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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개발자 및 카나리아 인사이더 업데이트에서 Windows 11 그림판 앱에 다크 모드 등이 추가됩니다.

많은 Windows 11 사용자가 회사의 그림판 앱에 다크 모드가 추가되기를 참을성 있게 기다려 왔습니다. 하지만 인내심이 부족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모드 개발자들은 한동안 타사 앱을 통해 그림판에 다크 모드 기능을 추가해 왔습니다.

오늘, 적어도 Windows 인사이더 프로그램의 회원이라면 오랜 기다림이 끝났습니다. Microsoft는 오늘 개발자 및 카나리아 채널의 인사이더가 그림판 앱의 새 버전(11.2304.17.0)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예, 마침내 다크 모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Microsoft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그림판에서 다크 모드를 지원합니다. 기본적으로 그림판은 시스템 테마 기본 설정에 맞게 조정되지만 새로운 설정 페이지에서 이 옵션을 직접 변경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 및 카나리아 내부자를 위한 새로운 그림판 앱에는 새로운 다크 모드 외에도 확대/축소 모드에 대한 몇 가지 새로운 기능과 개선 사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존 사전 설정은 계속 사용할 수 있지만, 이제 확대/축소 슬라이더에서 더 세밀한 단위로 확대/축소하거나 사용자 지정 확대/축소 값을 설정하여 더욱 정밀하게 확대/축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창 크기에 맞게 줌을 빠르게 최적화할 수 있는 새로운 화면 맞춤 옵션도 도입합니다.

Microsoft는 또한 그림판 앱의 이미지 속성 대화 상자를 변경했습니다:

이제 새로운 Windows 11 디자인 스타일과 일치하고 새로운 그림판 앱 배경과 잘 어울리며 앱 전반의 대화 상자에 대한 접근성과 사용성이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또한 앱 전체에서 액세스 키 및 키보드 단축키 지원을 개선하여 키보드를 사용한 접근성과 생산성을 향상시켰습니다.

모든 Windows 11 사용자가 이러한 기능을 언제 사용할 수 있을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나머지 사용자들도 그림판 앱에서 다크 모드를 사용하기 위해 더 이상 기다릴 필요가 없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