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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인기 [정보] 성교육에서 알려주지 않는 출산 후기
rankMERCY    2024-01-09 (화) 16:42   조회 : 23849   추천 : 15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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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미인박명 2024-01-09 (화) 16:50
어우 난 똥싸고 오느라 하나도 못봤네 똥싸고 오니까 이미 간호사가 막 찾고 있음 들어가니까 탯줄 자르라고 가위 주더라
탯줄이 그렇게 안잘릴거라는건 생각도 못함 그러고서 와이프 보니까
의사가 생살 꼬매고 있는데 것도 안보여서 못봄 탯줄 자르고 나니까 나가서 계시라고 아직도 까이고 있음
내가 뭐 잘못하면 아들한테 엄마가 너 낳을때 아빠는 똥싸러 가서 안왔다고 ㅜㅜ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54
nogood
반대 2
rank피콜로 2024-01-09 (화) 17:04


머리가 이렇게 된다고??
goodgoodgood
추천 19
nogood
반대 2
rank페이마임 2024-01-09 (화) 21:39
추가.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저렇게 자연 분만하면 병원이 돈이 안 되서 제왕 절개를 유도하는 곳이 있음.

그래서 입원하면 동의서 2개를 동시에 받는 것부터 함.
1. 촉진제.
2. 무통 주사

촉진제는 주사하면 거의 99% 제왕 절개임. - 아이는 나오려는데 산모 골반이 다 안 열려 있기 때문.

출산 예정이나 계획 잡으시는 분들은 병원 잡을 때 참고하시기 바래요.
저렇게 제왕절개하면 산모의 회복이 느려지기 때문에 병원은 그만큼 수술부터 입원비까지 자연 분만에 비해 2~3배 이상 이득이 되거든요..ㅡㅡ
저희 집사람 입원 후 뒤에 입원한 산모 3명이 그렇게 다 제왕절개 하고 먼저 나가더라구요..;;

자연 분만을 계획하시는 분은 출산 예정일에 맞춰 입원하자마자 촉진제 동의서 들고 오는 곳은 피하셔요.
정말 위급한 상황이었다면 출산 예정일 전에 초음파 촬영 등으로 사전에 확인 가능하고, 출산 예정일에 하루 정도 산모가 통증이 오는 경우는 흔해요. (저희 집사람도 만 하루..)

남편은 진짜 마지막에 탯줄 자르러 10초 정도 들어가는 듯함..;;
준비하시구요 들어오세요. (가운) 입으세요. 자르세요. 나가시면 되세요. 끝.
그렇게 나와서 아이 옮길 때 잠깐 얼굴만 보고 끝.
good
추천 5
nogood
반대 0
rank이쑤시개살인 2024-01-09 (화) 16:48
콘헤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1
rank스캐빈저짱 2024-01-09 (화) 16:48
우리 와이프는 3번이 가장 아팠다고 하든데.. 내진이라고..
추천 1
rank미인박명 2024-01-09 (화) 16:50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어우 난 똥싸고 오느라 하나도 못봤네 똥싸고 오니까 이미 간호사가 막 찾고 있음 들어가니까 탯줄 자르라고 가위 주더라
탯줄이 그렇게 안잘릴거라는건 생각도 못함 그러고서 와이프 보니까
의사가 생살 꼬매고 있는데 것도 안보여서 못봄 탯줄 자르고 나니까 나가서 계시라고 아직도 까이고 있음
내가 뭐 잘못하면 아들한테 엄마가 너 낳을때 아빠는 똥싸러 가서 안왔다고 ㅜㅜ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54
     
       
rank베트남아수라다 2024-01-10 (수) 09:42
@미인박명

급똥이면 어쩔 수 없죠. ㅎㅎ
추천 1
     
       
rank8gae 2024-01-10 (수) 09:59
@미인박명

배아픈건 어쩔수없음 ㅋㅋㅋㅋㅋㅋ
추천 0
     
       
rank잘쌩긴애 2024-01-10 (수) 10:46
@미인박명

여기도 같이 나오는걸 어떻게햌ㅠㅠ
추천 2
     
       
rank스타그 2024-01-10 (수) 11:05
@미인박명

평생거리
추천 0
rank하이에나1 2024-01-09 (화) 16:51
옛날 산파들이 애 받을 때 산모가 죽었다는게 이해가 됨...
추천 3
     
       
rank날카로운달빛 2024-01-09 (화) 21:36
@하이에나1

광복 전만하더라도 출산은 산모가 사잣밥 떠놓고 치르는 행위라고 하더이다
추천 1
     
       
rank컴바치 2024-01-10 (수) 09:22
@하이에나1

나무위키에 적힌걸 보면, 출산 또는 출산후유증으로 사망하는게
자연상태에서 10~20%로 추산,
과거(근대화 이전을 말하는듯)에는 7%,
우리나라 1960년대는 1%
2012년이후 10만명당 8~11명 (0.008~0.011%) 이라네요.

자연상태에서는 진짜 목숨 걸고 출산해야 하는거고
의학의 도움이 많은 생명을 살린 분야같습니다.
추천 3
rank에이아이 2024-01-09 (화) 16:52
여자들은 저 고통을 잊고 또 애를 낳는다고 하네요. 모성 본능이 고통을 잊게 한다는 거죠.
추천 1
rank피콜로 2024-01-09 (화) 17:04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머리가 이렇게 된다고??
goodgoodgood 추천 19
     
       
rank달고래 2024-01-10 (수) 09:13
@피콜로

이거 보다 좀 더 찌그러져요...
약간 땅콩 느낌
추천 0
     
       
rank이토오징어 2024-01-10 (수) 11:03
@피콜로

저희애는 콘헤드로 나옴 ㅎ
지금은 동글동글합니다
추천 0
     
       
rank구라파파 2024-01-10 (수) 14:33
@피콜로

아기 머리는 연하고 아무래도 좁은 출구로 나오다보니 저런 모양이 되죠..
근데 얼마안가 동그랗게 변해여.
추천 0
rank츤데레포 2024-01-09 (화) 17:11
저도 머리 찌그러져서 나왔는데 완벽하게 정상으로 돌아오진 않았네요.. ㅜㅜ 뒷통수가 툭 튀어나와있음
추천 3
rank크루시오 2024-01-09 (화) 18:45
그리고 하나 더 자연분만의 경우 출산후 산모는 생각보다 금방 쌩쌩하게 막 돌아다님 조금 전까지 죽다 살아남 사람 맞나 싶음.
추천 3
rank페이마임 2024-01-09 (화) 21:39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가.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저렇게 자연 분만하면 병원이 돈이 안 되서 제왕 절개를 유도하는 곳이 있음.

그래서 입원하면 동의서 2개를 동시에 받는 것부터 함.
1. 촉진제.
2. 무통 주사

촉진제는 주사하면 거의 99% 제왕 절개임. - 아이는 나오려는데 산모 골반이 다 안 열려 있기 때문.

출산 예정이나 계획 잡으시는 분들은 병원 잡을 때 참고하시기 바래요.
저렇게 제왕절개하면 산모의 회복이 느려지기 때문에 병원은 그만큼 수술부터 입원비까지 자연 분만에 비해 2~3배 이상 이득이 되거든요..ㅡㅡ
저희 집사람 입원 후 뒤에 입원한 산모 3명이 그렇게 다 제왕절개 하고 먼저 나가더라구요..;;

자연 분만을 계획하시는 분은 출산 예정일에 맞춰 입원하자마자 촉진제 동의서 들고 오는 곳은 피하셔요.
정말 위급한 상황이었다면 출산 예정일 전에 초음파 촬영 등으로 사전에 확인 가능하고, 출산 예정일에 하루 정도 산모가 통증이 오는 경우는 흔해요. (저희 집사람도 만 하루..)

남편은 진짜 마지막에 탯줄 자르러 10초 정도 들어가는 듯함..;;
준비하시구요 들어오세요. (가운) 입으세요. 자르세요. 나가시면 되세요. 끝.
그렇게 나와서 아이 옮길 때 잠깐 얼굴만 보고 끝.
good 추천 5
     
       
rank놀아요2 2024-01-10 (수) 08:51
@페이마임

병원마다 달라요 ㅎㅎ
첫째 때는 님말대로 잠깐인데 둘째는 처음부터 끝까지 분만실에 있으라 했죠
추천 0
          
            
rank페이마임 2024-01-10 (수) 11:13
@놀아요2

그러게요.
울 집사람은 내 아이는 내 힘으로..라는 생각으로 처음부터 자연분만 생각했는데.
제가 자릴 비운 사이에 저 2개를 받으러 왔는데, 간호사의 강압적인 태도에 혹시나 출산할 때 해코지하는 건 아니겠지하는 그런 마음까지 들 정도였다고 토로했거든요.

저도 그렇다고, 출산 전인데 병원에 뭐라고 하지도 못하겠고..
출산 전까진 갑을 관계에 놓인 을의 기분을 체험했었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그다지 유쾌하지 못한 경험이었네요.
추천 0
     
       
rank몽구스kaka 2024-01-10 (수) 09:38
@페이마임

자연분만 진통에 의한 후유증으로 고생할지
제왕절개 수술에 의한 후유증으로 고생할지

이건 선택하는거죠
뭐가 더 좋은거는 없음
추천 1
          
            
rank페이마임 2024-01-10 (수) 11:11
@몽구스kaka

직접 출산일 다가와서 가보면 딱히 선택이 아닌 선택을 강요하는 분위기..라는 게 문제겠네요.

저희 아이 출산했던 병원은 필수인양 설명했던걸 아직도 기억할 정도..;;

요즘 산모들 다 한다.. 뭐 폰팔이 처럼 영업하더군요.

그리고, 제왕절개가 자연분만보다 좋은 점은 병원에 있지 산모와 아이에게 있는 게 아니니까요.
그래서, 병원에서 촉진제 동의서를 받는 것에 주의하라는 차원의 글입니다.

제왕절개와 자연분만 관련해서 검색해보시면 제왕절개는 정말 필요할 때만 해야하는 게 옳은 출산법이라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참고로 출산 후 회복속도나 후유증이 덜한 건 자연분만입니다.
추천 0
     
       
rank감자도리아리 2024-01-10 (수) 09:53
@페이마임

이 글보니깐 와잎이 촉진제 맞았는데 제왕절개 유도 당한 기분도 듦
이래서 시골에서는 중요한 의료를 피할수밖에 없는거같음.
추천 0
     
       
rankDominus 2024-01-10 (수) 11:50
@페이마임

남성인 입장이라 실질 정답과 거리가 멀수도 있지만..
동양인 특히 한국인의 골반은 서양인과 달라요.. 출산중 태아 산모 사망 하는 경우 국내에 종종 있고..
제 친구중에도 친동생에게도 있었던 터라.. 제왕 절개 무조건 피해야 한다 이건 솔직히 동의 하기 힘들구요....
무통주사 관련은 대학대 교양 수업으로 배웠던 결혼과 가정이란 수업에서 여성 교수님께서 절대적으로 내 부인이 하반신 마비 될수 있으니.. 남편된 입장에서 무조건 피해야 하는 주사라 하긴 했지만.. 시대가 변하고 의학이 과거에 비해 진일보 한터라..의학적 판단에 신뢰 해야 할듯 합니다..너무 다양한 사례들이 존재 하더라구요.. 태아와 산모 상태에 따라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 솔직히 의학적 지식 없는 입장에서 섣불리 결론 내리 어려운 부분이고.. 산모의 의지가 제일 중요한 터라.. 남편과.. 사전에 촉진제등 무통 주사등 충분한 논의 거쳐 내용 공유 함이 좋을듯 함니다. 남성들끼리의 정보 공유에서 얻은 결론이라.. 사실과 다를수 있습니다...
추천 0
          
            
rank페이마임 2024-01-10 (수) 12:42
@Dominus

무조건 피하라는 게 아니라 피할 수 있으면 피하라는 취지입니다.
그리고 무통 주사에 대해서 호불호를 이야기하지는 않았어요.

제 댓글을 다시 보시면, 출산 예정일에 맞춰 입원하자마자, 저 동의서부터 들이미는 병원'도' 있다는 걸 이야기하는 겁니다.
마치 필수 동의서인양 받아가는 저 2개의 동의서를 환자에게 제대로 설명하지도 않을 뿐더러, 거기에 따른 부작용에 대한 설명도 없었던 경험담을 적은 거죠.

그래서 참고하시고 말씀드린거고요.
입원 후 산모와 태아의 상태에 따라 진료와 출산의 방향을 정하는 것과 입원 후 동의서부터 받는 병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추천 1
rankzzins 2024-01-10 (수) 06:02
우리 마눌님이 저렇게 아이 셋을 낳음.
셋다 자연분만...
추천 2
rank당나귀웃음 2024-01-10 (수) 06:38
자연분만 참 힘들지 ㅠㅠ
추천 0
rank응사마0606 2024-01-10 (수) 08:46
우린 제왕절개했는데 역아에 4키로라..
정말 자연분만은 할게 못되는거 같음,. 옆에서 보기도 힘듦
둘째는 와이프가 자연분만한다고 해서 말리고 있었는데 의사가 제왕해야한다해서 감사하고있음..
요즘은 애낳다 죽는경우가 드물지만 그 드문경우가 자연분만하다가임..
추천 3
rank놀아요2 2024-01-10 (수) 08:53
저희는 둘 다 자연분만인데
와이프 말로는 무통주사 천국 후에는 그렇게 않아파서
자연분만  할민 하다고 했어요  그리고 자연분만해서 몸안에 있던 이물질들 배출되서 미용적으로도 좋은거 깉다고
그리고 경제저으로도 쌉니다 ㅋ
추천 1
rank내가한비광 2024-01-10 (수) 09:19
사모님들 존경합니다.
추천 1
rank컴바치 2024-01-10 (수) 09:24
콘헤드 얘기는 첨 보네요.
추천 0
rank네오키즈 2024-01-10 (수) 10:04
후배 안사람께서 낳았다길래 과일 좀 들고 방문했다가
바람빠진 축구공같은 모양의 배를 하고 굳이 나오셔서 경악했던 기억이.....그냥 누워계시지 ㅠㅠ
추천 1
rank엠식스 2024-01-10 (수) 10:04
글만 봐도 무섭다
추천 0
rank몽지몽지 2024-01-10 (수) 10:11
골반 벌어짐에 따라짐에 쉽게 낳는 산모 있고, 진짜 극한의 고통으로 낳는 산모 있고 사바사입니다.
추천 0
rank투다다다다다 2024-01-10 (수) 10:30
어머니는 위대하다
추천 0
rankYM미사카 2024-01-10 (수) 10:46


추천 0
rank가르디엥 2024-01-10 (수) 11:14
골반이나 자궁의 모양에 따라 자연분만이 쉬운사람, 제왕절개를 해야 하는 사람 있습니다.
자연분만을 하는게 분만이후에 회복력이 훨씬 좋으나 산모에 따라서 자연분만이 가능한 경우에도 아이가 나오지 않아서 촉진제를 쓰거나 결국엔 제왕절개를 하는 경우도 있죠.
첫째가 13시간 만에 나왔고, 둘째는 2시간 만에 나왔네요.
추천 0
rankNell완자 2024-01-10 (수) 11:27
내 와잎은 본인이 너무 무섭다고 하여 절개로 낳았는데,
낳고 나서 보니, 자연분만 산모는 30분만에 걷고 다녔는데 와잎은 병원 5일 조리원 1주일 동안 거의 누워만 있었음...
거기다가 수술 휴유증은 덤...

둘째는 첫째 낳고 3년 뒤 낳은거라 어찌저찌해서 자연분만으로 낳았는데 날아다녔음
추천 0
     
       
rank놀아요2 2024-01-10 (수) 11:28
@Nell완자

저랑 와이프도 그런 이유로 자연분만을 한건데.
지금도 그 선택에는 만족해요.
진통도 무통주사후에는 거의 없었고요
추천 0
          
            
rankNell완자 2024-01-10 (수) 11:37
@놀아요2

맞습니다. 절개는 무슨 페인 부스터? 무통주사 등이고 허리고 다 꼽고 그랬는데도, 수술 한 분위랑 내장이 너무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오히려 저도 절개 하라고 부추긴게 미안할 정도로 ㅜㅜ
추천 0
rank화려한소라게 2024-01-10 (수) 11:59
자연분만으로 하세요. 간호사가 제왕절개 추천하고 산모가 죽을수있다고 협박하는데, 자연분만으로 선택했다고 산모가 죽어가는걸 의사가 놔두겠냐고 물어보니까 암말도 못하더라구요.
그리고 아무리 아빠고 남편이고 간에 가급적이면 분만실에 가지 마세요. 미리 말해두세요.
간호사가 분만실을 치운다하더라도 핏자국 이런게 정말 살벌하게 남아있구요. 손떨려서 탯줄 자르지도 못해요. 뭐 이딴 잘리지도 않는 가위를 주냐? 이런 생각이 들꺼에요. 한번에 싹뚝 잘랐으면 좋겠다고 생각되도. 무딘 칼로 끊어내듯 해야하니까 무섭잖아요.
남자에따라 다른데, 정말로 의사한테 미리 말해두세요. 피 공포증이 있다. 라고
이토에서 아무리 고어영상으로 훈련해도 직접 눈앞으로 보는건 상당한 트라우마가 남아서, 행복한 가정생활 유지하고 싶다면 안보는걸 추천해요
추천 0
ranketoilet 2024-01-10 (수) 12:55
대학병원서 출산한 지인말에 의하면
진통오기 시작한후 이놈 저놈(수련의 또은 교육생인듯....) 한놈씩 주기적으로 손 한번씩 넣어보고 가더라는...
진통보다 그게 더 아프고 수치스러웠다고...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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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양공주 2024-01-10 (수) 13:11
요즘은 아빠가 분만실에 들어가나보네요.. 바람직한
그보다 누가 그랬죠. 남자가 출산의 고통을 알게 된다면, 평생 성욕따위 생기지 않을꺼라고.
그만큼 여자들이 섹스할때 쾌감이 남자는 상상할수 없을 정도라고...

하긴 남자는 사정하는데 5초 10초 그런데. 여자는 피스톤질 할때마다 그런 느낌을 받는다니까..  진심 부럽넹
추천 0
rank마오덴 2024-01-10 (수) 13:12


추천 0
rank감자먹는하마 2024-01-10 (수) 13:20
자연분만이 힘들어서 그렇지 제왕절개보다는 회복도 빠르고 건강함
추천 0
rank신촌블루스 2024-01-10 (수) 14:40
남편이 출산과정을 지켜보게 된다면 평생 트라우마로 자기 부인하고 성관계를 못한다고 하네요~
추천 0
     
       
rank곰의충격 2024-01-10 (수) 15:37
@신촌블루스

제주변에 그런 친구 있어요
애기나오는거보다가 도저히 볼수 없어서 나와버렸다고
그리고 그뒤로 아내가 여자로 안보이는게 꽤 오래 갔다고 하네요
추천 0
rank트라비스 2024-01-10 (수) 16:28
늙은여자는 출산도 힘들어

젊은 여자는 그담날도 일할정도로 쉬움
추천 0
rank박초아 2024-01-10 (수) 17:11
출산장면은 안보는게 나을거같긴함..
추천 0
rank서랩스개쥬아 2024-01-10 (수) 17:27
울 와이프는 힘 잘못줘서 얼굴 핏줄이 다 터졌었음..

근데 지나고 생각해보니 .. 얼굴에 힘을 아무리 준다고 해서 .. 핏줄이 터질수 있나?? 싶어서

시험삼아 얼굴에 힘준다는 생각으로 아무리 힘줘도 얼굴이 말짱.


애 낳는다는거....... 정말 대단한거임.
추천 0
rank가멜 2024-01-10 (수) 20:37
이런 잘못된 짤이 계속 돌아다니네요 ㅠ.ㅠ
요즘은 대부분 무통 분만(척추 경막외 마취)을 하기 때문에 통증도 적습니다.
게다가 분만시 회음절개 부위 국소 마취를 하기 때문에 회음절개 및 봉합시 거의 안아픕니다.
요즘은 자연분만수가가 제왕절개 수가보다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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