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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람이 궁지에 몰리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영화

또티븐킹은 언제나 옳다...

@피자최고

또띠븐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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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이런 줄거리를 오래전에 어느 책에선 본 적이...

의회단 반란으로 청나라에서 서구 대사관이 습격받아 학살당하자 빡돈 유럽 강국들이 군대
보내 청나라 조져버릴때를 배경으로 몰려오는 청군에게 포위된 백인들이 마지막까지 싸우다가
남은 총알이 얼마없자 잡히면 그냥 죽이면 애교이고 온갖 고문으로 죽일텐데
(실제로 당시 백인들이 청군이나 의회단원들에게 강간당하고 거세당하고 산채로 배를 갈라
끔살)

남은 몇명 백인들이 총으로 스스로 다 쏴버림

주인공이 어린 아들을 총으로 먼저 죽이고 자신도 죽으려니 마구 대포가 터지는 소리가
나더니만 지원군이 가득와서 기관총으로 짱개들을 학살하고 있었음...

무장한 군대가 들어와서 괜찮냐고 하는데

조금만 버텼더라면 다 살았는데......스스로 다 죽였으니

주인공 홀로 절규
이러고 끝나는 소설로

꽤 오래전에 나온 소설이었음

미스트 보면서 어??????


 ㅡ ㅡ?????????????표절이네 싶었는데 저거 제목이 뭔지 기억이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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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짤린 결말 중
마트 개독 아줌마 저 차 끝에 보이는 것도 있어다 함

이건 너무 매워서 변경

@서서자는나무

우와씹ㄷㄷ

워킹데드 출연자 두 분이 보이네요.

지옥이 열린듯한 공포감...거대한 공룡같은 괴수...캬 명작~

설정이 괴물 자체가 다른 차원서 넘어온게 아니라
사람의 상상력에 따라 괴물을 형상화하는 안개가 넘어온거라 하던데

고화질, CG 로 리메이크나 리마스터 나왔으면 좋겠다 ㅋㅋ

극장에서 볼 때 마지막에 미군 등장해서

사고 터진지 몇 일만에 민간인 구출하고 괴물들 전부 때려잡고

역시 지구 방위대 미군앞에서는 식인 야생생물 따위는 아무것도 아니구나라는 감탄이 절로 나왔음 ㅋㅋ

절라 멋있었음b

@시원찮은방울뱀

미군맨이 왓으니 이제 안심하라구!

@시원찮은방울뱀

육군 혼자서?

@시원찮은방울뱀

군사시설에서
비밀실험하다가 저렇게 만든게 자기들이었음.

하지만 고질라는 못잡음 ㅋ

이과는 미래를 상상하는 공부를 하기때문에
긍정적인 관점으로 삶을 바라보며
미래를 앞당겨 현재를 개선하려하고

문과는 과거를 되돌아보는 공부를 하기때문에
부정적인 시선으로 삶을 바라보며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아 현재를 개선하려고 함.

그래서 문과가 상상력을 발휘하는 소설은
부정적인 상상의 산물이라, 갈등이 해소되면
이야기가 더이상 진행되지않음.

본문의 영화는 이런 부정적인 상상의 극치로,
어둠으로 꽉차있는 문과의 뇌를 꺼낸듯함.

이런게 코스믹 호러

보고나서 찝찝했던 영화

스티븐킹은 다작작가답게 기발한소재로 어그로는 잘끄는데 대다수가 용두사미임

근데 문제는 저 아줌마 말고 마트 나간 사람들 수두룩 죽은거 아니었음? 저 아줌마 살은게 문제가 아닌거같은데

극장에서 보고 멘붕온 영화.아직도 그 충격은 잊지못하는

원작 결말도 괜찮은데.
탈출한 사람들이 하염없이 안개 속을 헤치고 차 타고 가는데 기름은 점점 떨어져가는 결말.
충격과 공포는 영화 엔딩이지만.

역시 존버가 진리

상상 하기도 싫네요

워킹데드 섹시한 할매네?

잠시 멘붕 왔던 영화

개독 아지매 기억에 남죠...

최고의 결말 작품중 하나.

제가 그동안 결말을 착각 하고 있었나 보네요
저 아줌마가 개독아줌마로 알았었는데

크

몇안되는 충격먹은 결말이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