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면 놀란다는 뉴욕 지하철 상태

@별명짓기도귀찮다

보통 저렇게 물이 차있으면 다시 뒤돌아 나오지 않음?? 그냥 직진하시네 ㄷㄷㄷㄷ

@몰라새캬

아침 출근 시간때라서 회사에 지각할까봐 물속에 뛰어든 거라고 기사에 나오네요ㅋㅋㅋ

지은지 100년정도 될꺼에요 유적이죠 이젠

그럼 헐리우드 영화에서 나오는 지하철은 어디 지하철인가요?
저 정도면 거의 인류 멸망 후 아포칼립스 배경 영화세트잖아요.

저기 왔다갔다 하면 폐도 안 좋아질거 같은데...;;;  쥐가 막 돌아다니고 난리도 아니네....뉴욕도 한국처럼 부자감세 해 주고 뒤로 돈 빼 돌리고 그러나...헐...

사진만큼 더럽지는 않은데 찌린내는 많이 나요

뉴욕 돈도 많을 텐데 왜 보수 리모델링을 안하죠????

폴아웃에서 본거같은데

120년 가까이 되었으니 더러울수 밖에 없죠 파리나 런던도 마찬가지

사일런트힐 그냥 찍으면되네

라오어 생각나네

민자라서 그런거 아님?

DC빼고는 지하철 역이라고 할수가 없어요.

첫짤은 통근열차 같긴하고....

왜 뉴욕이나 보스턴 시카고 런던 빠리 이런데 전철이 개 구리냐면 애색들이 막 싸질러 놓은것이 첫째이긴 하지만 일단 운영 시간적인 측면하고 너무 오래되어서 지금의 시스템에 맞지 않기 때문에 청소하는게 개 힘들기 때문임. 하다못해 배수 시설이나 여러 설비들 진입하는게 너무도 힘든게 현실이라서 그러함. 만약 물청소 한다면 배수도 문제이지만 이거 마를때까지 통행이 금지되는게 미국적인 상황임.

그리고 21세기 들어서 가장 크게 대두된것은 홈리스들인데 미국에서 범죄자를 체포할때 응급대원이 경찰의 보호없이 응급 조치 하는게 불법인 곳도 있을 정도로 위험해서 청소부가 홈리스들 몰아내고 청소하는게 개빡쌘게 현실임.

이 전철들이 우리나라 고종황제 시절에 만들어진 것이고 저기 원래는 증기기관차가 다니던 지하철임. 우리식 기준으로 전철역은 사거리나 대로변에 존재할거라는 생각으로 접근하면 전철역 나가서 개 황당항 경험하게됨. 100년전 거리를 기준으로 만들어 놓은 전철역임. 미국가서 사람들이 꺼리는 동네나 저녁 시간대에 전철역 가보면 아..... 그렇구나 하고 체감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