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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인기 [엽기] 26살 직원이 38살 차장한테 죽빵갈김
rank오월의청춘    2024-09-13 (금) 10:17   조회 : 20637   추천 : 19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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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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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말뚝법사 2024-09-13 (금) 10:25
주탱이로 끝났지만 나중에 칼맞을 수도 있다.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76
nogood
반대 0
rank파지올리 2024-09-13 (금) 10:41
회사시절에 진짜 때려죽이고 싶은 상사놈 있었는데
다행히 사고 터지기 전에 대기발령 받더니 사라졌죠.
무능함과 더러운 성격을 동시에 갖춘 인물이라 저뿐만 아니라
제 부서와 주변 부서의 공공의 적이었습니다.

대기발령 받으니까 사람이 급 기가 죽어서
저랑 술마시다가 질질 짜던게 기억나네요. ㅋㅋㅋㅋ
goodgood
추천 13
nogood
반대 0
rank두둠칫치 2024-09-13 (금) 10:24
ㅋㅋㅋㅋㅋ
추천 1
rank말뚝법사 2024-09-13 (금) 10:2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주탱이로 끝났지만 나중에 칼맞을 수도 있다.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76
     
       
rank상사병77 2024-09-13 (금) 10:37
@말뚝법사

최근에 죽창사건있음.. 진짜 집앞에서 대기탈수도..
goodgoodgood 추천 15
          
            
rank쿡잉호일 2024-09-14 (토) 08:22
@상사병77

웃고있었는데 현실이네요..
추천 0
     
       
rank시바루상 2024-09-13 (금) 18:57
@말뚝법사

진짜임 집앞에서 대기해서 칼빵
good 추천 5
     
       
rank벌레척살 2024-09-14 (토) 06:34
@말뚝법사

집앞에서 뒤통수 벽돌 맞을 가능성 높은듯..
추천 1
rank필농군 2024-09-13 (금) 10:26
ㅎㅎㅎㅎㅎ
추천 0
rank패왕색패기 2024-09-13 (금) 10:27
추천 0
rankdhfmvldk 2024-09-13 (금) 10:29
음 진짜 서류철로 가슴 툭툭 친게 특수폭행으로 인정될 수가 있어요?
추천 0
     
       
rank미꾸쭈 2024-09-13 (금) 11:00
@dhfmvldk

위험한 물건으로 폭행을 가하면 특수폭행인데
이 위험한 물건의 범위가 중구난방임

소주병 - 서울북부지방법원 2014. 4. 25. 선고 2014노72 판결
드라이버 - 대법원 1984. 2. 14. 선고 83도3165 판결
여기까지 보면 휘두르면 위험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스테인리스 컵 - 서울북부지방법원 2018. 12. 20. 선고 2018고단2976 판결
휴대 전화(갤럭시 노트8) - 서울중앙지방법원 2020. 3. 25. 선고 2019고단2430 판결
이런것도 있는거 보면

특수폭행으로 걸수는 있을거 같음

폭행이야 때리는 사람 밀치는것도 쌍방으로 들어가니까
good 추천 6
          
            
rankdhfmvldk 2024-09-13 (금) 11:55
@미꾸쭈

서류철을 휘둘렀다면 특수폭행 인정될 여지가 있지만 툭툭 친 것 까지 인정된다면 폭행의 범위가 심각하게 늘어나지 않나 싶네요. 저 기준이면 판례로써 인정되기 시작하면 걸면 걸리는게 되서...
추천 1
               
                 
rank미꾸쭈 2024-09-13 (금) 13:53
@dhfmvldk

폭행죄에서 말하는 폭행이란 사람의 신체에 대하여 육체적·정신적으로 고통을 주는 유형력을 행사함을 뜻하는 것으로서 반드시 피해자의 신체에 접촉함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고, 그 불법성은 행위의 목적과 의도, 행위 당시의 정황, 행위의 태양과 종류, 피해자에게 주는 고통의 유무와 정도 등을 종합하여 판단하여야 한다(대법원 2016. 10. 27. 선고 2016도9302 판결).

사람의 신체에 대한 유형력의 행사를 폭행으로 보는데 물리적 폭행(구타, 멱살잡기, 흉기를 휘두르는 행위, 침뱉는 행위 등) 이외의 화학적·생리적 폭행(폭언, 소음, 고함, 마취 등) 및 에네르기 작용(빛, 냄새, 전기, 열 등)을 모두 포함됩니다

'손가락으로 툭툭 건드리는 행위', '멱살을 잡거나 밀치는 행위', '손을 잡아채서 세게 끌어당기는 행위' 도 폭행에 들어가고 판례도 엄청 많습니다

폭행의 범위는 알고계신것과 다르게 심각하게 넓은게 맞습니다
good 추천 6
               
                 
rank시바루상 2024-09-13 (금) 18:57
@dhfmvldk

폭행의 범위는 유무형으로 광범위함
추천 0
               
                 
rankFREEHK 2024-09-13 (금) 20:25
@dhfmvldk

예전에 감방만화 올리던분은 소주병 손에 들고만 있었는데 특수상해죄 적용되서 감방갔던걸로 기억합니다
추천 0
                    
                      
rank백종투 2024-09-13 (금) 21:53
@FREEHK

그만화 개꿀잼 이었죠

https://m.blog.naver.com/flunatic/220464392843
추천 2
               
                 
rank울퉁불퉁 2024-09-14 (토) 08:23
@dhfmvldk

내가 아는 폭행중에 멱살잡은게 있네요. 그냥 멱살만 잡았어요. 울 회사 직원이었으니 잘알죠. 벌금 백만원 나오더만요.
추천 0
     
       
rank꾸찌남 2024-09-14 (토) 02:02
@dhfmvldk

맨손 맨주먹은 일반 폭행이구요
딱딱한 재질의 물건을 들고 때리면 "특수" 폭행이 되요

소매치기, 도둑질도 맨손으로 하면 일반절도인데 코바늘 같은 꼬챙이 같은거 라도 사용하면 특수 절도가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추천 1
rank파지올리 2024-09-13 (금) 10:4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회사시절에 진짜 때려죽이고 싶은 상사놈 있었는데
다행히 사고 터지기 전에 대기발령 받더니 사라졌죠.
무능함과 더러운 성격을 동시에 갖춘 인물이라 저뿐만 아니라
제 부서와 주변 부서의 공공의 적이었습니다.

대기발령 받으니까 사람이 급 기가 죽어서
저랑 술마시다가 질질 짜던게 기억나네요. ㅋㅋㅋㅋ
goodgood 추천 13
     
       
rank인던이 2024-09-14 (토) 06:15
@파지올리

지금은 무슨일 하시나요?
추천 0
          
            
rank파지올리 2024-09-14 (토) 10:36
@인던이

그때 와이프랑 수원 밀리오레에서 옷가게 한다고 했는데 그게 20년전 일입니다.
지금은 어찌 됐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ㅋㅋ
추천 0
     
       
rank팩쪼꼬 2024-09-14 (토) 10:25
@파지올리

그런 사람과 술도 마셔주시다니 ...
추천 0
rank크레이지견 2024-09-13 (금) 10:55
예전에 본건데 후기 마렵다
추천 2
rank삶의미풍 2024-09-13 (금) 16:43
그래 괴롭힘 당하는 입장에서
혼자만 나락 갈 생각말고 동귀어진 할 각오 정도는 있어야 된다고 본다.
추천 3
rank우리마음 2024-09-13 (금) 18:06
저런 놈은  맞아도 됨
추천 2
rankRedWings 2024-09-13 (금) 18:55
상습범이네
추천 1
rank가인하 2024-09-13 (금) 19:03
두꺼운 법전은 흉기가 아니라면서?
추천 0
     
       
rank피터펫 2024-09-13 (금) 20:00
@가인하

구라에요. 특수폭행이에요. 법 잘 모르는 사람이 쓴 이야기에요
추천 3
rank원할머니떵쌈 2024-09-13 (금) 19:04
추천 0
rank빚의나라 2024-09-13 (금) 19:05
어린 친구가 화 났구만...나라면 같이 쌍욕이나 시원하게 하고....맞으면 같이 때리고...그러고 때려칠거 같은데 말이죠.
추천 1
rank으어야용 2024-09-13 (금) 19:11
주작아닐까..
추천 1
rank낮밤바뀐인생 2024-09-13 (금) 19: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0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rank림링 2024-09-13 (금) 20:05
결과 궁금혀ㅠ
추천 0
rank롱다리72 2024-09-13 (금) 21:52
그럼 차장이 옷벗는거지 뭐가 문젠데~? 집유상태에서 분란 또 만들었으면 끝이지. 이게 이야깃거리가 되나?
26살이 맞았어야 합의가 되지. ㅋㅋ
차장 옷벗고 맞은거에 차장이 고소하고 직장내 괴롭힘 .  재밌게 가자~
추천 1
     
       
rankzzins 2024-09-13 (금) 23:16
@롱다리72

차장놈은 대표 동생..
추천 2
     
       
rank캔커피 2024-09-14 (토) 04:07
@롱다리72

대표동생이라자나
추천 0
rank백억만주세요 2024-09-13 (금) 22:00
저걸 믿네
추천 1
rankzaksa 2024-09-13 (금) 22:37
차장이 살길은 줄리에게 백을....
추천 4
rank콜로서스 2024-09-13 (금) 23:09
몇년 전부터 직장내 괴롭힘 신고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한다던데 실상은 전혀 개선 안된듯
다 먹고 살자고 출근하고 다들 살기 팍팍한데 직장에서 괴롭힘 갑질 좀 작작했으면 좋겠음
추천 2
rankKoreaSea 2024-09-14 (토) 00:11
추천 0
rank맥주박사 2024-09-14 (토) 00:22
주작인듯...

저 정도 사건이면 기자가 안물었을리가 없을텐데, 기사가 하나도 검색되지 않네요.
추천 2
     
       
rank그까이꺼뭐라고 2024-09-14 (토) 00:37
@맥주박사

글 알티 좀 타면 소봄이가 취재도 안하고 긁어다 기사 쓰겠죠.
추천 1
     
       
rank하앙기모찡 2024-09-14 (토) 01:26
@맥주박사

님 길바닥에서 차사고로 가해자 피해자랑 싸움난다고 기사 내보내는거 보셨습니까?

시민의 개개인 사건사고 정도로 이슈화 하진 않음. 왜냐면 영양가가 너무 없거든요~
추천 1
ranknick4 2024-09-14 (토) 00:38
우리나라 이런일 가끔 있기는 할듯....
직장 문화 좀 문제 인듯...

반말해서 살인도 나는 경우가 더러 있다는데요..
추천 0
ranknick4 2024-09-14 (토) 00:38
https://namu.wiki/w/반말#s-5

현재는 보다시피 반말을 썼다가 갈등이 생겨 싸움이 일어나고, 심하면 살인까지 간 사례가 상당히 많아졌음을 알 수 있다. 이쯤 되면 한국인에게 동의 없는 반말은 거의 사망 플래그 수준. 말은 한 번이라도 함부로 내뱉으면 더 이상 주워담지 못하게 된다고 하는데, 이런 사례들을 어떻게 보면 은근히 무섭기도 하다.

https://namu.wiki/w/한국어의%20존비어%20문화

5. 존비어로 인한 위계질서 강화 사례와 관련된 글들
(1) 낮춤말 일방존대로 말미암은 여러 부작용을 거론한 문서들
똥군기
집단사고
권위주의/병폐
한국인은 패야 말을 잘 듣는다
대한항공 8509편 추락 사고

(2) 일방하대, 일방존대로 말미암은 소통의 어려움을 비판한 기사들
존비어 문화에 대한 비판
<민주사회의 언어 순화>
<반말의 사회학>
<듣는 사람 불쾌하지 않게 반말 사용 않도록>
<理知논술/교과서 뒤집어 읽기기-존댓말>
친근•낮춤, 두 얼굴의 반말 … 좌표 삐끗하면 졸지에 폭발

<20대와 존댓말 1-20대, 매일매일 존댓말/반말로 고생한다.>
<20대와 존댓말 2-존댓말과 호칭 내부에 숨겨져 있는 나이의 신분관계>
<20대와 존댓말 3-존댓말/반말이 가로막는 사회 소통과 해결책>
추천 0
ranknick4 2024-09-14 (토) 00:39
믿거나 말거나 꺼라우키 봐도 직장생활 문화 등등 이야기가 많죠...




https://namu.wiki/w/실무자#s-3

이 항목의 내용들은 '개념없는 신입사원, 개념없는 신입' 등의 검색어로 검색한 상사가 싫어하는 신입사원의 언행을 정리한 것이다. 사실 상당수가 똥군기이며 닫힌 사회에서나 통용되는 갑의 횡포에 불과한 것이 대부분이다. 정말 원칙대로라면 오히려 지키지 않는 것이 맞는 게 대부분이나 실제로는 강제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그나마 다국적 기업 같은 데는 이런 것이 거의 없지만 상당수의 한국 사기업 및 공공조직에서는 공통적으로 이런 불문율을 사원들에게 강요하고 있으며, 따르지 않으면 개개인이 고통받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어른의 사정에 의해 어쩔 수 없이 기록한다. 이상적인 업무의 형태는 관리자의 지시에 의거하여 사무를 목적에 맞게 처리해 나가는 것이 되겠지만, 책임을 떠 넘기기 위해 모호하고 부정확한 말로 지시하거나 세부 업무에 대해 모르는 경우가 잦다. 하지만 실무자가 수시로 선임자에게 보고하여 맞는 것인지 확인하면 그런 것도 모르냐면서 고과 상 불이익을 받는다. 따라서 실무자는 상사의 책임은 뒤집어 쓰고 모호한 지시를 물어 보지 않고 추측하게 된다.
추천 0
ranknick4 2024-09-14 (토) 00:39
https://namu.wiki/w/직장생활

3. 사내 정치
4. 직장생활 부조리
5. 직장 내 괴롭힘


https://namu.wiki/w/직장생활/부조리

2. 연공서열주의의 폐해
2.1. 부조리하고 비합리적인 조직 문화
2.2. 상급자에 대한 비판 차단
2.3. 조직 내의 암적 존재 퇴출의 어려움
2.4. 하급자를 향한 방해 공작
2.4.1. 파벌을 형성하고 따돌리는 행태
2.5. 일방적인 하급자의 의견 묵살
3. 하급자에게 책임 전가
3.1. 이해하기 어려운 명령에 대해 의문/질문 금지
3.2. 납득하기 어려운 명령에 대해 반론 금지
4. 서열을 유지하기 위한 업무 방해
4.1. 하급자에 대한 고의적인 업무 방해
4.2. 직무교육 차단
4.2.1. 사무 용어
......
추천 0
ranknick4 2024-09-14 (토) 00:40
https://namu.wiki/w/직장%20내%20괴롭힘

최근 들어서 직장 내 괴롭힘이나 갑질 등이 사회적인 문제로 크게 거론되자 해당 부분에 대한 처벌이 강해지면서 오히려 요즘은 이것을 역이용해 부하 직원들이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허위로 신고하는 경우나 사소한 말과 행동 하나하나를 꼬투리 잡아서 신고하는 것은 물론 신고하겠다고 직장 상사를 협박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대상자는 주로 남성 직원 또는 연령대가 높은 직원으로, 특히 최근 들어서는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고 조금이라도 부당하다 싶은 것은 참지 않는 풍토의 MZ세대의 등장으로 이러한 일이 더 늘었다고도 평가받으며, 단순히 신고를 넘어 신고를 무기삼아 도를 넘는 행동을 하거나 요구하는 등 무례한 행동으로 오히려 부하 직원이 직장 상사에게 직장 내 괴롭힘을 행사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진짜 직장 내 괴롭힘 피해자의 경우 가해 행위 중단 및 가해자와 자신을 분리해줄 것을 요구하는 것으로 끝이고, 보통 주변의 평판을 통해 규칙 등을 악용할 가능성이 없는 직장내 약자라는 걸 상급자가 알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쉽게 구분할 수 있다고 한다. 반대로 허위 신고자는 실제로 괴롭힘을 당한 적이 없어 심신이 지쳐있지 않기 때문에 배상이나 특진 등 보상안을 먼저 요구하는 비율이 압도적이고 반복 신고를 일삼는다고 한다.[5]
추천 0
ranknick4 2024-09-14 (토) 00:40
https://namu.wiki/w/시집살이

4.4. 군기 잡으려고

닫힌 사회에서 나타나는 갑질이자 똥군기이므로 감정노동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 간단히 말해 군대 선임 내지 직장 상사와 24시간 내내 동거하는 것. 여기서 그치지 않고 직장 상사가 내 사생활에 참견하고 끼어드는 상황이 평생 계속되는 것이다.



https://namu.wiki/w/장교의%204가지%20유형

3.4. 멍청하고 부지런함(멍부)

멍부 상사들은 성과에 추구가 아닌 집착하기 쉬우므로 이렇게 부하들이 수습하거나 어찌어찌 만들어 낸 성과를 자신 공적만 있는 상사로서 날름 채 간다. 왜냐면 아무리 바보라도 짬이 쌓이면 사람인 이상, 반성이 없이도 자기가 실질적으로 무능하다는 것 정도는 알고, 강등과 폐위에 남들보다도 예민해지며, 자신의 지위가 없으면 이젠 앞으로 아무 것도 못되기에, 이는 곧 정치질에 예민해진다. 그러나 그 자리는 포기할 수 없기에 부하를 닦달하여 성과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멍부 유형의 인물들은 자신이 부지런하니 조직에 공헌하는 똑부 유형의 인물이라고 믿는 경우가 많다.
추천 0
ranknick4 2024-09-14 (토) 00:40
https://namu.wiki/w/눈치

직장생활에서 직급이 높거나 기수가 높은 사람, 군대에서 계급이 높거나 기수가 높은 사람에게 당신은 눈치가 없다 / 눈치를 보고 살아라 / 말귀를 못 알아듣는다라는 소리를 듣는다면, 그것을 2번 의미의 '일상생활에서의 눈치'가 없다는 소리로 착각하면 큰 낭패를 보기 쉽다. 갑을관계 하에서의 '눈치'라는 개념은 "갑과 을 사이에서 약자에게 요구되는 언행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상급자가 기분이 나쁘다"라는 것을 돌려 말하는 완곡표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약자에게 요구되는 언행'이라는 것은 상명하복, 질문 금지, 반박 금지, 토론 금지 등 약자에게만 철저히 불리하고 강자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악습이 많아져서, 그냥 노예처럼 시키는것만 하라는것과 다를것이 없다.
추천 0
ranknick4 2024-09-14 (토) 00:41
https://namu.wiki/w/꼰대

예의와 격식을 차리지 않아도 되는 상황인가 아닌가에 따라 대처법이 갈린다. 만약 직책상의 명확한 서열관계가 있고, 예의와 격식도 차려야 하는 '학교, 직장, 군대' 등의 공간에서 꼰대에게 대처하겠다고 아래와 같은 언행을 하면 쫓겨나거나 처벌을 받는 등, 신변상에 큰 불이익을 받게 될 수도 있다.

갑과 을 안에서 꼰대가 갑이고 청자가 을일 때는 논리적인 말로 갑을 누를 수 있는 꼰대 대처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논리를 버려라. 이럴 때 대처 한다고 조목조목 파고들려 하면 어린 놈이 말대답 한다고 중간에 말 잘리고 꼰대질이 더 심화될 뿐이다. 갑과 을 사이에서 굳이 대처법을 찾겠다고 한다면, 우선 논리 싸움은 빼야 한다. 논리가 통하는 사람이라면 애당초 꼰대질을 할 이유가 없다. 그 자들의 머릿속에는 이미 자신만이 절대적으로 옳고, 매사가 자신의 뜻대로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이 가득차 있다. 그냥 그 자리를 회피하거나 벗어나는 것이 낫다.
추천 0
ranknick4 2024-09-14 (토) 00:41
따라서 회사 그만둘 상황이 아니라면 웬만하면 "저 사람은 정말 말이 통하지 않는구나. 안타까운 사람이네."라고 생각하며 넘어가는 것이 답이다. 꼰대라는 것이 사실 나이가 많거나 직급이 높은 것 하나 내세워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극심한 열등감을 숨기며 갑질 부리는 것이기 때문에, 그냥 눈 한번 감고 적당히 고개숙여주는 척 하는 것이 현명한 최고의 방법이다. 또한 가능하다면 꼰대질을 당할 상황 자체를 만들지 않아 꼰대질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따라서 억지로 상대의 인격을 개심시키려 노력할 필요도 상대와 화해를 할 필요도 없으며 상대에게 사과 받을 필요도 없다. 열심히 노력해서 해당 꼰대와의 갑을관계에서 벗어나거나 상대보다 더 갑의 지위로 올라가는 게 몇 안 되는 해결책이라 할 수 있겠다.

사실, 여차하면 악덕 상사에게 핍박받으면서 괴로워하기보다는 그냥 자신이 빠져나가 이직하는 것이 제일 좋다. 직장을 옮기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닐지라도 꼰대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로 인해서 몸과 마음의 병을 얻는 것보다는 백 배 천 배 낫다.
추천 0
ranknick4 2024-09-14 (토) 00:41
전 한국어의 존비어 부분 부터 어떻게 좀 해야 한다 봅니다.
추천 0
ranknick4 2024-09-14 (토) 00:42
https://namu.wiki/w/한국어의%20존비어%20문화#s-2.2


2. 연령차별 똥군기
(1) 유사 계급
단 한 살 차이만 나도 나이를 유사 계급으로 여기는 문화에 따라, 상호 대화를 시작하기 전부터 서열 정리를 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대화 목적,주제와는 아무 상관없는 개인의 권위에 대한 정보를 먼저 공개하고 일방존대를 쓰는 사람과 일방하대를 쓰는 사람을 서열에따라 정한뒤 호칭도 완전히 다르게 부른다. 이것이 지나치게 경직된 폐쇄적 수직 구조 사회를 만드는 원인이며 그 때문에 의사 소통을 방해한다. 사실 나이는 이 과정에서 가장 보편적인 기준이라서 채택할 뿐이지 화자나 청자가 이를 받아들일 생각이 없다면 그 어떤 기준과 잣대를 찾아서라도( ex)기수, 학번, 기타 사회적 관계) 화자, 청자에게 유리한 기준을 찾아 자신을 높이려고 하며, 이 과정에서 권위주의가 만연하게 된다. 이를테면 형사-피고인의 관계를 보자. 형사가 피고에게 '당신', '그쪽'이라는 대명사를 쓴다고 해서, 피고 역시 형사에게 '당신', '그쪽', '댁' 이런 호칭을 사용하게 된다면 형사는 화가 나서 더욱 더 피고에게 억압적인 수사를 하게 된다. 지금 상황 파악이 안 되는가, 집에 가기 싫은가, 지금 나랑 해보자는 것이냐 등.
추천 0
ranknick4 2024-09-14 (토) 00:42
3. 언어학적 관점
(1) 강화되고 유지되는 존비어 문화
언어학에서 어떤 한 사람이 살고 있는 세상을 그 사람 스스로 이해하는 방식과 가치관, 행동하는 방식 등이 그 사람이 쓰는 특정한 언어의 문법적 체계와 관련이 있다는 사피어-워프의 가설이 있는데, 이 가설을 빌리면 과거 신분제 사회에서의 귀천의식과 엄격한 수직적 상하관계의 가치관이 존비어 문화를 발달시켰으며, 그로 인해 발달된 존비어 문화가 현재 한국에서 시대가 지나며 완화되는 상하관계를 다시 강화(혹은 현상유지)시키는 작용을 한다고(마치 '다람쥐 쳇바퀴 굴러가듯이) 볼 수 있다.


(2) '최봉영' 한국항공대 교수
1) 유사 신분제 사회 - 최봉영 교수의 존비어 문화 비판
한국항공대학교 교양학부 최봉영 교수(전공 분야 : 한국학)는 한국 사회의 차별과 억압이라는 책을 통해, '한국어의 일방존대와 일방하대, 호칭 구분이 엄격히 나뉜, 존비어 의사 소통 체계 때문에, 신분제가 폐지된 지 100년이 더 지난 현대에도 한국인들은 '유사 신분제' 관계 속에 살아가고 있으며 그것을 제대로 자각하지도 못한다'고 지적한다.

그리고 '사람을 처음 만날 때마다, 그리고 대화를 할 때마다 존중어를 해야 할지, 평어를 해야 할지, 일방적인 존댓말을 들으며 존대 받는 입장이 될지, 일방적인 낮춤말을 들으며 하대를 받는 입장이 될지 극명하게 구분되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일방존대를 받는 입장이 되고, 자신은 편하게 일방하대 하는 상황을 만들고 싶어 하기 때문에 과잉 권력욕을 가지게 된다'고 한다. 하지만 '그러한 과잉 권력 욕구상태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직업과 직급은 정말 몇 개 안되기 때문에 많은 갈등이 유발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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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아보 2024-09-14 (토)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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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아리오리 2024-09-14 (토) 01:16
26살 직원이 인실좆엔딩할 가능성이 가장 크지 않나요 결론만 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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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벌레척살 2024-09-14 (토) 06:40
@아리오리

저런 거로 인실좃은 안되요.
해봐야 상대의 특수폭행 후 대응이라서 정상참작도 되고 스스로 신고한 상황이고
차장은 집유 상태라서 차장쪽 주장은 거의 묵살될꺼..
최대가 벌금형이긴한데.. 벌금형도 따지고 보면 전과는 맞긴하지만..
저런 좃소 수준에 버텼던거 보면 어차피 직장에 대한 기대치도 안높아서 저정도면 재취업 어렵지 않죠.

차장이 집유 때문에 합의할꺼라서 민사 넣어봐야 생각보다 받을꺼 별로 없어요.
차장이 뒷짐 지고 폭행의사 없이 일방적으로 맞은 것 아니면 쌍방떠요. 멱살을 잡아도 쌍방폭행으로 뜨거든요.
말그대로 집행유예가 끝나기전인 유사전과자와 일반인의 특수폭행 및 쌍방폭행일겁니다.
차장한테 유리한건 이빨 나간거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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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조은아이 2024-09-14 (토)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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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파랑물감 2024-09-14 (토) 02:26
쓰레기 같은 놈
속은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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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구리구리통통통 2024-09-14 (토) 05:34
죽탱이만으로 끝난 걸 다행으로 여겨라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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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메소드 2024-09-14 (토)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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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ippowate 2024-09-14 (토) 07:43
직장내 괴롭힘으로 자살하는 기사 어제 봤는데 이걸 보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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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흐느적 2024-09-14 (토)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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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센터어린이 2024-09-14 (토) 07:59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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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알르네 2024-09-14 (토)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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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여니무기 2024-09-14 (토) 08:16
사람 잘 변하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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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DENTISTRY 2024-09-14 (토) 08:30
나머지 사람들은 편하겠네 얌전해 졌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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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우리모두 2024-09-14 (토) 10:20
쳐맞기 전에 깨닫는 자는 얼마나 좋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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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그까이꺼뭐라고 2024-09-16 (월) 23:20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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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열린우리 2024-09-17 (화) 17:11
ㅁㅊ꼰대놈들은 나이를 불문하고 꼭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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