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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당시 860만명이 시청했단 장면

Lianna 2023-10-01 (일) 18:34 조회 : 34079 추천 : 133

https://etoland.co.kr/link.php?n=7786465 복사

당시 860만명이 시청했단 장면

111223.PNG 당시 860만명이 시청했단 장면

MBC 음악중심 2009년 7월 18일 방송분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가

순간 최고 시청률 17.2%를 기록

당시 시청인원은 860만명으로 추산

걍 우스개 소리로 당시 남중 남고생

특히 군인들은 거의 다 봤단 드립이 나올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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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6개 댓글쓰기

흑저구 2023-10-01 (일) 18:57

시청률이 17.2%라고 5000만명에서 17.2%를 곱하면 어찌합니까? ㅋㅋ

추천 1

최종흠 2023-10-01 (일) 18:51

저 당시 SM에서 남자들이 좋아하는 패티쉬를 잘 이용했죠.

소원을 말해봐는 유니폼 패티쉬

GEE는 흰티에 청바지 패티쉬 + 스키니 패티쉬

추천 1

아빠가어딨어 2023-10-02 (월) 07:07

@흑저구

시청률은 현재시청자/TV보유가구인원수가 맞지 않아요? 혹시 지금 TV를 켜고 있는 사람 중 17.2퍼센트라고 생각하신 건가요? 전 인구가 TV를 보유했다고 표현할 수 없지만 어지간해서는 있던 때이니만큼, 어림계산을 위해 5000만의 17.2퍼센트 세는 게 이상하진 않은 것 같은데요?

추천 1

나야나왜이래 2023-10-02 (월) 11:24

@아빠가어딨어

티비없는 세대도 있고 1세대에 6명사는 가구도 있고
하지요
시청률 집계는 표본으로 선정된 집에 설치되는것으로 반드시 전체평균이라 볼 수는 없지요

추천 1

아빠가어딨어 2023-10-02 (월) 20:34

@자동인형

니가 뇌가 없다는 건 쉽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무작위 선정한 1천 명 중 10명이 딸기 알러지가 있다면 대한민국에는 10만 명의 알러지 환자가 있을 것이라 어림하기 위한 수단, 그게 통계다.

당연히 정확하지 않지. 무작위라고 생각해서 뽑았지만 1천 명이 유달리 알러지 많은 집단일 수 있으니까. 그래서 표본 숫자를 1만 명으로 늘리면 더 정확한 통계가 되는 거고.

1만 명으로 늘렸더니 90명이 알러지였다? 그럼 보다 정밀집계한 통계에서는 대한민국에 9만 명의 환자가 있다는 식으로 오차감소를 기대할 수 있는 거다.

집계대상자 숫자를 전체 인구수나 가구수로 치환하는 건 정상적인 표현이 맞아.

무작위로 뽑은 3000가구 중 1500가구가 지금 첫사랑을 보고 있었다면, '대강' 2500만 명이 봤다는 어림식 표현이 아주 어처구니 없는 건 아니라는 거다.

윗사람 말대로, 4인 가구에서 1사람만 보고 있어도 1표라는 의미에서는 정확한 통계가 아니지. 하지만 후에는 표본 가구한테 TV 앞에 있을 때는 버튼 눌러서 지금 가족 4인 중 누가누가 보고 있는지 체크하는 수단도 차용해서 오차가 줄었다. 어릴 때 시청률 측정법 알려주는 프로그램에서 엄마가 잠깐 부엌 갈 때 리모컨 눌러서 자기 시청측정 끄고 갔다가 다시 왔을 때 리모컨 누르는 예시 장면을 본 적이 있다.

뇌가 없다? 시스템에 실제로 그리 측정됐다. 3000가구가 전부 4인 가구였고 그중 1명만 봤다고 해도 750만 명이다. 당시 TV의 위상을 생각하면 60퍼 시청률인 드라마 시청인구가 2천만 이상인 건 너무 명백한데?

설마 무작위 측정가구가 사실은 무작위가 아니어서 다른 사람들은 거의 안 봤는데 그들만 유난히 60퍼센트의 비중으로 봤다고 할 셈이냐?

무작위 1만 명 중 90명이 알러지라는 통계를 보고, 그렇다고 전국민 90만 명이 알러지라는 게 말이 되냐는 소리를 한 거다 너는.

자, 과연 누가 뇌가 없지?

추천 0

자동인형 2023-10-03 (화) 15:44

@아빠가어딨어

니.

추천 0

아빠가어딨어 2023-10-04 (수) 05:37

@자동인형

추동아 자하다

추천 0

아빠가어딨어 2023-10-02 (월) 21:08

@자동인형

뇌가 있는 사람은 아래 지친마린님 같은 경우.

"시청률 집계가구가 되길 희망하는 가구는 통상보다 TV를 많이 본다. 무작위로 뽑은 대상이 아니다. 따라서 그 시청률을 고스란히 전체 가구수로 치환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라고 한면 그건 말이 되죠. 저는 표본에 무작위성이 있는 줄 알고 그랬으니 "사실 무작위가 아니다. 치우쳐진 표본이다"라고 하면 제가 틀린 게 되니 아닥하고 찌그러지는 수밖에요.

하지만 시청률이 "현재시청자/총집계가구"를 표현한 숫자인 건 객관적 사실인데 "현재시청자수/총집계가구 중에서도 현재 TV를 켜놓은 가구수"라고 생각해서 말이 안 된다고 하는 소리는 그냥 평범하게 팩트에 위배되는 건데요.

추천 0

아빠가어딨어 2023-10-02 (월) 07:17

@흑저구

혹시 몰라서 검색하고 왔는데 시청률은 지금 켜져 있는 TV 숫자 중 저 채널을 보는 숫자가 아녀요.

TV를 지금 끄고 있든 켜고 있든 상관없이 TV를 보유한 가구 숫자 중에 지금 저 채널을 보는 가구의 비율입니다.

1450만 가구의 17.2퍼센트인 240만 가구가 봤다는 것.
지금은 더 복잡해졌다지만 저때는 이렇게 쟀대요. 3000가구 표본으로 퍼센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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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강세이 2023-10-02 (월) 18:32

@아빠가어딨어

??
그 따로 기계 설치한 가구들만 집계 해서 시청률 내는 걸로 알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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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어딨어 2023-10-02 (월) 20:11

@강세이

맞습니다. 거기서 나온 비율을 전체 TV보유가구수로 환산하는 겁니다. 예를 들자면 100명 중에 1명이 알러지가 있었으니 전체 인구 5000만 명 중에서는 500만 명이겠구나, 대략적으로 유추하기 위해 집계하는 거죠.

설치가구 따로 있는 건 너무 유명한 사실이라...

5000가구 중 1000가구가 지금 tv중인데 그중 100가구가 SBS를 보고 있다면? 100/1000인 시청률 10퍼센트가 아니라, 100/5000인 시청률 2퍼센트인 거예요.

추천 0

뽀에요 2023-10-02 (월) 10:43

@흑저구

정확하지는 않지만 맞는 계산법입니다.

추천 1

지친마린 2023-10-02 (월) 11:12

@흑저구

시청률도 허수가 엄청 많아요. 패널 신청할 정도면 TV마니아라 엄청 많이 보는 사람들이지만 투표랑 다르게 안보는 사람이 많은 TV(특히 요즘)의 경우 50퍼센트가 나와도 800만명 안 나옵니다.
https://www.nielsenkorea.co.kr/research_methodology.asp?menu=Tit_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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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jioagre 2023-10-02 (월) 11:51

@흑저구

댓글 단 사람들의 해석으로 봤을 때,
현재 조회수 15,406, 추천서 54, 인구수 5100만명
(54/15,406)*51,000,000 = 178,762명이 공감하고 있네요.
한 선거구 인구수가 공감을 하고 있으니, 너무 서운하지마시길ㅋㅋㅋㅋㅋ

추천 0

아빠가어딨어 2023-10-02 (월) 12:19

@fjioagre

어휴 저 사람이 허수 생각해서 저 소리 했나 TV 켠 사람 중 17퍼라 생각해서 저런 게 뻔해서 정정해줬더니 이 악물고 ㅋㅋㅋㅋㅋ

분모 자체를 틀려놓고 정정당하니까 이 악물고 허수 타령은...

추천 0

맥에어사서고생 2023-10-02 (월) 13:06

@흑저구

맞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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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왕덕배 2023-10-01 (일) 20:03

나두 본듯 ....

추천 0

RESHIET 2023-10-01 (일) 22:40

저걸 군대에서 봄 ㅋㅋㅋㅋ 생활관에서 다 난리남 ㅋㅋㅋ

추천 1

끄떡이 2023-10-02 (월) 00:10

나도 저 숫자에 포함됐겠지?

추천 1

오를레앙 2023-10-02 (월) 04:05

음악방송 잘 안보던 저도 봤음
저거 보다 카우치 사건 본방으로 본게 더 기억에 남음

추천 1

아빠가어딨어 2023-10-02 (월) 07:11

@Gecko

티비 시청 중인 사람의 17.2퍼센트
ㄴ이거 아녜용. 전체 TV 보유가구(지금 보고 있든 끄고 있든) 중에서 지금 저 채널을 시청하는 가구 숫자의 비율이었어요.

통계 보니까 TV가 있다 치고 1400만 가구 중 17.2퍼센트면 240만 '가구'. 4인 가구가 제일 많다고 쳤을 때 4가족이 다 보진 않았을 테니 860만보다는 한참 떨어지겠지만 1인 가구도 적지 않던 때니 4~600만은 되지 않을지.

추천 1

Gecko 2023-10-02 (월) 08:59

@아빠가어딨어

그렇게 계산하는 거군요.

추천 0

강세이 2023-10-02 (월) 18:37

@Gecko

밑에 이상하신분이 댓글 단거 같은데

총시청률이미 지금 티비 켜진사람이니
이딴거 없고
피플미터라는 기기 설치되어있는
가구기준으로 시청률 통계라서 거기가
안켜저 있어도 집계됨..

실제 옛날 국민드라마들이 100%에 가까울것 같지만 60%대에서 머문 이유중 하나죠.

Iptv쪽느로 오면서 변동된다어쩐다 이야기나왔는데
나머진 검색해보시면 알듯.

추천 0

아빠가어딨어 2023-10-02 (월) 20:47

@강세이

이상한 댓글이라뇨. 특정가구 선출해서 측정하는 건 너무 유명한 사실이라 굳이 언급 안 한 걸 설마 "정말로 모든 TV에 측정기가 달려 있다고 주장한다"는 식으로 받아들이실 줄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

위에 다른 사람한테 단 제 댓글 보시면
===
1450만 가구의 17.2퍼센트인 240만 가구가 봤다는 것.
지금은 더 복잡해졌다지만 저때는 이렇게 쟀대요. 3000가구 표본으로 퍼센테이지.
===
라는 게 있잖아요.

그때 3000가구 정도 뽑아서 측정했다고 하고, TV 보유 총인구수를 1450만이라고 쳤을 때 200가구가 지금 SBS를 보고 있으면 966,666가구가 시청하고 있다는 식으로 측정한 게 맞다, 이 얘기를 한 겁니다. 훨씬 어림셈이 되긴 하지만 이걸 1450만 가구가 아니라 전체 인구수로 환산하는 것도 아주 엉뚱한 건 아니라고 한 거고요.

왜냐하면 저 윗사람들은 착각하고 있거든요.
3000가구 중에서 2000가구가 지금 TV를 켜고 있고 1500가구가 허준을 보고 있다고 치면 시청률은 1500/3000 해서 50퍼센트라고 표현하는 게 맞는데 1500/2000을 해서 75%로 세는 줄 알고 있어서 그걸 정정한 겁니다.

그리고 국민 드라마들이 60%에 머문 이유는 단순히 시청가구수가 60%에 머물렀기 때문이죠.
무작위로 뽑아서 측정하는 가구 중에서 40%가 안 보고 있었는데, 이 가구들은 특이한 성향을 가진 가구라서 다른 국민들보다 유달리 국민 드라마를 안 보고, 다른 국민들은 유달리 더 많이 보기라도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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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어딨어 2023-10-02 (월) 20:48

@강세이

어릴 때 시청률 측정하는 예시 같은 걸 본 기억이 납니다.

아빠는 1번, 엄마는 2번, 형은 3번, 여동생은 4번. 이런 식으로 리모컨에 번호가 있어서 TV 보던 형이 잠깐 화장실 가야 하면 리모컨 3번 눌러서 자기 시청률 집계를 끄고, 화장실에서 돌아와 앉으면 리모컨 3번을 다시 눌러서 집계를 시작하고. 이런 식으로 집계 가구 구성원들에게 수동으로 부탁해서 집계하는 예시 재현 화면을 본 적이 있습니다.

추천 0

아주공갈 2023-10-02 (월) 06:30

추천 0

나백공 2023-10-02 (월) 09:18

퍼센트가 맞고 아니고는 모르겠지만 저는 일단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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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님 2023-10-02 (월) 09:52

군대 소규모 훈련중에 3중대장이 소녀시대 신곡나왔다고 노래들려줬는데 이게 뭐야 했지만 영상과 함께보고 열광했었던ㅋㅋㅋ Gee가 너무 인상적이여서 노래만 들었을땐 이게 뭐야 했건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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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군 2023-10-02 (월) 09:53

저거 이등병때 오대기 걸렸을때 나왔었는데 저거때문에 선임들 분위기 부드러웠었지ㅋㅋㅋㅋ 안그래도 5대기때문에 짜증 엉청 나있던 상황이었었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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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기다 2023-10-02 (월) 10:22

난 아니군 음악중심을 본적이 없어서..

추천 0

베트남아수라다 2023-10-02 (월) 10:23

저렇게 물어본다고 해서 진짜로 소원을 말했다간 잡혀갔겠죠?

추천 0

무지와유지 2023-10-02 (월) 10:45

@베트남아수라다

남자들이 원하는 소원은 하나니까요

추천 0

기욤뮈소 2023-10-02 (월) 10:46

게임에서도 소녀시대 아바타로 핫했다는 ...

추천 0

랜디113 2023-10-02 (월) 10:50

상암 신사옥 옥상 헬기데크씬
저거는 쇼!음중 역사에 길이남을 장면이지

추천 1

일요일 2023-10-02 (월) 10:51

저때는 소시의 세상이였음

추천 1

대보릉 2023-10-02 (월) 11:01

860만인지는 잘 모르지만 나도 포함

추천 0

킴태촌 2023-10-02 (월) 11:01

성욕 자극 방송 out

추천 0

티포스 2023-10-02 (월) 11:02

08~10년도 군번이었는대 저때 소녀시대는 군대에서 절대적이었지
gee 소원을 말해봐 oh! 를 전부 군대에서 봤는대
샤워 하다가도 기어 나오던 시절...

추천 1

익명 2023-10-02 (월) 11:02

아~ 이거 당시 여친이랑 모텔에서 봤던 기억이 있네...

추천 1

나몰라라라가 2023-10-02 (월) 11:11

난 오리 데뷔 라이브로 봤는데...

추천 0

호날도도도동 2023-10-02 (월) 11:14

근대 전 저거 안봤음. .;ㅅ; 짤로만 봤다는 저때는 진짜 여자가 좋은거보다 게임이 더 좋았는데

추천 0

올해대운 2023-10-02 (월) 11:52

동시간때 방송 본사람중 저걸 본사람이 17.2% 인건데.. 진짜 방송국놈들.. ㅋㅋ

추천 0

아빠가어딨어 2023-10-02 (월) 20:56

@올해대운

아니에요. TV보유가구수 중에 지금 저걸 본 가구수가 17.2%인 거예요.

측정기 설치한 가구가 1만 가구라고 쳤을 때, 5000가구가 현재 TV를 켜놓은 상태이고, 이중 1000가구가 소녀시대를 보고 있다. 이러면 1000/5000 해서 25%다. 이렇게 생각하신 거죠? 그게 아니라 TV를 켜지도 않은 1만 가구 전체 중에서 1000인 게 맞습니다. 1000/10000이에요.

즉, 소녀시대 저건 측정대상가구가 5000가구라고 쳤을 때 TV를 보는 중인 가구와 아예 TV도 안 켠 가구를 다 합쳐서 5000가구 중에 지금 850가구가 보고 있었기에 17%란 숫자가 나온 게 맞습니다. 대한민국 TV 보유 가구수가 1450만쯤 된다고 치면 245만 가구가 봤다는 식으로 치환하는 거죠. 가구수이지 인구수가 아니기 때문에 100%를 5000만 명으로 환산하면 안 되는 거지, 지금 TV 시청 중인 인구수가 100%이기 때문에 틀린 게 아닙니다.

예전에 나훈아 콘서트 때 70% 넘게 떴다고 스샷 돌아다닌 적 있죠?

그건 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건 IPTV 제공사에서 제공하는 거라, 우리 회사 IPTV가입자 중 지금 TV를 켜놓고 있는 사람 중에 나훈아 콘서트를 보고 있는 사람이 70%인 거. 즉, 이건 시청률이 아닙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시청률은 "지금 이 채널 시청자/전체TV보유가구수"입니다. "지금 이 채널 시청자/지금 TV를 켜놓고 있는 모든 시청자"가 아니라요.

추천 0

올해대운 2023-10-02 (월) 21:07

@아빠가어딨어

아 그렇군요.

전 지금까지 동 시청시간대 퍼센트로 나눈건줄 알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추천 0

YM미사카 2023-10-02 (월) 11:52

추천 0

bag321 2023-10-02 (월) 12:03

어쨌든 당시 젊은사람중 안본사람 찾는게 더 힘들것

추천 1

아나콘도 2023-10-02 (월) 12:21

@bag321

안 본 사람 여기 한 명 있습니다.

추천 1

하늘땅별땅 2023-10-02 (월) 15:16

@bag321

저요

추천 0

지우개 2023-10-02 (월) 12:05

그놈의 통계가 어쩌고 저쩌고 어휴

추천 0

BaBarian 2023-10-02 (월) 12:39

섹스어필로 아이돌 팔아먹기 시작
이때부터 너도 나도 벗고 다리 벌리기 시작
존나 꼴보기 시르미였음

추천 1

PinnacleL 2023-10-02 (월) 12:57

나두 봄.

추천 1

맥에어사서고생 2023-10-02 (월) 13:07

나도 봤다....ㅎㅎ

추천 0

맥에어사서고생 2023-10-02 (월) 13:08

저게 걸그룹들의 진정한 본보기 영상이 아닌지.....

추천 0

LUVTOME 2023-10-02 (월) 13:44

제복+각선미는 못참는건가

추천 0

브라운아이둘 2023-10-02 (월) 14:21

그사람이 바로 나에요

추천 0

NEXTEP 2023-10-02 (월) 14:48

드론 시절이 아니라 헬기 띄운거임

추천 0

맹그 2023-10-02 (월) 16:04

드림카를 타고 달려봐

추천 0

익명 2023-10-02 (월) 16:10

과거의 3천가구 시청률이 근본적인 의심을 아주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가장 큰 회사인 "미국" 닐슨이 2021년에 공식적인 인증을 보류당했을 정도.

https://www.nytimes.com/2021/11/12/business/media/nbcuniversal-nielsen-tv-alternatives.html#:~:text=In%20August%2C%20the%20Media%20Rating,rooted%2C%20ongoing%20performance%20issues.%E2%80%9D

(2023년 4월에 조건부 승인? 같은걸 다시 받았더군요..)

시청률 회사들이 주장하는 바로는 전인구x시청률 = 시청자수 맞는데
이제는 업계에서도 안 믿습니다.

추천 0

아빠가어딨어 2023-10-02 (월) 21:00

이건 또 몰랐네요.
전 그냥 "지금 이 방송 시청가구/지금 TV를 켜고 있는 모든 가구수"가 아니라 "지금 이 방송 시청가구/TV를 보유한 가구"가 시청률이라고 정정하고 싶었던 것.

그런데 신뢰도 자체에 의심이 있었던 거라면 문제네요.

추천 0

익명 2023-10-02 (월) 16:14

우리나라에서도 다채널시대가 되면서 대부분의 소형채널은
기존 시청률에서 아예 0으로 나오기 때문에....
문제제기한지 아주 오래되었고
이제는 대 OTT의 시대에서 TV없는 집도 많고
한 가정에서 TV를 봤다 해도 그 가구 구성원이 모두 TV를 본다고 도저히 간주할 수 없기 때문에...

추천 0

mildness 2023-10-02 (월) 16:19

저때 소녀시대 최고의 전성기 좋은 때였죠.

근데 저때 MBC가 야심차게 방송국 헬기를 띄웠는데
(괜히 방송국 옥상에 올라간게 아님)
막상 찍은것은 쓸 장면이 없음......
요즘의 드론샷 대비
가격은 너무 비싼데, 품질은 형편없는.

드론이야 말로 기술혁신으로 세상 좋아진 모범사례.

추천 0

bamiKOR 2023-10-02 (월) 17:38

생방송이었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저도 본 영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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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말 2023-10-02 (월) 18:06

방송일 할때 소녀시대 첫 콘서트에 들어갔는데 갈아 신을 신발에도 경호원 붙어있었죠.. 지지지 할때 지옥의 소리를 들었고 3일전 부터 입구앞에 텐트가 있었고... 스텝티 입고 있으니까 선물 전해 달라고 자꾸 부탁하고... 가장 놀라왔던건 보통 리허설 많이 해야 3일 하는데 1주일넘게 하면서 개인 스케줄까지 소화하는 체력이 대단했죠. 보통 9시에 시작해서 새벽 5시쯤 끝났는데 1주일 동안 계속 웃으면서 리허설 하는거 보고 아이돌 아무나 하는거 아니구나 느꼈죠.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