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워낙 비싸서 만들어진 메뉴같음 ㅋㅋ 뭔가 아쉬워하는 손님 더 먹여볼라고

부산 해운대 암소갈비도 냉면은 아니지만 저렇게 먹는 쫄면 비슷한 사리 있습니다
불판도 딱 저렇게 생겼어요

민속촌?

냉 아니 굽면?

쫄면 같은데???

뭐???? 광주 고향이고 25년을 살았지만 저런거 듣도보도 못했는데

우래옥에도 있는거 같은데요

황솔촌이면 최근에 생긴 메뉴인건가?

서울식 불고기
당면 대신 메밀 막국수 면 넣은듯...

지금은 찾아보기 어려움.

"고기먹고 냉면 또 먹어?" "맛있으니까~" 하는 미친듯 반복하는 극장광고로 유명했던...
광주공원 근처의 수궁갈비?? 던가??? ...거기에서 저렇게 불고기, 갈비 먹고 저 육수에 사리를 말아먹었음.
당면사리, 냉면사리 선택했음.
지금은 없어짐.

농성동 초원의 집도 저런 방식이었는데...없어짐.

화면에 나오는 황솔촌=민속촌 에서 저런 메뉴가 있긴했는데...
요즘은 사리추가 하는 사람 거의 없음.
황솔촌, 민속촌은 동업자가 갈리며 상표권 때문에 이름이 다른 곳.
지금은 거의 돼지양념 목살반 갈비반인데 갈비살이라고 우기는 메뉴가 메인.

게다가 저 불판 사용하는 곳 찾기도 어려움.

ㅋ 나가 19살에 알바 시작한 민속촌 과거에는 돼지갈비 양념이 강해서 불사리가 별미였음
민속촌이랑 황솔촌은 같은 매장이였는데 지금은 동업이 갈라졌나 봐요?

고깃집가서 냉면시켰는데 맛없으면

그냥 면만 들어서 불판에 구워서 쫀드기처럼 해먹으면 맛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