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랄을 하네...

김여사 ㅋㅋㅋㅋ

지랄났네 ㅆㅂㄱ

근데 자궁을 포궁이라고 하면.. 자궁경부암은 포궁경부암이 되는거임..?

말과 단어에는 그렇게 쓰이게 된 드러나지 않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는건데..
그런건 싸그리 무시하고 그냥 바꿔버리는건..언어문화를 박살내는거죠.
저게 중국 문화혁명이랑 다를게 뭐야..거슬리는건 없애버리자.

도대체 누구 머리에서 저딴게 나오는건지

초등학생한테 저런말을 가르친다는게 이미 이해안되네요

친할머니/외할머니 할머니로 바꾸고
시댁 에서 시가는 왜구별함

여자 → 여포

포궁 << 이건 정말 뭐하러 만든건지

@엔디아

아들 "자" 쓴다고 바꾼거겠죠

쟤들의 목적은 그냥 가정문화의 말살임.

한문을 제대로 모르고 용어를 만들어내다보니 생기는 문제가 아닌가란 생각도 듭니다. 자(子)는 의미가 굉장히 많은 한자입니다. 아들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자식이라는 의미도 있고, 사람이라는 뜻도 있죠. 남자와 여자는 모두 각 성별에 해당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니깐요. 심지어 선생님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공자가 이에 관한 대표적인 케이스죠.

그러한 한문 원리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이상하게 용어를 갖다붙이니 생기는 문제가 저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자(子)를 무조건 아들로만 파악하는 심각한 오류에서 비롯된 것이죠.

예전에는 모르면 배우려고라도 했습니다. 자신이 부족하면 부족한 것을 인정하기도 했고요. 요즘에는 자신이 모르면 되려 남들도 모르는 소리를 한다며 큰소리를 치고, 자신이 부족한건 끝까지 인정을 안하더군요. 그런 세태가 저러한 쓸모없는 단어를 양산한게 아닌가 싶네요.

아몰랑~ 윤석열은 실패했지만 한동훈은 여가부 진,짜 없앤데~ 훈찍자~

병신 육시럴 떠네

ㅗ

지랄하고 자빠졌네..
아버지 뱃속으로 다시 기어들어들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