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덩치큰 두놈이랑 일본 샤브샤브집 갔을때 생각 나네요 ㅋ
옆테이블 일본인들은 한점 한점 넣어 먹는데 우리는... 접시 나오면 퐁당... ~~ 휘휘 저어서 먹음 없음..
바로 넣자마자 1분도 안되어서 부르고 1분도 안되어서 부르고.. 옆테이블 일본 여자들은 젓가락 들고 구경.. ;;;
우린 창피 한거 모를때라..   
나중에는 직원 한명이 옆에 서있음.. ㅋㅋㅋㅋㅋ
우리 말고 같이갔던 정산인 테이블 친구놈들이 창피하다고 제발 가자고 ㅋㅋㅋ
처음에는 한국 사람이라 그런가 불친절 했는데.. .계산하고 나갈때는 불친절했던 사장같은 사람이
입구까지나와서 90도로 인사해줌. ㅋ

쪽국 소식하는 애들이라서 뭐 먹으러가면 감질맛남
존나 조막만한거 가지고 맛있디고 유세떰
선진사례견학가서 뭐 먹으면 김치생각만 남
밤마다 먹던 컵라면과 팩소주가 최고임

도시 사람들이야 바쁘게 살아서 그럴거고,
지방이나 특히, 북부쪽은 전혀 그렇지도 않죠.

논밭일 많이 하는 야마가타(山形県)나, 이와테(岩手県)가서
시골 밥집에 가보면 '우리 할머니가 주방에 숨어있나?'할 정도.

반찬도 정말 별거 없는데,
밥은 뭘 그리 산더미같이 퍼 담는지..

그동네는 여자들도 엄청...ㅎㄷㄷㄷ

살덩어리 다섯이서 2만3천엔이면.........
의외로 얼마 안나왔네

https://etoland.co.kr/link.php?n=7364761
이 글 주인공과 같은 마인드를 가진 새끼인가?

@끊어진머리끈

...

일위선양이란다...

후쿠오카는 맛집이라는데 가봐도 딱히 엄청 맛있다는 느낌은 없던데

불편한 반일벌레들 살살 기어나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