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ㅋㅋ

쪽국에서..? 굳이 알아야 되나?

어쩌라고? 전세계에 다 있다..

아프리카 스와힐리어에선 쿠마모토라는 일본 지명 듣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색수하기전 젖은 여자 ㅂ지를 뜻하는 말이라 배꼽잡아라 웃는 말이고

한국어 복 받아..이러면 튀르키예인들은 뭐? Bok? 똥이란 뜻인데?
이렇게 되듯이 이런 말은 어디건 하두 많다


Zazie 는 프랑스어권에서 흔한 사람 이름이지만 한국에선 남자 거시기가 되어버리고;;;
오래전 프랑스 영화 프랑소와와 쟈지........는 두 사람 이름인데 한국에선;;;

루이 말 감독 영화인 Zazie dans le metro 지하철의 쟈지 ........도 그렇고


반대로 일본 것들이 저지를 발음할때 자가 되어버려서 한국에선;;;
저지먼트를 자지만토라고 발음하는 것 듣으면 뭐 자지망토?
발음적으로 가면 이런 것도 많고

블링블링한 나의 목걸이

칭코, 못꼬리, 망코, 비쵸비쵸로 말하면 되는건가요?ㅎㅎ 일본 가서 한국말을 가려서 할 필요가 있나? 일본인들도 그렇게 가려가면서 한국 와서나 다른나라 가서 말하는가?

우리나라에선 강제로 다른 발음을 쓰지

목걸이는 알겠다.
옛날 시티헌터 만화에서 사에바 료가 항상 하던 대사 "모꼬리 잇바츠!" 였던 것으로...

외국어 못하는 사람들 특징..
항상 자국어 기준으로  발음에 대해서 생각하고 부끄러워함..
저러면 발전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