오면 기를쓰고 부정하는듯 특히 기독교

추천 5

아기다리가 2023-12-20 (수) 22:40

@안전순찰

이토는 신, 특히 기독교에 부정적이죠.

추천 0

아라고아 2023-12-20 (수) 23:19

@안전순찰

요새 기독교에 부정적이지 않은 사람들이 있나?

추천 5

오리콘 2023-12-20 (수) 23:21

@아라고아

기독교인...?

추천 1

크리스티앙쟈크 2023-12-21 (목) 02:42

@안전순찰

기독교가 그만큼 패악을 부리는 거죠.. 딴데가도 기독교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요..
저도 제 주변에 기독교 + 유사기독교가 사고친일이 몇가집니다.
그 일들의 앤딩이 뭔지 아세요?
자살, 이혼 이요
마누라가 교회 새로짓는다고 전재산 다 목사한테 줘서 남편이 찾아가 빌었습니다.
목사님 그거 저희 전재산입니다. 돌려주세요
목사는 거부했습니다. 그리고 남편은 농약마시고 자살했습니다.
그 교회? 아직도 사람들 많이갑니다.

뒷집 아저씨 부인이 너무나도 신실하셔서 애들을 교회에 데려가려고함
아저씨는 아직 미성년자고 성인전에 종교에 메이게 하고싶지 않다. 자식에게 포교하더라도 그런 성인 이후에 하자.
아주머니는 동의했습니다.
하지만 아주머니는 너무나도 신실해서 아저씨와의 약속을 잊고 또 애들을 교회에 데려가려고 했습니다.
애들은 싫어했죠 그리고 아저씨가 알게됬습니다.
아저씬 말했습니다 약속도 어기고 계속 포교하는걸 포기도 안하고 계속그럴거면 이혼하자.
네 이번 앤딩은 이혼입니다.

물론 주변에 진짜 착한 목사님들 교인들 많습니다.
일부교회가 문제죠..
근데 그 일부가 자정이없이 그대로 노출됩니다.
전광훈이라는 유사목사가 아직도 크게 떠들고 다닙니다.
신천지도 떠들고다닙니다.
얘네 다 기독교 파생으로 나온 유사종교입니다.

기독교는 뭘하고있죠?

근데 사실 모든 종교가 다 문제입니다.
불교라고 깨끗할까요?
천주교라고 깨끗할까요?
다 그 안에는 안좋은것 좋은것을 다 품고있습니다.
근데 기독교는 노출되는게 너무 큽니다.
사고쳤으면 입이라도 다물던지.. 사방팔방 사고치고 나팔부는 나팔수들이 너무 많죠.
강제포교하는것도 그렇구요. 사고치는것도 그렇구요

추천 2

돈까스정식2인분 2023-12-21 (목) 09:45

@안전순찰

그래도 어쩌다가 모범이 되는 목사 관련 글에는
이게 진정한 종교인이지라며 인정하죠.
까는 글이냐 칭찬글이냐에 따라 다르지
무지성으로 까는건 몇몇만 그렇습니다

추천 0

익명 2023-12-22 (금) 08:19

@안전순찰

창세기 나오는 구약을 주로 믿는건 천주교
기독교는 신약 예수쟁이들

이 논쟁은
순서상 천주교먼저 까는게 맞음
그다음은 기독교
그다음 구약을 60프로정도가져간 이슬람

추천 0

꿈꾸는순수 2023-12-20 (수) 22:41

신이 있어야 무로 돌아가는거에 대한 즉 죽음의 대한 공포가 희석되죠.

추천 0

기상청사람들 2023-12-20 (수) 22:47

과학을 공부하면할수록 신 또는 절대자의 존재가 있다고 생각이 되죠
시뮬레이션 세상이라 생각되니 ㅋㅋ
그 신이 이 신인지 저 신인지는 당연히 모름

추천 0

익명 2023-12-21 (목) 12:57

@기상청사람들

도대체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린 어디서 들었는지. 팩트는 유럽에서 조사한거에 따르면 과학자들 종교를 믿는 사람은 2프로인가로 나왔어요. 2프로 밖에 안되는 데 과학을 공부할수록 신 또는 절대자가 있다고 생각한다구요? 그 2프로라는 사람들이 종교에 미쳐서 과학도라면 할 수 없는 소릴 해대니까 엄청 많은거 같지만 현실은 과학자들이나 과학도들은 종교 없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추천 1

기상청사람들 2023-12-21 (목) 13:20

글을 이해하는데 잘보셔야해요
제가 모든 또는 대부분의 과학공부하는 사람이 신을 믿는다고 한게 아니에요
제 얘기 또는 일부 과학자가 말하는 시뮬레이션 세상에 대한 내용이예요

그리고 제가 말하는 신은 기독교 그런 종교에서의 신이 아니라, 세상을 프로그래밍한 존재를 말하는거예요

짧은 생각으로 모든 글들을 자기 잣대로 보는건 지양을 하셔야죠~

추천 0

익명 2023-12-21 (목) 13:38

@기상청사람들

님이 글을 이상하게 쓰고 먼 잣대로 지양을 해요. 본인 혼자서 '과학을 공부하다 보니까 전 신 또는 절대자의 존재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이렇게 썼으면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나 보다 이럴텐데 과학을 공부하면할수록 신 또는 절대자의 존재가 있다고 생각이 되죠 란 말은 과학을 공부하는 학도나 과학자들을 싸그리 포함해서 단정적으로 얘기하는거구만.
글을 쓸때는 타인이 오해하게 글을 쓰지 말고 정확한 워딩이나 내용 전달에 신경을 쓰세요. 그렇게 못할꺼면 공개적인 게시판에 글을 쓰지 마시던가요.

추천 1

기상청사람들 2023-12-21 (목) 13:44

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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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3-12-21 (목) 20:28

@기상청사람들

고대인들이 자연현상을 신이라 착각한것 처럼 현재의 과학으로 설며안되는 것이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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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사람들 2023-12-21 (목) 21:49

@기상청사람들

익명님

네 맞습니다 어디까지나 현 수준의 과학지식이니깐요
어느 물리학자가 한 말이..
우주 자연현상은 항상 물리적으로 맞다라고 하더라고요
그럼에도 우주는 물론 심해 지식도 거의 없죠
하다못해 강물 어는 것도 대류현상때문에 하단부터 얼어야하는데
물은 수면부터 얼어서 물고기들이 안죽죠
그래서 생명도 만들어졌을 수도 있고요
암튼 신기합니다 ㅎㅎ

뭔가 테섭 만들어놓고 문제생기면 패치하는 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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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3-12-20 (수) 23:12

제가 똑같은 질문을 기독교인한테 했었는데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줬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네. 전혀 해답이 아니고 완벽한 모순이죠.

그리고 그러한 질문에 대한 기독교인들의 답변의 특징은
성서의 문구를 인용하면서 A4 지 한장 분량으로 정말로 길게 답변합니다.
위에 한분이 그러시네요.
들어봐도 별 시답지 않은 얘기에
똑같은 얘기 반복에
성서의 구절만 계속 로봇처럼 반복해서 인용하는데
일단 성서의 인용은 무신론자 입장에선 아무 가치도 없는
그냥 잡지에 나온 혈액형별 성격 불러주는 거와 별다른 차이가 없어요.
말을 길게 하는것도 길게하면 무슨 큰 설득력이나 증거가 많다는 뉘앙스로 하는거 같은데
그냥 텔레마케터가 말 않끊고 3분씩 얘기하는거랑 다를바가 없어요.

종교는 수백년안에 인류의 문화에서 영원히 사라질겁니다.
전세계적으로 종교인의 인구가 줄어들고 있으며
몇몇나라나 집단의 종교인구가 늘고 있는경우가 있는데 이건 정치나 권력과 종교가 결탁해서
사람들을 통솔하는 목적으로 쓰이기 때문이지 순수한 종교의 믿음이 전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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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3-12-21 (목) 01:06

당연하죠. 선동에는 거짓 문장 한줄이면 되지만 그걸 증명하려면 수백장의 근거가 필요하니까요.
님처럼 2찍 같은 사람이라면 더욱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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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앙쟈크 2023-12-21 (목) 02:47

익명으로 몰아가는게 그 자칭 2찍이라는 일부 커뮤니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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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비욘6글쓴이 2023-12-21 (목) 03:40

그 거짓말이 성경이고 수없이 많이 증명하는게 현재인간인거죠?
그리고 윗분이 2찍이랑 무슨 상관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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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3-12-21 (목) 12:11

수백장을 똑같은 말 반복하면서 궤변을 늘어놓는데 그게 왜 근거임?
결국 요약하면 선동하는 한 문장만 남는 건 개독쪽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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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킹클라이머 2023-12-21 (목) 07:45

자유의지가 어떻게 완벽한 모순인지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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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퉁퉁이 2023-12-21 (목) 08:36

@하이킹클라이머

자유의지를 줬으면 그 결과도 존중해야죠.

결과 맘에 안든다고 징벌을 내리는데

그게 무슨 자유의지야.

추천 2

하이킹클라이머 2023-12-21 (목) 10:26

@심심한퉁퉁이

신이 에덴에서 모든 좋은 것들을 주고 딱 하나 먹지 말라고 경고했죠 먹으면 죽는다고. 그런데도 인간은 다른 좋은 것들을 놔두고 그걸 취했습니다. 먹으면 자기도 신처럼 될 줄 알고 자만했죠. 그럼 그 결과는 누구의 책임입니까? 그럼에도 신은 먼저 도망다니는 아담과 이브를 찾았고 그들은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서로에게 떠넘겼죠. 그 것이 죄인겁니다. 죄에는 그에 상응하는 처벌이 따르는 건 당연합니다. 죄를 지었는데 신이 그냥 넘어가버린다면 그 신은 정의롭거나 공정하지 못한 신이겠죠. 자유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신이 우릴 너무 사랑해서 우리 의지대로 행동할 수 있는 자유를 줬죠. 신을 거부할 자유까지도요.

추천 2

익명 2023-12-21 (목) 12:13

@하이킹클라이머

'전지전능한 하나님'이라는 전제를 떼세요 그럼
피조물이 먹을지 안 먹을지 몰랐으면서 전지전능이 가당키나 합니까?

추천 1

랜디113 2023-12-21 (목) 19:56

@하이킹클라이머

그래서 님은 신의 존재를 인정하나요?
기독교에서 말하는것에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나요?

답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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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킹클라이머 2023-12-22 (금) 06:03

@랜디113

저는 신의 존재를 인정하며 기독교인입니다.
하지만 님이 생각하는 신의 존재를 근거도 없이 믿으라 해서 믿는 바보는 아닙니다.

제가 신을 믿는 이유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1. 세상의 질서와 설계. 질서와 설계가 정말 시간만 많이 있다고 생겨날까. 아니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린 그걸 경험으로 압니다.

2. 생명은 생명에서 오지 무생명에서 오지 않는다. 이건 당연한겁니다. 저는 무생명에서 생명이 된 사례를 본 적이 없습니다.

3. 객관적인 도덕. 우린 주관적인 도덕성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 없습니다. 주관적인 도덕성을 믿고 행동한다면 세상은 금방 살 수 없는 곳이 되겠죠.

이것들은 증거지 100% 증거가 아닙니다.

추천 1

하이킹클라이머 2023-12-22 (금)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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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3-12-22 (금) 08:21

@랜디113

창세기가지고 논쟁할꺼면 천주교가 더 적당해보이네요

응답하라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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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퉁퉁이 2023-12-22 (금) 00:21

@하이킹클라이머

그러니까 부족함이 있기 때문에 하지 말것과 해야 하는걸 규정하는 거에요. 왜 하지 말것이 있어야 하는지 생각 안해봤죠? 전능하다면 부족함이 없고, 부족함이 없으면 죄로 규정지을게 없죠. 죄라는건 대부분 한정된 자원의 낭비나 공리주의적으로 남들에게 해가 될때 하지 말라고 규정하는건데, 선악과를 따먹는거엔 그런게 없어요. 그냥 신이 규정 했으니까 죄인거지. 인간의 신에 대한 도전? 그럼 신은 자신의 피조물이 계속 자신보다 열등하기를 바라는 또라이인거고. 죄가 왜 죄인지 생각을 못하니까 이런 의견이 나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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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킹클라이머 2023-12-22 (금) 07:36

@심심한퉁퉁이

창조주가 옭고 그름을 설정하는건 당연한 거 아닐까요? 세상을 만들고 우릴 만들었다 하잖아요? 그럼 그 창조주만의 기준이 있죠. 그 기준을 우리가 무시하고 멋대로 행한게 죄고요. 무신론자들이 믿는 진화론에 근거해서 어떻게 남들에게서 내 이득을 취하는게 잘못됐다고 말할 수 있죠? 제가 누군가를 죽이고 돈을 취한다면 그걸 객관적으로 잘못됐다고 말할 수 있는 님의 근거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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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퉁퉁이 2023-12-22 (금) 21:50

@심심한퉁퉁이

그러니까 ㅋㅋ 신이있다는 가설을 기정 사실로 하니까 그렇게 밖에 생각이 안되는겁니다. 무신론자들이 믿는 진화론이라니. 님 개신교지요? 천주교도 아니고. 말하는데 한계가 명확히 보이네요. 그리고 진화론은 믿는게 아니라 이해하는겁니다. 님은 신이 있다고 '믿는'것이니까 진화론을 '이해'한다는걸 모르는거에요. 신이 이성을 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왜 그 이성을 낭비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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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퉁퉁이 2023-12-22 (금) 21:57

@심심한퉁퉁이

선과 악을 신에 기대서 밖에 구별하지 못하는 님과 같은 사람들이 종교의 힘으로 남을 핍박하지요. 야훼의 이름하에 이루어진 학살도 정당화 하는건 흔한일입니다. 선악의 판단에 신을 넣으려고 하지 마요. 그게 바로 원시인들에게 신이 필요한 이유긴 했지만 우리는 원시인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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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퉁퉁이 2023-12-23 (토) 10:56

@심심한퉁퉁이

모든사람들은 주관적으로 선악을 판단해요. 객관적? 성경에 대한 해석도 수십 수백가지로 갈리고 개신교 내에서는 더 다양하게 주관적으로 갈리죠.

진짜 개신교인들이 객관적인 선악 판단을 한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사회 계약설은 모르세요? 주관적인 판단의 집합으로도 사람들은 충분히 잘 살아갈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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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퉁퉁이 2023-12-23 (토) 11:02

@심심한퉁퉁이

물론 열악한 지성으론 그게 안됩니다.

그래서 원시인들은 신이라는 절대자가 선악 개념을 만들었으니 지키라는 의미로 종교를 만들었고 그게 사회를 유지 시켰죠.

제정일치 사회가 끝났음에도 아직 착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극렬 이슬람교도들도 딱 그정도구요.

신의 기준으로 선악을 판단한다니 맙소사. 헌법은 왜 필요 하답니까.

님의 성별이 남인지 여인지 모르겠으나

남자라면 성경에 나와 있는데로 할례도 받으셨나요? 유대인들 하는식으로 마취도 안하고?

여자라면 생리하실때는 부정하니 집밖으로도 안나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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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퉁퉁이 2023-12-23 (토) 11:05

@심심한퉁퉁이

레위기 20:27
남자나 여자가 신접하거나 박수가 되거든 반드시 죽일지니 곧 돌로 그를 치라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이게 바로 야훼의 객관적인 정의인가보죠.

님 막 무당집 돌면서 연쇄살인 하시는건 아니죠?
세상에 그게 선인데도 행하지 못하다니.

야훼 자신이 객관적이지도 않고, 일관적이지도 않은데.. 도데체 뭘 믿고...

아니면 성경을 부정하는 이단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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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검 2023-12-21 (목) 09:27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게 대답하는 겁니다.
그냥 자신만의 답 인거죠.
자신의 대답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면 사이비로 빠지기 쉽습니다.
2차원의 존재가 3차원을 상상할 수 있지만 이해할 수 없고,
우리 3.5 차원의 존재가 4차원을 상상할 수 있지만 이해할 수 없는것과 같죠.
그리고 말씀하신 결론이 무척 슬프군요....
마지막으로 민주주의에서도 죄를 범했으면 벌 받는건 당연한 겁니다.
아이들이 놀고 싶어 한다고 놀이터에서 계속 놀게 할 수 없는것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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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얌 2023-12-20 (수) 23:15

100알
솔직히 신을 믿는 사람은 사람이 아니지 그냥 머리 장식으로 달고다니는 인형이지

추천 3

하이킹클라이머 2023-12-21 (목) 07:43

@수얌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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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럴 2023-12-21 (목) 12:44

@수얌

지금 천주교도 통으로 까고 있다는 사실은 인지하고 있는거야?? 니 머리가 장식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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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3-12-22 (금) 08:23

@수얌

이슬람도 성경 구약에서 파생되었음 ㅋㅋ

지구인 대다수가 머리장식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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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민 2023-12-20 (수) 23:4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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