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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인기 [유머] 떡에 환장한 아내
rank나르미77    2023-03-24 (금) 12:39   조회 : 29390   추천 : 101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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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무사마루 2023-03-24 (금) 12:41
다른 떡으로 복수를...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74
nogood
반대 2
rank허니지 2023-03-24 (금) 12:48
노모딕!!
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36
nogood
반대 2
rank쫄깃한인생 2023-03-24 (금) 12:42


그떡이 아니네......
ㅎㅎㅎ
goodgoodgoodgood
추천 21
nogood
반대 2
rank무사마루 2023-03-24 (금) 12:4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다른 떡으로 복수를...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74
     
       
rank손님33 2023-03-24 (금) 15:57
@무사마루

가족끼리요?
추천 0
     
       
rank나르는타잔 2023-03-24 (금) 16:31
@무사마루

헐.. 뭘 얼마다 더 당하려고...
추천 1
     
       
rank불러불 2023-03-24 (금) 17:43
@무사마루

노모딕!!
추천 3
     
       
rank수줍2 2023-03-24 (금) 21:19
@무사마루
추천 0
     
       
rank쫑쓰C 2023-03-25 (토) 11:53
@무사마루

밀떡말고 쌀떡 말씀하시는거죠?
추천 1
rank쫄깃한인생 2023-03-24 (금) 12:4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그떡이 아니네......
ㅎㅎㅎ
goodgoodgoodgood 추천 21
rankcaf2 2023-03-24 (금) 12:48
솔직히 떡을 좋아하든 말든 개취니까 존중하는데
본인이 좋아한다고 같이 먹는거까지 저렇게 오바 하는건 정말 배려심이라고는....ㅉㅉ
하나로 끓인다음에 둘로 나눠서 내가 먹을꺼에만 떡을 더 넣던지.
적당히라는게 있지. 저건 상대를 너무 무시하는 태도인데.

말로 해서 개선이 안되면, 나 같음 내가 해먹것다.
밀키트를 사서 먹든... 간단한 요리 몇개를 배우든...
추천 3
rank허니지 2023-03-24 (금) 12:48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노모딕!!
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36
rank아재다 2023-03-24 (금) 12:51
자지떡 도 좋아합니까?
추천 1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rank스페셜라이즈드 2023-03-24 (금) 13:17
떡을 빼고 드세요
추천 0
rank핑크보호주의 2023-03-24 (금) 14:14
떡을 안처주나?
추천 0
rank독뿌뤼 2023-03-24 (금) 14:28
다른떡인줄 알았더니 이떡이였네
추천 0
rank후방장군 2023-03-24 (금) 14:30
내가 알던 떡이 아니구나
추천 1
rank반박시니말이맞음 2023-03-24 (금) 14:31
난 썩었어...
추천 1
rank아마미야 2023-03-24 (금) 14:35
밀가루맛이라니까 좀 애매하긴 한데, 떡이 속까지 양념이 잘 배는것도 아니고..
따로 삶아서 마지막에 넣으면 국물에 별 문제 없을텐데
추천 0
rank민트왕뚜껑 2023-03-24 (금) 15:01
배려가 너무 없는것 같네요... 솔직히 말하는게 제일 나을것 같습니다.
추천 2
rank뚱땡곰 2023-03-24 (금) 15:32
제육볶음 같은 것들은 떡을 넣어도 크게 상관없지만
찌개는 떡에서 전분기 빠져나와서 국물이 확 달라지죠.
아내분이랑 얘기해서 본인이 먹을거 한그릇 떠낸다음에 떡넣고 한번 더 끓여 먹자고 해야죠.
추천 0
rank왕대괄장군 2023-03-24 (금) 15:34


그 떡이 아니네....
추천 0
rankTigerCraz 2023-03-24 (금) 15:47
떡을 치세요~
추천 2
rank악의축푸우 2023-03-24 (금) 15:50
그 떡이 그 떡이 아니야?
추천 0
rankteki 2023-03-24 (금) 15:54
쌀떡을 사다 놓으면 되는가 아닌가 ?
추천 0
     
       
rank루레이 2023-03-24 (금) 17:35
@teki

밀떡이랑 쌀떡이랑 맛,식감 다 차이가 나서~
전 쌀떡파
추천 1
rank윌순아일 2023-03-24 (금) 16:14
제목이 하드캐리했네요...
추천 0
rank하늬비이 2023-03-24 (금) 16:28
탄수화물 중독일 수도...
추천 0
rank스턴건님 2023-03-24 (금) 16:54
혹시 달에서 온 토끼?
추천 0
rank무지와유지 2023-03-24 (금) 17:43
왜 떡에 환장했는지
원인을 찾아야함
떡을 안쳐줘서 그럼
추천 0
rank금쪽같은개새이 2023-03-24 (금) 17:52
다른 떡이네
추천 0
rankENFJA 2023-03-24 (금) 19:33
탄수화물 중독

사실상 현대사회에서 가장 조심해야할 중독 1순위입니다.
추천 0
rank내가밤도깨비 2023-03-24 (금) 19:40
.
그거...
떡 넣어 먹고 싶은 만큼
떡 빼고 먹고 싶다고 정확하게 말하고
아내 음식 | 남편 음식 따로 해 먹는 것도 일차원적인 일단락일 뿐 입니다.
절대로 남편 마음대로 안됍니다.

개인의 취향을 존중 받고 싶으면
타인의 취향도 존중 해 줘야 하는데
간혹 타협 불가의 고집을 부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남편분의 의견을 끝까지 관철 시킬 자신이 있다 싶으면, 확실하게 싸워서 결론 내리세요.
않그러면, 평생 고생 합니다.
떡은 시작일 뿐 입니다.
추천 1
rank마도리 2023-03-24 (금) 19:58
밀가루 맛? 잘은 모르겠지만 쌀떡으로 바꿔달라고 해야겠네요
추천 0
rankJewd 2023-03-25 (토) 01:01
아.. 그 떡이요?
추천 0
rank얏삐 2023-03-25 (토) 01:12
직접 요리를 해먹어보자!
추천 0
rankBlackRock 2023-03-25 (토) 02:00
우리집에 떡 좀 돌리시지..
추천 0
rank광규321 2023-03-25 (토) 06:50
밀가루 맛은 밀떡인데 쌀떡으로 바꾸면 괜찮을듯..
밀떡파는 쌀떡 싫어하겠지만
추천 0
rank터진벌레 2023-03-25 (토) 07:54
다른떡이 훨씬 맛있다는걸 알게되면 전떡은 쳐다도 안볼겁니다
추천 0
rank너무들하네 2023-03-25 (토) 07:58
이 글도 몇번째 보는건지..
이제 좀 그만 우리자
추천 0
rank오로라힝 2023-03-25 (토) 08:56
자기가 음식 하면 되지 별
추천 0
rank저속주행 2023-03-25 (토) 09:08
나에게 음란마귀가 있었네...
추천 0
rank애쉬ash 2023-03-25 (토) 09:51
"니가... 떡이 좋다메... 먹어봐...먹어봐... 어디 한 번.... 밤 새도록... 먹어봐...헉헉"

남편님이 얼마나 고생이 많으실지 위로 댓글 달려고 들어왔는데 이 무슨 댓글 대참사 ㅋㅋ
추천 0
rank마오덴 2023-03-25 (토) 10:54


추천 0
rank잿빛바람 2023-03-25 (토) 11:35
ㅋㅋㅋㅋㅋ
추천 0
rank푸른색하늘 2023-03-25 (토) 11:50
그렇게 맛에 민감하지는 않고 잘먹어서 면보다 떡이 많은 떡라면이나 부대찌개, 김치찌개 다 괜찮을거 같은데...

된장찌개만 어떻게 좀 타협할수 있으면 전 만족할듯요 ㅋ
추천 0
rankMIRINE 2023-03-25 (토) 11:52
이쁘면 참고 아니면 헤어져
추천 0
rank콩알콩파 2023-03-25 (토) 14:02
5줄 읽고 제가 아는 떡하고 많이 달라 댓글 쓰고 뒤로갑니다.
추천 0
rank곧은소리 2023-03-26 (일) 01:06
젊을 때는 그렇게 먹어도 눈에 보이는 살이라든가 병이 걸린다거나 그런 걸 직감할 수 없으니까 그런데..

40대에 저렇게 먹으면 살은 찌고 병,,, 특히 당뇨가 생길 가능성이 커집니다.

실감을 해야 정신을 차리는 게 뭐..일상다반사긴 하지만...본인 건강과 가족들을 위해.. 자녀가 있다면 자녀를 위해서라도..

조절은 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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