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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한명당 피자 한판씩 사주어야 안 운다고 해야 함.

그리고 사주면 먹고 안 사주면 안 먹고

탈출할 회사를 빨리 찾아서 탈출해야 함.

원래 눈은 여러사람이 같이 치우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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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산 건 아니지만...점점..사람들한테 급이 있다는 걸 느낀다.

아무리 그래도 같은 사람 대우는 해줘야지 저게 뭐야...

@할맹

반복되면 직장 내 괴롭힘이 될수도

와 , 업무분장과 기타 잡일이 칼 같이 나눠진 회사인가.
욕 나온다.

그후는?

진짜 시발 좃같은 상황이다

배려가 없는 곳이네. 누가 힘들게 눈치우고 있으면 최소한 도와줄까 물어볼수도 있는데 거기에 음식시켜서 지들끼리 먹는다 ㅋ 우는것까진 모르겠고 성질은 날 만함.

오늘 저녁은 피자먹어야겟다

다른데가도 막내일텐데 걍 나가야지 뭐.. 저런사람들이랑 얼굴보면서 어케 일해..

피자 한판 내돈 주고 사먹는다는 마음으로다가 바로 그만둬야지

왕따네

엿같은 상황이네요

돼지같은 여사원은 제외해도 위에 고참이란 사람은 막내 챙겨줘야지

미ㅡㄱ내가 한쪼가리 남겨놔라

이정도도 못하면 저 회사 정내미 떨어져서 다니겠나

저도 스무살 후반때 펑펑 운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CCTV 판매하는 영업부 사원이였는데, IT 쪽 기술이 좀 있어서 작업현장에 들어가라는 통에 작업장에서 새벽까지 일하고 있는데 영업부 과장이 지 발표할 PPT 어떻게 됐냐고.. 작업하다 PPT 디자인 하다 작업하다 PPT 하다 잠도 못자고 다음날 아침녁에 숙소에 들어가서 겨우 누웠습니다. 이제 2시간 뒤면 또 현장에 나가야 하는데 영업부 과장한테는 부재중 전화가 엄청와있고... 눈물이 주르륵 흐르더라구요.
그렇게 1년을 더 다니다가 퇴사했고. 그 뒤로 10년정도 됐나..
지금은 그때보다 더 편하게 5-8배 정도 더 벌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

너무 좌절하지 마세요~ 다 때가 있더라구요

어디가나 인성 덜 된 인간들은 다 있음

참고 버티고 내공 키워서 눌러줘야함

먹는걸로 사람을...

저렇게 생각이 없나...

울게 아니고 바로 사직서 내고 탈출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