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건강하지 않은 대한민국 사회

사교육비 전세계 압도적 1위. 2위가 중국인데, 3위권 이하는 한국의 1/3 수준.
이러니 아이들도, 부모도 행복하지 않은 세상.

이정도면 아동학대

일하는 기계만을 만들어내는 공장아님?

별이 다섯개 짤좀 올려 주세요
다음~

분위기라는게 정말 무서움,,,, 목동이나 대치동이나... 그냥 아이들도 저게 너무 당연한 듯이 생각함
물론 힘들어하지 않는 건 아님... 그래도 분위기상 따라감....아이들 조차 학원을 덜 다니거나 남들보다 공부를 적게한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불안해 할 정도....

안타깝긴 하지만... 저 곳에 있는 아이들은 부모가 물려줄 재산을 지키고 증식하는 개념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는 반면...
타지역...(지방은 더 심하고) 쪽 아이들은 그냥 해맑음... 뭐가 정답인지는 나도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어렸을 때 밖에 못하는 많은 경험들을
했으면 좋겠네요..(특히 예체능 쪽....)

공부고 인생이고 빨리 가는거보단 멀리가는게 중요하다 생각함. 저렇게 시키고 싶은 사람은 시키라 하세요. 다만 (부모)내가 못시키거나 안시키고 싶으면 하지 말고, 부러워도 맙시다. (학생) 내가 학원 못다니거나 안다녔다고 성적에 불리할거라 생각하지 마세요. 초반에 달려서 마라톤 망하는 경우도 많음.

같은 과목 학원을 왜 두군데로 다니는거에요?

@211021금연중

분야별 전문 선생을 두는게 아닐까요 ? 문법, 단어, 회화, 토익...?

대치동 뿐만 아니라 지방 시골에서도

초딩이 학원을 많이 다녀요

중딩보다 더 많이 다녀요


제가 가르치는 애들 중에 13개까지 다니는

애들 봤습니다.


국어, 영어화화, 파닉스, 논술,  중등수학 심화, 고등수학, 중등 내신 과학,  초등 창의력 실험과학,  태권도, 미술, 피아노, 첼로

하나가 뭐였는지 까먹음, 앗 사회

영어 정도는 무조건 어릴때 시키면 애한테 큰 도움 될듯

유치원생들 태권도, 미술학원들도 한달에 15만원쯤 되던데, 저런 거 여러 개 보낼 수 있는 환경이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