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처럼 키운 7년 터울 여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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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딸 처럼 키운 7년 터울 여고생

두아리 2023-09-27 (수) 06:06 조회 : 46984 추천 :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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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9e2bffed5c740cb1f267bb943887b5_1695709517_0466.jpg 딸 처럼 키운 7년 터울 여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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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3개 댓글쓰기

갓만수르 2023-09-27 (수) 06:46

글보는데 채팅창 상대가 알수없음이라서...설마하고 내렸는데
나도 평소 연락많이 하던 친구가 작년에 사고로 떠났는데
채팅에 알수없음으로 남아있어서...ㅜㅜ

추천 1

어른이입니다88 2023-09-27 (수)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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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아침부터 왜구래요ㅠㅠ

추천 0

갓만수르 2023-09-27 (수)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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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

애쉬ash 2023-09-27 (수) 22:09

@갓만수르

카카오는 얼른 손봐라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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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잡이도박킹 2023-09-27 (수)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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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 힘들다가 살만하면 꼭 이래 ㅠㅠ

추천 0

arkaz 2023-09-27 (수)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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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신은 없다.

신인척 하는 쓰레기만 있을뿐

추천 2

없다뮤 2023-09-27 (수) 07:20

글만 읽어도 억장이 무너진다ㅠㅠ

추천 2

쫄깃한인생 2023-09-27 (수) 07:28

진짜 슬프다......ㅠㅠ

추천 0

Hungryⁿ 2023-09-27 (수) 07:35

그래도 동생은 마지막까지 행복했겠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은 사람들만 슬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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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짜리 2023-09-27 (수)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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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Wings 2023-09-27 (수) 07:47

감동을 깨서 죄송합니다만
혹시 향수 바이럴인가요?

추천 1

Kokas 2023-09-27 (수) 10:56

@RedWings

세상 어떤 사람이
사람이 죽었다는 내용이 들어가는
바이럴을 해요
그런걸로 바이럴하면 역효과 날거같지 않나요??
댓글 분위기 한번 보세요
누가 향수얘기 꺼내는지
다들 슬퍼하고 공감하고 그러지
그리고 존바바토스가 이제와서 바이럴할만큼
듣보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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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두 2023-09-27 (수) 12:06

@RedWings

참 젠장

추천 1

추억 2023-09-27 (수) 14:36

@RedWings

한국의 '죄송합니다만'은 실례한다는 매너와 잘못하기 전 사과가 있죠.
후자의 경우 보통은, 사과할 얘기라면 애초에 꺼내지 말라는 말을 듣기 십상입니다.

지금의 질문은 후자의 경우 같습니다.
예의가 아니다. 라는 거죠.

서두를 보면 분명 필터링이 있으신 걸로 보이는데,
대부분이 기분 나빠질만한 궁금증은 검색으로 푸시거나 걸러내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추천 0

박물관 2023-09-27 (수) 21:26

@RedWings

전 바이럴이다에 1표입니다.
왜 이런 소리를 하냐면,
2년 정도 전에, 클린 레인 광고에 낚여서 샀었거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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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4034 2023-09-27 (수) 07:47

ㅜㅜ아..아침부터 눈물이…
톡 다 읽고 첫줄 충격이 어마어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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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듀 2023-09-27 (수) 07:53

쓰던번호 누가 가져가면 다 날라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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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니 2023-09-27 (수) 08:01

힝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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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숑 2023-09-27 (수) 08:14

ㅠㅜ

추천 1

라오우º 2023-09-27 (수)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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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진지함 2023-09-27 (수)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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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괄장군 2023-09-27 (수) 08:56

알수없슴에서 스크롤 내리기 싫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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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nacleL 2023-09-27 (수) 09:26

헐... 갑자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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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아일심체 2023-09-27 (수) 09:35

아..... 항상 슬픈 예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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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cko 2023-09-27 (수)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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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아수라다 2023-09-27 (수) 10:35

안타깝지 않은 죽음이 어디 있으랴만은
채 미처 만개하지 못한 청춘의 죽음만한 게
부모 형제를 앞선 죽음에 비할만한 게 없으리라.
다음 생이 있다면 평온한 삶으로 다시 태어나,
이 생에 미처 못 누린 복 다 누리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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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NIA 2023-09-27 (수)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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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볼빨기 2023-09-27 (수) 10:38

맘 찢어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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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쟝센 2023-09-27 (수) 10:50

갑자기 변화구 들어오네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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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안의또중 2023-09-27 (수) 10:51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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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천하 2023-09-27 (수)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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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나 2023-09-27 (수) 10:54

하 씨발 진짜 인간사 세옹지마라고 하지만 참 좆같은...하 참...씨발....

추천 1

하늘하늘21 2023-09-27 (수) 10:59

아.. 훈훈하게 보고 있었는데ㅠㅠㅠ 좋은 날만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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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먼 2023-09-27 (수)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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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Doo 2023-09-27 (수) 11:01

하.. 캡쳐 보다가 훈훈해졋다가.. 글 읽고 폭포수 흘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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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스미스 2023-09-27 (수)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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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게되면 2023-09-27 (수)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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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한입만 2023-09-27 (수) 11:10

밖에 비가 너무 많이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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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나그네길 2023-09-27 (수)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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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지동 2023-09-27 (수) 11:14

오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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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도와인 2023-09-27 (수) 11:15

아...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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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구는신 2023-09-27 (수) 11:17

아침부터 눈물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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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배달부 2023-09-27 (수)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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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제이제이J 2023-09-27 (수) 11:21

밑에 글읽고 눈물 터졌네요
넘 어린나이에 너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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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는타잔 2023-09-27 (수) 11:31

갑자기 심장이 쾅!!!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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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man 2023-09-27 (수) 11:32

참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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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키즈 2023-09-27 (수) 11:54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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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삐 2023-09-27 (수) 12:01

안돼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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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비 2023-09-27 (수) 12:33

하아 씨.. 또 당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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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덴 2023-09-27 (수)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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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ge 2023-09-27 (수) 12:56

아..... 왜 갑자기 눈에 먼지가 들어가고 난리야.....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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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악 2023-09-27 (수) 13:02

아 그냥 먹먹 하네요... 끝날 까지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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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2023-09-27 (수)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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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밍또 2023-09-27 (수) 13:25

이런 과거의 추억글을 카카오톡에서 계속 보관해주지 않을 것 같은 기업 이미지라 참.. 안타깝네요.. 이런거라도 잘하면 참 이미지 전환되고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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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짜장 2023-09-27 (수) 13:29

출처가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어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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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웃음 2023-09-27 (수) 14:16

맨날 봐도 슬퍼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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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2023-09-27 (수) 14:39

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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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즌토끼 2023-09-27 (수)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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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남양먹나 2023-09-27 (수) 15:24

아..... 진짜 나한테 왜그러시는데요...
이런 글은 본인 아니면 올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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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민스터 2023-09-27 (수) 16:06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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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화룡 2023-09-27 (수) 16:50

알수없음 보고 아..설마 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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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알게뭐임 2023-09-27 (수) 17:30

알 수 없음에서 찜찜하더라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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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체조 2023-09-27 (수) 17:47

이런건 그냥 인터넷 구라였으면 좋겠다. 마음이 아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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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3-09-27 (수) 19:49

근데 이거 제목에 여고생이 왜 들어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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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르네 2023-09-27 (수)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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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201 2023-09-27 (수) 20:10

사랑하던 사람 잃은 분들은 알겠지만..정말 잘 잊고 살다가 갑자기 마른하늘에서 소나기 쏟아지듯 밀려오는 슬픔이 정말 힘듦...사람들 사이에서 웃고 떠들다가도 갑자기 몰려옴...너무나 가슴 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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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NoDie 2023-09-27 (수) 20:27

채팅방 이름은 '(알 수 없음)'
상대방 이름은 '시스터'
고로 주작임.
오늘부로 그냥 인터넷에 올라오는 슬픈 이야기는 다 주작이라 생각하기로 했음.

추천 2

ditgh 2023-09-27 (수) 22:41

@OkNoDie

이게 맞죠. 채팅칭 이름하고 상대방 이름이 같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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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용수바 2023-09-27 (수) 21:29

살아가다보니 주위에서 죽음을 보게 됩니다.
그럴때마다 아둥바둥 살아가는게 덧없게 느껴지지만
먹고 살려면 어쩔 수 없이 아둥바둥 살아가야죠.
가까운 사람의 죽음을 경험할수록 욕심을 조금식 내려놓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저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지 말고 소소하게 살아가자 다짐하게 됩니다.

추천 2

어른아이 2023-09-27 (수)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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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따다히까루 2023-09-27 (수) 21:53

너무 슬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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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츠비 2023-09-27 (수) 22:50

아씨 또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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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서비 2023-09-27 (수) 23:33

슬퍼지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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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3-09-28 (목) 00:57

거지새끼들이 불가리 ㅇㅈㄹ하고 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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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닷 2023-09-28 (목)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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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샴푸 2023-09-28 (목) 01:19

제가 한 10년?? 전부터 생각을 해논게 있는데 지금 ai도 많이 발전했고 하니까.. 무슨 생각이냐면 예를들어 어떤 서비스를 신청하고 동의하고 돈을 지불하면 그사람의 목소리를 방대하게 수집하는거에요 그사람의 평소 말투,버릇 같은 특징을 그리고나서 그사람이 죽었어도 마치 살아있는 사람 같이 통화가 가능한 서비스... 하지만 감정 이라든가 몬가 한계가 있겠죠?? 그런데 지금은 ai가 그때보다 많이 발전 했으니까 이거랑 접목해서 ai가 스스로 계속 학습을해서 부족하지만 이 감정 이라는걸 조금 흉내는 낼수 있지 않을까요?? 그럼 점점 더 완벽할거 같네요 이런 서비스 어떤가요?? 지금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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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bee 2023-09-28 (목) 04:55

@화이팅샴푸

방송에서 고인이 된 가수를 복원하는 시도는 몇번 있었지요. 가장 어려운 부분이 충분한 목소리 데이터의 확보라고 들은 것 같습니다. 감정 부분은 고인의 sns 글들을 최대한 수집해서 ai에게 학습을 시키면 흉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만 지금은 방송국에서 작정하고 기획해서 제작비 투입해서 제작해야 가수 한명 완성시키는 수준이니... 개인이 시도하기에는 금액의 장벽이 크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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