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렬이가 의사랑 자폭 했으면 좋겠다

좀...멍청한 글.

국밥집도 잘 버는집은 월 5천정도 범.

같은 직종이라도 차이가 큰데...의사들이 월 3-4천씩 벌면서 앓는 소리하는건 개원하면서 빚이 많아서 그런거고.

의사수가 늘어나면 의료비가 올라가니 없는 사람들은 지금 의료 시스템이 최적.

돈 많은 사람들은 더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니 민영화가 최적.

사람에 따라 상황이 다른건데 모든 의사가 저렇게 번다고 가정하고 글을 쓰면 설득력이 없어짐.

나도 내 수익 공개하기 싫고 대충 맞는 소리하면 부정함. 의사뿐만 아니라 대부분은 의료보험 월100만원 정도 내면 주변에 그지들이 꼬임.

뭔가 내가 모르는 친인척들이 찾아오기 시작함.

@시뻘건돼지

공급이 늘어나는데 가격이 오름?
공급이 늘어나서 가격이 오른 경우는 단 한 번도 없는데?
의사수가 늘어나는데 의료비가 오름?
뭔 소리 함?
개원하면서 빚이 많든 적든 이딴 걸 왜 우리한테 얘기함?
회사 세우면서 빚 많이 졌다고 주주들에게 지랄하는 거 봤음?
회사 거래처에 지랄하는 거 봤음? 고객에게 지랄하는 거 봤음?
뭔 소리 함?

@으어니

의료시장은 자유경제시장이 아니라서 그럼

@dhfmvldk

개원을 많이 해서 병의원이 늘어 나는데 경쟁이 없을 것이다라고 생각을 한다는 거?
햐 이런 신박한 논리라니 햐

@으어니

비급여말고는 정부에서 가격을 정하는데 싸질리가 있나
그리고 의료분야는 공급자가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기 때문에 경쟁을 통해서 총의료비가 증가하는 결과를 낳음. 물론 의사 일인당 수입은 좀 줄어들수는 있음.
이런 댓글 한두번 다는것도 아니고 공부좀�dㅅ으면 좋�뭄� 진짜ㅋㅋ

@dhfmvldk

하 너를 어찌하면 좋냐 진짜
니가 얘기하는 건 유인수요 가설이고 그렇게 될 거라 생각을 하고 싶겠지
근데 내가 얘기하는 건 경쟁 가설이고 난 이쪽이 맞다고 본다
일단 미용쪽만 조져도 효과가 당연히 생길 거라 보고
미용이 돈이 많이 낮아져서 어느 분야를 가더라도 비슷하다 느껴진다면 의료의 질 또한 올라가고
대형 병원이 아닌 중형 병원도 많이 생겨서 결국 경쟁을 통한 가격 하락으로 이어진다고 본다
공급자가 수요를 창출한다고 하는 건 중형 병원이 아예 생기지 않는 다는 기본 조건이 만족이 되야 하는데
울 나라 특성 상 향후 20년 동안은 병원이 늘면 늘었지 줄진 않을 것 같다
그래서 넌 얼마나 공부했냐? 떠들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