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법상 폰 압수해서 수사하는 방법은 세가지가 있는데 일단 두개는
당사자가 스스로 제출하는 임의제출, 압수영장 받아서 집행하는 방법. 이건 당연히 둘다 해당 없고
나머지 하나가 현행범의 경우 영장없이 압수집행이 가능한데 이때는 경찰에게 명백한 증거제시 의무가 있음.
위 사례의 경우 경찰이 현행범으로서의 정황이나 증거를 제시하지 못한다면 폰 압수가 불법임.
문제는 이걸로 다투려면 행소나 행심 가야함. 졸라게 피곤해짐. 또 하나 변수가 증거 없을때 증인의 증언이 유일한 증거로서 증거력을 갖느냐 뭐 이런게 있는데 원칙은 당연히 안되는데 이상하게 성범죄에서만 이게 인정되는 추세라 이것도 골치 아픔.

경쟁업체 죽이는 간단한 방법이겠네요

중요인물이 지나갈때 여성이 몰카찍힌것같다고 신고해서
그자리에서 휴대폰을 2주간 뺏어버리면 중요한 대응을 못하기 때문에 경쟁업체 죽이기에는 손쉬운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