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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 수 못지 않게 아니 심지어 더 중요한게 모발 굵기입니다.  제 경험도 그렇고요 

모발이 가늘면 갯수가 많아도 두피가 훤하게 보여서 탈모로 보입니다. 

가는 모발은 빨리 빠지기 때문에 결국은 진짜 탈모로 가고요. 

그래서 거시기랑 모발은 무조건 굵고 봐야 됩니다. 그런데 둘다 가늘면 ㅠㅠ

1. 머리를 너무 건조하게 하지 마라 

- 매운음식(안면에 열을 발생시켜 건조 유발)

- 술(탈수증으로 인한 건조 유발   )

- 세정력이 너무 좋은 샴푸 

- 히터, 드라이기 

2. 유전적 요인 

- 유전이기 때문에 결국 탈모약으로 해결해야 됨

3  . 스트레스 

- 두피쪽 혈류감소와 면역력 저하

4. 심한 다이어트 

-  에 너지 공급이 줄어들면 우리 몸은 이걸 비상상황으로 인식해서 모발쪽으로 가는 혈류와 영양공급을 줄여버림

- 영양 공급 자체가 감소 : 특히 모발생성에 필요한 단백질 감소가 치명적 

5. 위장장애 

- 4번과 비슷한 이유 : 영양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음 

6. 술, 담배, 약물 부작용 - 말 안해도 다들 잘아실테니 생략 

맥주효모가 모발 갯수를 늘려주지는 못하지만 모발굵기에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