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의 힘인가👍

좀 더 축해야할 일 아닌가
언론과 정권이 이 꼬라지니 이리 조용하지

음 순문학쪽은 취향에 안맞아서 구매할일은 없겠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평소에 책안읽는거로 유명한데 저거 구매해서 다들 읽기는 하나 ;;
어려서 부터책을 좋아해서 하루 소설책1권은 읽고 매달 책 구입에만 20~30은 쓰는데..

아무리 유명한 책도 줄거리나 감상평 찾아보고 취향에 안맞는 책은 안삼..
한강 줄거리좀 찾아봤는데 엄청 마이너한 장르던데..

기본적으로 순문학쪽은 인간의 고통이나 네거티브한 감정을 이용해서 인간자체를 해체하면서 분석하고 묘사하는 글이 많아서..
작가 의도나 이런걸 깊게 생각하면서 봐야 그나마 볼만하지..일반인이 재미로 볼만한 책은 아님..

그냥 아무생각 없이 봤다가는 조금 보다 봉인하거나 보고 나서 이게 뭔소리 싶으면서 기분만 나빠짐..ㅡ_-;

종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