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한테 두들겨 맞은 180cm 95kg 남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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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초딩한테 두들겨 맞은 180cm 95kg 남교사

포이에마 2023-10-01 (일) 14:15 조회 : 23057 추천 :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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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5개 댓글쓰기

karakal 2023-10-01 (일) 15:25

그러니까 학교경찰을 만들라고..

문제학생은 교감에게 인계, 교실에서 격리..
학부모 민원은 교장이 전담..
교내 폭력사건은 무조건 학교경찰이 담당..

이렇게 하라는 말이다..

교사에게 교권이란 수업할 권리만 주고 다른 권리나 의무는 부과하면 안된다..
그걸 풀어주기 시작하면 금새 폭행과 촌지를 다시 볼게 될거임..
나쁜 놈이 나쁜 짓을 하는게 아니라 평범한 사람이 나쁜 짓해도 될 권리를 얻으면 나쁜 짓을 하는거거등..
인간은 해도 되는 일이면 반드시 한다..

추천 0

karakal 2023-10-01 (일) 15:2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0

가나다라마병상 2023-10-02 (월) 06:54

@karakal

경찰 있어도 초딩을 뭘 어째요 ㅋㅋ 형법 처벌이 안되는데

추천 1

뽕망치 2023-10-02 (월) 12:19

@karakal

학교경찰도 뭘 어찌할 수 없으니 ㅜㅜ

추천 0

프로그램몰라요 2023-10-01 (일) 15:47

학교경찰 같은걸 만들게 아니라, 저 교사에게 충분한 포상을 주고 저 학생에게 전학이 아닌 현 학교 내에서 강력한 징계를 주고 부모에게 이러한 조치에 긍적적으로 받아들이게 조치를 취해야겠죠. 그게 안되고 교사에게 책임을 묻고 학생에게 솜방망이 처벌을 주고 부모가 하는 깽판을 교사가 다 받도록 수수방관 하니까 가뜩이나 무너진 공교육이 더 무너지고 있는거죠

추천 1

마음의소리3 2023-10-01 (일) 16:44

이야, 정말 요새 어린애들 겁대가리가 없구나. 그저 내 주변의 아이들이 순한 것이구나. 감사해야겠다.

추천 0

황야의노숙자 2023-10-01 (일) 18:58

읽고 있는데도 싸대기 후련하게 한대 갈기고 싶네

추천 0

대다리맥주 2023-10-01 (일) 19:59

집에서는 머하냐

추천 0

Quincy 2023-10-01 (일) 22:10

요즘처럼 애들 가르치기도 힘든 시기에 그냥 일이라고 생각하고,
일 하다 맞은걸로 해서 고소하면 안 되나.

아, 너무 어려서 안되나..

추천 0

딥카프리오 2023-10-01 (일) 22:41

학폭위원회 등을 열어 기록남겨 애색히 처리해야하는데..
현실은 교장 교감부터 벌벌벌

교권망치는건 애색히부모들이 아니라
교육부스스로 주도해서 망치고 있음.

추천 1

광규321 2023-10-02 (월) 07:45

@딥카프리오

오히려 학폭관련 교사들은 기록남기는걸 없애고 싶어하더라구요..
그 기록이 남는다는것 때문에 변호사쓰고 온갖걸해서 위축되게 한다고 원인은 그지점인걸로 분석하더라구요

추천 0

폐비윤씨2 2023-10-01 (일) 22:53

우리어릴땐 선생님한테 맞고 집에가면 선생님한테 왜 맞았냐고
부모님한테 또 맞았는데

추천 0

아이오니안 2023-10-01 (일) 23:45

그냥 놔두고 부모끼리 금융치료 주고받게 하는 게 최선일 듯 하네요..
뭐 머지 않아 그렇게 흘러가겠죠? 법조인새끼들 자제는 치외법권이 되겠군요.

추천 0

현준사랑해 2023-10-01 (일) 23:48

100알
민사고소거 안되나 저런건??

추천 0

애헤헷 2023-10-02 (월) 00:24

존나 쳐맞아야지 진짜..

추천 0

우리마음 2023-10-02 (월) 00:31

그냥 놔두면 갈곳은 한곳‥깜빵
ㅆㅂ‥어떤 부모연놈이길래 애를 저리 키웠나
혹시 집에서 애한테
부모가 맞고 지내고 있는지 아닌가 몰라

추천 0

빈그림 2023-10-02 (월) 00:33

금융치료를 왜 안했을까요?
전에 어느 게시물에 선생님에게 욕했다고 엄하게 혼냈다는 아빠의 얘기가 생각나네요.

추천 0

나루토나선환 2023-10-02 (월) 00:57

보통 저런애는 어렸을때부터 부모에게도 깽판침
부모는?
포기상태

추천 0

코콩이 2023-10-02 (월) 00:58

저런학생 좋게 넘어가면 그다음 교사가 자살할겁니다..

추천 0

노을빛창가 2023-10-02 (월) 00:59

아무리 요새 초딩이 체격이 좋아도 180에 95는 성인중에서도 거의 상위급 피지컬인데 그걸 제압못했다고.....?

추천 0

Milkiss 2023-10-02 (월) 10:39

@노을빛창가

제압했다고 나오는데요
아예 못움직이게 제압하면 그거대로 고소당합니다

추천 0

노을빛창가 2023-10-03 (화) 10:17

@Milkiss

아니 거의 사력을 다해서 거의 못할것처럼 힘에겨워 하다가 맞고 긁히고 겨우겨우 간신히 해냈다는 느낌이라서요

추천 0

피구함통키 2023-10-02 (월) 01:16

그럼 금육치료 해야지
고소 ㄱㄱ

추천 0

페르카 2023-10-02 (월) 01:36

진실의 방으로 들어가 개패듯 두들겨 맞아야 얌전해지지… 존중은 공포에서 나오는 법 ㅎ

추천 0

진이님1 2023-10-02 (월) 01:52

제대로 맞지를 아니하니 겁대가리들을 상실하고 예의를 잃게 되버린 것이다

예의 자체가 조금만 벗어나도 공권력의 영향력을 벗어나 무법지대가 펼쳐지니 먼저 상대방에게 적의가 없음을 표하며
상대에게 자신을 공격하지 말아달라 호소하는 것이다

즉, 예의는 공포에서 나오는 것이란 말이다

인권팔이들이 정당한 교육을 위한 체벌까지도 무슨 죄악인양 개판을 만들어놔서
맞지를 않으니 자연스럽게 예의를 지킬 필요를 못느끼게 된 것이다

그게 이러한 상황들이 계속되는 근본적인 원인이다

예의를 제대로 안지키면 정말 맞아 뒤질 수 있다는 공포가 요즘 애들이 없다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잘못을 해도 맞지를 않으니까

잘못하면 맞아야된다
일부 인성이 덜된 교사의 무차별적이고 감정 섞인 잘못된 폭행이 문제였지
체벌은 반드시 필요하다

추천 0

복권당첨되는해 2023-10-02 (월) 02:29

누칼협

추천 0

럭스진 2023-10-02 (월) 10:20

@복권당첨되는해

나만 있는 세상이 아니니,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한 몸부림 정도는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렇게 살아야 더불어 사는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명절이네요...^^ 잘 쉬시고 행복하세요

추천 1

FREEHK 2023-10-02 (월) 12:26

@럭스진

좋은 말씀에 보는 제가 오히려 감화되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0

불탄남자 2023-10-02 (월) 02:34

패야됨..

추천 0

존슨씨 2023-10-02 (월) 02:41

인내심 리스펙합니다.

추천 0

꿈꾸는순수 2023-10-02 (월) 02:58

이 사건이 벌어진게 현 교육부장관이 이명박때 교육부장관하면서 만든 제도가 시작임.
의도야 어떻든 선생들한테 생기부에 빨간줄 그을 권리를 줬는데
이거때메 교육부와 싸우던 학부모들이 교사와 투쟁하기 시작함.
할꺼면 제대로 시스템을 완비하고 해야 했는데 그딴걸 할리가 없지
이후로 학교에 변호사들이 녹음기를 가지고 와서 함정까지 파기시작했고
아이가 학대받아서 죽은 사건으로 아동학대법이 강화되서 사실상 애들은 무적이 됐음.
실제 보호받게 할려고 하는 아이들은 지금도 죽어나가지만 돈 많은 부모를 둔 아이들은 무적이됐음.
덕분에 로펌들은 수익 다변화 되고 개꿀됐지만 선생들의 만족도는 수직낙하해서 지금까지 와버렸음.
예토전생한 이주호가 또 교사들이 반대하는걸 또 할려고해서 교사들이 최근에 또 난리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