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생 남자들 고독사 최근 급증하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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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90년대생 남자들 고독사 최근 급증하는 현실

축구왕숏다리 2024-01-20 (토) 20:39 조회 : 20912 추천 :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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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매니아 2024-01-20 (토) 20:50

배부른 금수저 돼지들의 외침
아프니까 청춘이다
아프면 환자지 이 시버럴 새끼들아

추천 2

익명 2024-01-20 (토) 20:49

애들이 죄다 병신임. 일시켜보면 정말 한탄스러움
최저시급 만큼만일한다고? 몇시간을 손님도없는데 가만히 서있기만한데도
징징거린다.
최저시급 올란만큼 애들 퀄리티는 개 쓰레기들 천지다.

추천 2

침대에서극딜 2024-01-21 (일) 10:35

2,30대에서 고독사가 늘어난다는 글에 달린 댓글 : 애들이 병신이다

근데 추천수 올라가는 거 봐 ㅋㅋㅋ

추천도 닉 공개해야 벌레새끼들이 걸러지지

추천 4

돈까스정식2인분 2024-01-21 (일) 10:46

그러니 죽어야한다는 주장이신가요?

추천 0

더러워서바꾼다 2024-01-21 (일) 10:51

맞습니다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최저시급 받고 일하는 애들중 괜찮은 애들이 많이 없죠 생각하는거 보면 더주면 한다? 그런애들 절대 안합니다 그런애들이였으면 최저시급 받고도 일잘합니다 전 그렇게 괜찮은 애들 뽑아서 가르치고 가게 운영하게 합니다 이렇게 올라온 좋은 애들도 있지만 정말 극소수이죠
저도 고등학생때 집이 망해서 떠돌면서 살았습니다 최저시급도 못받고 일하기도 했었구요 그래도 애들처럼 그런 마음으로 일하지는 않았습니다

추천 4

가끔돌아이 2024-01-21 (일) 11:09

전형적인 한국 기득권층 마인드네

추천 3

노아의방구 2024-01-21 (일) 11:30

어디서 무슨일 하세요 ?? 어떤 일을 어떻게 가르쳤는대요 ??

그리고 최저시급은 그만큼 일해서 가 아니라 그 밑으로는 주면 안된다는 법적 마지노선 입니다

추천 3

경왕 2024-01-21 (일) 13:50

너도 병신인건 알고 쓴거지?

추천 1

시오닌 2024-01-21 (일) 14:32

그래도 욕먹겠다는건 귀신같이 알고 익명 ㅋㅋㅋ

추천 0

중복은신고 2024-01-21 (일) 15:23

너 같은 틀딱새끼가 이런세상 만들어 놓은거 아니냐

일찍 뒤져 그냥

기회도 못 잡고 있는 애들 욕하지 말고

추천 0

루시스 2024-01-21 (일) 19:24

익명은 과확임

추천 0

루어매니아 2024-01-20 (토) 20:50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배부른 금수저 돼지들의 외침
아프니까 청춘이다
아프면 환자지 이 시버럴 새끼들아

추천 0

킬라22 2024-01-20 (토) 20:55

이게 왜 유머야!

추천 1

solong 2024-01-20 (토) 21:11

혼자 사는 것이.문제 시작임. 같이 실아야 합니다. 청년들이 자기들이 나고 지란 도시를 떠나지 않는 정책 필요합니다

추천 4

Route66 2024-01-20 (토) 21:20

최대한 버텨야 합니다. 방법은 그것뿐이 없어요

추천 3

애엄마가혼냄 2024-01-20 (토) 21:46

그시절 검소에 대해서 어느정도로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그 서민음식이라는 삼겹살을 한달에 한두번 먹음..

가족여행은 년에 한번 숙박으로 가는거면 잘사는거였음..
여름방학때 동네형들과 버스타고 계곡가서 놀다오거나..
할머니집에 가서 지내야 했음

그시절 과일은 쌌기때문에 과자는 거의 안먹고 과일로 간식먹음..

단칸방에 5명이 살았음...
그렇게 살아서 돈을 모았던 시절..

지금은 남들이 잘사는게 너무 눈에.띄다보니....
상대적 박탈감에 절망하는 세대가 너무 많은거 같음

추천 3

비둘비둘비비빅 2024-01-20 (토) 22:09

@애엄마가혼냄

인스타나 스마트폰이 악영향 끼친 부분도 있는거 같음
차라리 모르면 행복하게 사는건데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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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진 2024-01-21 (일) 10:02

@prisen

글쎄요? 이미 2000년 초반 황제이민이니 뭐니할때 필리핀 한인회장이
동남아 각지에서 그런 소리 개소리라고 속지말라고 몇천만원으로 동남아에 살자면?
거지 꼴 수준 각오하라고
(먹을 거야 싸지만 전기세, 집값, 차량, 공산품 값은 한국수준....이 된다고 절대로 몇 천만원으로
한국에서 걱정없이 산다는 게 헛소리라고 강조합니다만)

이건 바로 동남아 거주하는 유투버들도 이구동성입니다.............
태국, 필리핀, 라오스, 캄보디아...등지 죄다 이런다는데요

실제로 먹을 건 싸지만 이들 차량이나 자전거 살때부터도 한국 수준 값이랑 차이가 없어져 여기 물가론
몇 배나 비싸다고 투덜거림. 필리핀 여성이랑 결혼해 사는 유투버는 필리핀 처남에게 선물로
자전거 사려고 하니 값은 기종이 한국에서 파는 값 3배는 비싸게 파는 필리핀 마트를 보여주기도 함
로지텍 무선 마우스도 한국에서 파는 거 알아보니 똑같은 게 2배 이상은 기본..

게다가 지금은 몰라도 필리핀이니 몇몇 나라는 이민와서 마음대로 신나게 살 수도 없는데
현지인을 보증인으로 해야하면서 돈을 보증해야하는데 우리네 보증 서다가 망하는 거 똑같다고
현지인이 보증인으로 사기치면 외국인인 이민자가 덤탱이 다 쓰는 경우도 있었다고 함

추천 1

울퉁불퉁 2024-01-21 (일) 20:18

@애엄마가혼냄

전 일년에 고기를 2번. 그것도 불고기 정도로만 먹었습니다. 자가도 있는 자영업 하는 부친을 두고도 그랬지요. 채소장사 하셨는데 김장장사 하시고 쌀 5가마니 사들이시고는 흐뭇해 하셨지요.
그때가 지금보다 사는게 여유가 있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고도성장기 였으니까요.)
그러나 제 부친은 점심에 배가 고파도 초코파이 하나, 바나나우유 하나를 사는데 망설이셨고, 어머니는 화장실 불을 끈채로 볼일을 보셨습니다.

극단적인 가난을 경험했던 세대였기도 하지만.. 제 눈에 보기에 솔직히 요즘 청년들 너무 쉽게 상심하고 너무 쉽게 주저앉습니다.. 안타까울때가 많아요..

공장 사무직에 빈 자리가 많습니다. 생산직도 아니에요. 그러나 연차휴가가 조금 부족하다고, 일하는 시간이 조금 길다고 가끔씩 현장일 한다고 (일주일에 서너번 20-30분 물건 나르는 정도죠) 일주일 일하고 그만두고 하루나오고 안나옵니다.

그런 걸 경험하면서 청년일자리 부족이라고 하면.. 솔직히 좀 정신적으로 아노미상태가 되는 것도 있습니다.

몸이 실제로 아파서 일을 못하는 청년들은 구제하고 버티게 해줘야 겠지만.. (사회적 정책 필요)

그게 아니고 스팩에 도움이 안되서 미래가 없어서 공장 사무직을 포기하고 자살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없길 바랍니다만.. 본문의 방송은 약간 그런 방향도 보여서요)

말씀에 반대하며 적는 글은 아니고. 동감하면서 제 생각을 옮겨 봤습니다.

추천 1

땡큐 2024-01-20 (토) 22:02

편의점 시급 10,000원
12시간 120,000원
26일 3,120,000원
월 예상저축액 150~200만원
175만*12개월 2100만원
2100만원*10년 21,000만원(원금만)
고등학교졸업후 2년 군복무후 10년... 32세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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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퉁불퉁 2024-01-21 (일) 20:26

@땡큐

저 선생님. 주휴수당, 추가수당, 연차수당, 퇴직금 아무것도 계산이 안되어 있습니다. 이건 불합리하다고 봅니다.

편의점 12시간 시급 만원으로 26일 일하면 대체로 4일은 추가근무가 되며 평일 4시간도 추가 근로입니다.

8시간 근무 80,000원 + 4시간 추가근무 60,000원 (1.5배) = 140,000원
140,000원 * 22일 (월 평균 근무일수) = 280만원
280만원 + 4일 * 80,000원(주휴수당 실제 4일인 넘지만 단순화를 위해..) = 280만원 + 32만원 = 312만원
추가 4일 12시간 근무 = 4 * (8 * 15000원(휴일수당) + 4 * 20,000원(휴일 초과근무)) = 80만원
312만원 + 80만원 = 392만원

편의점에서 만근으로 하루 12시간 26일 일하면 월급 392만원에 1년 채우면 연차 15개에 퇴직금 392만원 생깁니다.

추천 0

땡큐 2024-01-22 (월) 00:18

@울퉁불퉁

이야~ 끝내주네요

추천 0

너이녀석 2024-01-20 (토) 22:12

쟤들은 각자도생을 바라는거아닌가??

추천 0

파스텔천사 2024-01-20 (토) 23:02

나라꼴이 시궁창이니 도와줄리도없고

추천 0

로얄민초파 2024-01-21 (일) 01:59

너무 이른 나이에 조금 뒤쳐진 것에 절망하고 삶을 놓아버리는 것이 너무 안타깝네요.

추천 0

madrigo1 2024-01-21 (일) 03:18

그들에게 세상은 어린 두더쥐가 오르지 못한 도로의 턱과 같은 거죠

추천 2

국민힘빼는당 2024-01-21 (일)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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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

고수진 2024-01-21 (일) 10:09

@우짜우짜

다른 이야기지만 정말 해외 이민가서 성공한 경우봐도 한국에서 고급 인력인데
캐나다이니 미국 이민오니 개털이 되어버려 역이민으로 돌아온 경우도 있었죠

꾹 참고 거기서 청소며 궂은 일 하고 고생하고 영어 공부하고 살면서 거기서
건물주가 된 경우도 있는 반면

추천 1

Gecko 2024-01-21 (일) 20:02

@고수진

제 경우 한국서 대학 군대 마치고 해외유학 후 아예
용접으로 길을 다시 잡았습니다. 해외에서 IT전공을
하긴 했는데, 나이 40되어 직종을 아예 바꿔버렸죠.
용접일 하며 가족부양하고 집 사고 나름 잘지냅니다.
주변 한인들도 한국서 교수나 중소기업 사장, 고위
공무원 하다가 이민와서 청소나 페인트 같은
직종에 종사하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추천 2

영장군 2024-01-21 (일) 10:07

최저시급 주는데서 일 대충하는 애들은 시급 많이 줘도 대충함.
일 열심히 하는 애들은 시급이 조금이라도 높은데서 일하지...

추천 0

울퉁불퉁 2024-01-21 (일) 20:29

@영장군

안타깝지만 현실이죠. 그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월급 받는 만큼 일한다 하는 건대.. 그런 자세로 급여가 오를리도 없지만 급여가 설령 오른다고 해도 다른 핑계를 찾기 마련이죠.. 그리고 솔직히 월급값 하는것도 본적이 없..

추천 0

고수진 2024-01-21 (일) 10:08

저래서 이민이 답이다
이러기도 하지만 이건 이미 2000년대 때부터 그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외 이민자도 한국인만 이민오나?
아랍권이니 아프리카이니 지금 중남미도 경제 문제로 불체자 넘치는 판국

물론, 불체자가 아닌 이민으로 오려는 거야 다르지만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

고급 인력이나 부자를 미국이고 호주고 더 좋아라 1순위로 하죠

추천 0

다른호저 2024-01-21 (일) 10:09

전국적으로 용접사 인력난이 심한데 페이도 좋아요.
그중 거제가 제일 인력난이 심하고.
가난이 시간지난다고 저절로 해결될 문제는 결코 아니지만.
죽지마세요... 죽으면 아무것도 없답니다.

추천 0

irondust 2024-01-21 (일) 12:39

@다른호저

조선소 용접공 대우가 최악이라던데 요즘 상황이 달라졌나요?

추천 0

울퉁불퉁 2024-01-21 (일) 20:30

@다른호저

거제 용접공 최저임금으로 부린다는데.. 다른 뉴스는 본적이 없습니다.

추천 0

파지올리 2024-01-21 (일) 10:15

지금은 아닌데 2000년대 중반에 고시 준비하던 제 선배 한분도
고시원에서 급사했어요. 부검에서 원인이 심장마비로 밝혀짐.
연락이 안되자 가족들이 고시원 찾아가서 3일만에 발견했죠.

그때 많이 울었었는데 ㅠㅠ

추천 1

bbaming 2024-01-21 (일) 10:21

추천 0

토맨 2024-01-21 (일) 10:2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금수저가 쓴 책 아프니까 청춘이다 시발

지는 아파본적도 없으면서

추천 0

스타그 2024-01-21 (일) 10:30

알바 시급 11,000원 주고 있고, 주변네 13,000원 가게도 많음.
주방 직원으로 들어가면 월 300은 줌.
자존심 문제임. 사상 최고의 스펙이란거에 공감함.
외식업 하고 있는 저도 서른까지 공부했고 해외 연수도 2년 정도 다녀옴. 직장생활이 맞지 않아 자영업 하지만 명함빨이 딸릴 뿐 삶의 만족도는 높아요.
청년들이 힘 냈으면 좋겠네요. 막상 어떻게든 살아지고 열심히 하면 기회는 분명 도처에 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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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도박꾼 2024-01-21 (일) 11:05

어느순간부터 인생이 너무 상위 1%의 기준으로 됨. 기성세대들은 자신의 단점을 감추고 완벽한척을 해야돼서, 인생이 완벽할수 없고 실패를 경험하고 거기서 뭔가를 배워야 한다는 너무나 당연한 인간 경험대신 오히려 노오오력 하면 된다라거나 아니면 자신들의 과거는 완전히 잊은체 완벽함을 강요함.
젊은 세대는 자기연민은 커녕 본인이랑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을 패배자라고 생각함. 결국엔 자기 자신에게 돌아옴.
인터넷에서 손쉽게 나락간 사람들을 보고본인들도 그렇게 될까봐 아무것도 시도를 안함.
본인을 위해 스스로 바꿀수 있는건 무시하고 바꿀수 없는것에만 집착하며 모든것을 세상탓만하다가 시간만 낭비.
결국은 인생 한탄만 하다가 다음생은 완벽하길 바라면서 포기하고 그게 자살로 연결.
이렇게 생각하는 90년대생들 정말 많습니다. 제가 그중 한명이였거든요. 모든게 완벽할수 없다는것을 깨닳고 제가 가진것에 대한 만족함과 감사함을 배우는데 정말 오래 걸렸습니다.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고 제가 스스로 배워야 했거든요. 아마 이토기준에서도 저는 전혀 성공한 사람이 아닐겁니다. 그런데도 전 제가 한 인생 경험이 다른사람들의 성공보다 어느정도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라도 이렇게 말하고 다닙니다. 가끔가다 이토에서 자신의 부족함을 공유하는 사람들보면 개인적으로 감사함을 느낍니다.
아 참고로 몇년전엔 이토에 올라온 진지한 글들에 조롱조로 댓글단적 있습니다. 지금은 후회하는 그런 경험덕분에 제가가 바뀔수 있게 된거고요.

추천 3

고지점령 2024-01-21 (일) 11:06

젊은 친구들이 일찍 세상을 떠난다는 건 매우 슬픈 일입니다. 현 상황에 적응하면서 살아가시길 부탁 드립니다. 죽으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자신을 포기하지 마세요.

추천 1

요매 2024-01-21 (일) 11:20

먹먹하네요...

추천 0

리얼괘손 2024-01-21 (일) 11:26

2찍들의 미래

추천 1

불탄남자 2024-01-21 (일) 11:30

우선 다들 SNS를 끊어야해요.. 삶에 도움이 전혀안됨..

추천 3

멋쟁이까마귀 2024-01-21 (일) 11:41

먹을게 없는데 개는 왜키워ㄷㄷ

추천 0

닥똥집똥침 2024-01-21 (일) 11:59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1. 이준슥 같은 새끼에게 속지말것
2. 여성혐오, 노인혐오, 중국혐오는 속은것. 결국 나한테 다 되돌아 온다.
3. 내 삶이 왜 피곤한지 깊이 생각해 볼것.

추천 2

닥똥집똥침 2024-01-21 (일) 16:57

@우히히힝d

지난 대선 이준스기 비단 주머니 = 여성혐오
그걸로 거늬 대통령 당선시켰죠...
다음 대선 비단주머니가 중국혐오 라고 소문이 다 났으요..
앞으로 짱깨 진핑 직일놈 이라면서 글 마이 올라올끼라.. 두고보이소..
ㅋㅋㅋㅋ

추천 0

우히히힝d 2024-01-21 (일) 17:17

@닥똥집똥침

중국욕은 예전부터 올라오던건데 이제부터 올라올꺼라니...
마치 당연히 일어날 그리고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예언이라도 하시는것마냥 적으시네여 ㅋ

추천 1

God때밋 2024-01-21 (일) 18:41

@닥똥집똥침

짱개혐오만 뺏으면 좋앗을걸..

혹시 짱개세요?

추천 1

그냥저냥그렇게 2024-01-21 (일) 18:55

@우히히힝d

중국 혐오는 상관 없음

그런데

중국 혐오를 바탕으로

중국과의 관계를 끊게 하려는 의도가 있기 때문이죠

그 결과 중국과의 무역에서 적자가 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나라 개망하고있음

수출위주의 나라가 최대 수입국을 외면하면 어쩌라는 건가요??

나 짱깨들 좃족들 우한짱깨바이러스 기를 쓰고 짱깨들 혐오함

그러나 짱깨들 혐오와 비지니스는 다르게 봐야 됩니다

세계 모든 나라들이 나서서 짱깨들과 어떻게 무역해 나갈까??란 외교를 합니다

하다 못해 일본 미국도 짱깨와 무역 외교를 펼칩니다...

우리나라 대통령이라는 사람은 대 놓고 일본 미국의 고기방패 되어서

최대 무역국 중국 러시아 시장을 빼앗기고

일본한태 그 자리를 갔다 바쳐서 일본은 30년만에 살아나고 있습니다

한번 쯤 생각해보세요

추천 0

나쁜남자들 2024-01-21 (일) 12:16

고독사란 단어 자체가 이상함을 아무도 모르는군요

추천 4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울퉁불퉁 2024-01-21 (일) 20:34

@lendroade

청년들이 근본원인을 외면하는건 아닐까요? 상대소득?? 과거 부자들이 가난했다고 해서 상대소득의 차이가 지금보다 덜 났다고 생각하시나요? 물론 대체로 가난했긴 했지만 당시의 부자들도 극악하게 부자였었고, 굳이 차이가 있다면 지금은 중산층이 그때보다 좀 더 많은 것 뿐입니다.

SNS탓을 하지 말라고요? 청년들이 좌절하는 원인에 인스타그램이 과연 없을까요? 그들은 눈을 뜨면 휘항찬란한세상을 접하는데.. 지들도 1년에 한번 가는 음식점 사진을 올리면서 남들이 1년에 한번 가는 음식점 사진을 올릴때 좌절하는 희한한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상대빈곤이 중요하다는 말씀 동의합니다. 예로부터 배고픈건 참아도 배아픈건 못 참는다는 말도 있을 정도로요.

그러나 그 원인에 SNS가 없다. 고 하면 그 말에는 전혀 동의를 할 수 없습니다.

추천 0

침대위의악마 2024-01-21 (일) 12:49

고독사 하고 생활고에 시달리는거는 안타깝고 슬프지만
좋은 회사 좋은 직장 좋은 차 남들한테 보여주고 나 이렇게 산다 라는걸 의식하기 때문에 저런게 더 심해진다고 생각됨
일자리가 없다는데 어디 일자리가 없다는건지 모르겠고 내가 다니는 공장은 사람이 계속 없음

중간에 공장에 나가면 현재는 생활이 되는데 미래가 없다? 먼 개좆같은 소리 인지 모르겠네 공장이 없어지거나 짤릴거라는 전제를 두고 하는 말 같은데 그런걱정을 하지말고 일을 시작해야 된다고 생각이 들고

요즘 노가다를 나가도 일당 12 만원 많으면 15만원도 받음 최저시급 따지지 말고 일을 할 생각이 그닥 없고 의지력이 약해빠졌음 힘든일 더러운일 은 내일이 아니고 나는 멋있는거 돈 많이 주는거 하꼬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으니 주변을 보면 나만 잣같이 사는것 같으니 자존심 때문에 더 못하는 거 인듯

그리고 중간에 고금리 시절이라고 하지만 그때는 고금리 이면서 대출 이자도 높았음 지금 처럼 금리는 낮고 이자는 높은게 아녔음

처지를 생각하지말고 본인이 노력하고 눈을 낮춰라 사는게 개똥 같아도 사는게 낫다

추천 3

제임스호프만 2024-01-21 (일) 12:51

그니까 좀... 투표좀
맨날 노노거리면서 고인모독이나 타인혐오좀 그만 하고
정신좀 차리고 투표하자 좀

추천 4

고냐느님 2024-01-21 (일) 16:32

@제임스호프만

투표는 무슨.. 투표자의 반이상이 뽑은 대통령임.. 국민수준이 딱 그 정도라는거

추천 0

소이힛 2024-01-21 (일) 13:10

세상이 안정화되면 계층간 이동은 더 힘들어지죠.
그게 안정된 사회니까요.

누구나 대기업 갈 수는 없죠.
직원 8명짜리 중소기업 갈 수 있는거고.

그게 머 잘못된 것도 아닌데 마치 인생을 잘못 산 사람 만드는 사회분위기도 문제고.

추천 3

고냐느님 2024-01-21 (일) 13:27

인력시장은 무슨 넷플릭스임
일할사람은 많은데 정작 일할 수 있는 사람이 없음
스펙은 으리으리한데 왜케들 일머리가 없고 민감한지..
결국 남는 사람은 인성좋고 둥글둥글한 나이많은 사람들이 남음
실력좋고 민감한 애들은 몇달 이력서 디밀다가 더 좋은 회사 취직하긴하지만.. 적으면 몇달 많으면 1년 일하다가 나와서 또 백수됨

추천 3

WindowsXP 2024-01-21 (일) 15:40

@고냐느님

일머리 정말 없죠
제발 하나 가르치면 하나를 아는 사람 구하기도 힘들죠.

추천 1

저즌토끼 2024-01-21 (일) 14:01

추천 0

집구석이짱이지 2024-01-21 (일) 14:39

글쎄... 안타깝긴 하지만 열심히 살 생각을 안했다고밖에 생각이 안듦.
난 4천만원 사기 당하고 어떻게든 갚으려고 아낄거 아끼고 안아파야 오래 일하니까 관리 엄청하면서
빚 찔끔찔끔씩이라도 갚아 나가는데... 전혀 공감이 안됨...

추천 2

폐비윤씨2 2024-01-21 (일) 15:15

99년생이 베이비부머세대 자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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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derm 2024-01-21 (일) 15:20

지랄병 났네

연고건대 건축 학과 나온새끼들도 여의도에 있는 건축회사인데 들어와서 현장 몇번 보내면 바로 퇴사하는 새끼들이

뭔 투표 타령은

스펙이 하늘을 지르면 뭐 초년생이 뭐하나 아는거 즏나 없으면서 코만 높아서 좀만 삔토 상하면 퇴사 처하지

스펙은 되도 안되는데도 몸 좀만 힘들면 안 처하려고 하지

위에 고냐님 말대로 뭐하나 지긋히 두리뭉실하게 그래도 끝까지 있는 사람이나 계속 남아 겨우 돌아가는정도지

우리나라 직업이 몇개인데 꼴깝떨고 있음 진자

정신지체자 장애 있는 아는 분도 자전거 배달로 월 250 벌어 자기 조카 육아에 돈 보태고 있는 데

뭐 일할게 없어서 죽는다고? 어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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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쿠라 2024-01-21 (일) 15:31

여자들은 저래살아도 멀쩡한 남자들이 데려가지만 남자는 진짜 답이없음.. 불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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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포나라 2024-01-21 (일)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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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바치 2024-01-21 (일) 16:05

청년은 항상 힘들었죠.
적금이자가 28%? 물가상승률은 어떘을꺼 같습니까?
대출 금리는? 풉... 개인들은 대출도 안 되는 시절이였습니다.

2010년 후반기에 20대 남성 자살율이 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자살율은 나이가 많아 질 수록 높습니다.
한창 희망차고 피어나야 할 20대가 꺾이는것은 가슴 아프나, 늘 고연령층이 더 힘듭니다.
왜 공장에 안 가고, 비정규직을 안 합니까? 미래가 박살나니까 안 가는거죠?
미래가 박살나는건 어떻게 알았습니까? 박살난 4~50대가 있으니까 보고 안거 아닙니까? 그런데 왜 4~50대가 꿀 빨았다는 선동에 속는거죠?

이 구조적인 문제 - 청년이 힘들지 않게 하려고 노력한게 586입니다.
그걸 깨부순게 보수 기득권 카르텔이고요.
그런데 멍청한 놈들은 뻔한 거짓 선동에 낚여서 586탓을 하며, 지들 죽이려는 보수에게 투표하는 놈이 반이 넘어요.
에휴... 못 배워서 어리석은 70대들은 어쩔 수 없다고 칩니다만, 잘 배운 20대가 왜 그 꼬라지입니까?
탈출은 지능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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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한도요새 2024-01-21 (일) 16:18

자살임? 아사임??
자살이면 이해가 가고
아사면 이해안감
접시를 닦아도 300인데 그것조차 안하고 굶어죽는다는건
이해받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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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님1 2024-01-21 (일) 17:03

50, 60 년대생들 우리 민족 역사상 이렇게 썪어빠진 세대가 없다
남성이나 여성이나 싹수가 노라서 썪어서 커버린 잡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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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짱아찌2 2024-01-21 (일) 17:07

삶의 질에 대한 눈이 많~~~이 높아 졌죠.
그래서 비혼주의자도 많은거고.
누릴거 다 누리고 살려면.... 자식은 노답이니까.

근데 이걸 그 사람들의 문제다????
개 씹 소리죠.

전적으로 사회구조 문제입니다.
특정 몇몇 병.신들만 그런게 아니라 전부 다 눈이 높으니깐요.
이건 사회책임입니다. 100000%.

그렇다고 울 아버지, 어머니 세대들 꿀빨았다고 하지 마세요.
진짜 시부럴 나 능지 처참해요~~~ 라고 광고하는거니까.

울 아버지 어머님 세대. ( 현 60대 이상)
지금 20대,30대,40대 들 보다
몇 배는 더 개 빡세게 사셨습니다.

라때는 말이야~~~
이게 아니라 진짜 빡세게 사셨어요.
근무 시간만 해도 지금이랑 비교 불가입니다.
이런 저런 편의성도 그렇고.

다만 그 때는 다 같이 그렇게 시작했으니까 악착같이 살 수 있었던거고.
지금은 그게 아니니깐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는건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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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퉁불퉁 2024-01-21 (일) 20:37

@마늘짱아찌2

그 사회 구조가 내 아이들만은 잘 살아야 한다고 너도 나도 열심히 비싼 교육 시킨 결과이기도 하죠.. 좋은 또는 긍정적인 노력이 꼭 긍정적인 결과만을 낳는 건 아닐수도.. 1960-70년대의 자녀교육은 분명 긍정적인 결과를 낳은 것 같은데.. 세기말부터 무엇이 잘 못 된건지..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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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2024-01-21 (일) 17:22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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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민스터 2024-01-21 (일) 17:40

안타까운 청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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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가틈새 2024-01-21 (일) 17:55

출발지점이 다르면 한번 넘어지면 못일어나고
출발지점이 다르면 넘어지고 넘어져도 일어남.

추천 1

토렌트러브유 2024-01-21 (일) 18:25

이게 인생이 나아질 가능성이 안보이니 떠나가는게 큰거같음.
앵간하면 ㅈ소기업은 이력서 넣으면 뽑아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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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저냥그렇게 2024-01-21 (일) 19:05

이걸 어떻게든 좋게 만들어볼려고

대선때 이재명 님이 발휘 하신다는 청년 위주의 대책을 전부다 무시하고

오직 여성부해체만 할것이라는 윤종말을 찍어 줬으니.....

아직 2년도 안지났는데 이러면

곤란하지요....

부자 감세는 더하고 있고

서민들은 더 쥐어 짤겁니다

그러면 서민들은 당연히 소비를 줄이겠죠??

자영업자들은 더 타격 받을 겁니다.....

내수가 안되니 경제는 나락으로 갈겁니다

거기에 은행들 PF들 한곳만 터져도 금융권들 다단계적으로 박살 날거고....

세수가 부족하니 공산품들 가격 올리죠??

지금 우리나라 가게부채 보고 오실께요~~~~~~

세계적으로 이런 부채가 없습니다 다들 망한다고 하죠...

거기에 우리나라 성장동력의 근간이 되고있떤 R&D 예산삭감으로 성장동력도 잃고 있어요....

이런 악영향이 계속되고있고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가 최대 수입국 중국 러시아 개무시하고 단절하는 지경에....

아직도 국힘당을 믿고 찍으실건가요???

뭐 어쩌겠습니까????......

선택은 자기 몫이고 자신들의 삶의 질은 자신들이 택해가는 것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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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가사 2024-01-21 (일) 20:54

언론이 쓰레기니까 저런 상황인데도
20대 지원해주는 정권 포퓰리즘이니 뭐니 하면서
굥같은 새끼 찍고 더 나락으로 가는 거죠.
그래, 물론 그 토론을 쳐 보고도 찍는 인간들
지능도 문제기는 한데 우선은 기득권이랑 붙어 먹고
계속 세뇌하는 언론이 제일 쓰레기 아닌가요?
우리나라는 진짜 언창들부터 싹 정리하고 검찰 경찰 정리하고
정리할 게 너무 많아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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