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축구 국가 대표 선수 7명은 일본전 전날 1시간 동안 토론을 했었다

PzGren 2022-11-26 (토) 22:56 조회 : 2721 추천 : 13

https://etoland.co.kr/link.php?n=7133317 복사

7 Germany players (including Neuer, Müller, Gündogan, Kimmich & Goretzka) held a separate meeting on the eve of the Japan game. During an hour, several ideas, gestures & symbols were discussed. In the end the majority voted for the covered mouths gesture [

@kerry_hau

@berger_pj

]

↓ https://twitter.com/iMiaSanMia/status/1595817562494980096?t=OPyEV39gLl-OE34a4G4g9w&s=19

일본전 전 날 저녁에 독일 국대 리더급 선수 7명 (노이어, 뮐러, 귄도안, 키미히, 고레츠카 포함)이 모여서 1시간 동안 제스처와 상징에 관해서 토론.

사진에 있는 입 가리는 제스처를 할지 말지에 관해 투표했고 찬성 쪽이 더 많은 표를 얻음. 결국 일본 전에서 입 가리고 단체 사진 촬영.

몇몇 선수들은 이런 토론에 대해서 짜증이 났고 아예 스스로 완전히 분리되고 싶어했다. 그래서 피로감을 느껴 아예 SNS 알림 꺼 버린 선수도 있다.

원러브는 모든 차별에 반대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독일을 포함
여러 유럽 국가들이 카타르 월드컵에서 각 주장들이 완장을 차고 동참 중 이다.

이에 관해 독일 국대 축구선수 키미히는 "우리는 축구 경기에 좀 더 집중 할 필요성이 있다" 고 말했다.

PzGren 구독

골프(인생)의 철칙은 보기를 줄이자. 파만 하자인데...
전방의 나무를 넘기겠다고 친 것은 여지없이 나무에 걸리고,
러프에서 과감히 투온 노리고 우드로 샷하다간 아이언샷으로 끊어나감만 못하고...
벙커에서 핀 옆에 붙이겠다는 샌드 샷은 벙커턱에 맞기 일쑤고,
과감한 원퍼팅은 홀을 지나쳐 쓰리 퍼팅으로 이어지는게 골프(인생)의 묘미...

장애물을 만나면 객기의 원샷(행운)보다는 돌아가는 지혜의 투샷(실력)이 필요.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4개 댓글쓰기

슬픈고백 2022-11-26 (토) 23:59

상대인 일본을 너무 무시했군요. ㄷㄷ

추천 0

▲ top

축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공지] [필독] 축구 게시판 이용안내 (1)	eToLAND	05-31	27	2206

	[비밀상점] [이토특가]앱코 게이밍의자 우주최저가	비밀상점

9210	[뉴스] "난 해리 포터가 아닙니다"	yohji	16:57	1	43

9209	[해외축구] FA컵 맨시티 vs 아스날 골장면	아이언엉아	16:37	1	60

9208	[해외축구] 가디언선정 2022 축구선수 TOP100	MERCY	14:05	4	105

9207	[해외축구] 이강인에 대한 이적 소식 및 !! 할만한 루머 소식 (1)	KooZan	13:58	4	183

9206	[국내축구] K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 제안을 받은 양현준.jpg (1)	실장님	09:39	18	943

9205	[해외축구] 외국에서도 의견 갈리는 축구 역사상 최고의 어시스트.gif (8)	실장님	09:36	13	1285

9204	[해외축구] [오피셜] 뉴캐슬 유나이티드, 키어런 트리피어와 재계약 (3)	에취냥	09:34	10	197

9203	[뉴스] "손흥민을 포기하지 말아요"...'17만' 토트넘 커뮤니티, 감동 편지 화제 (1)	꽃다지	08:00	17	1095

9202	[뉴스] 소속팀 언팔? 가치 치솟는 이강인, 일단 같이 가자 [기자수첩-스포츠] (1)	꽃다지	07:58	9	202

9201	[해외축구] [01/28] 루나의 이적루머... 💡정보글 (1)	봄의요정루나	05:23	9	123

9200	[해외축구] Here We Go! 엔서니 고든 뉴캐슬 이적 임박 (1)	에취냥	01:24	9	187

9199	[뉴스] 뉴캐슬 레전드..."돈 많은데 손·케 동반 영입 어때?"	dmsdl	00:00	10	282

9198	[해외축구] '2경기 연속 침묵' 호날두‥'아직 적응이 덜 됐나'.youtube	소망님	01-27	10	171

9197	[해외축구] AS로마는 무리뉴의 60번째 생일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에취냥	01-27	10	136

9196	[뉴스] 이강인, 라리가 21세 이하 키 패스 1위! 러브콜 이유 있다!	yohji	01-27	12	853

9195	[자유] 엥... FC서울 시즌권 구매하려고 했더니...	표독도사	01-27	11	298

9194	[해외축구] 모드리치 미친 어시스트.gif (12)	실장님	01-27	19	3575

9193	[해외축구] 초깔끔.mp4 (2)	선구리당당	01-27	18	1915

9192	[해외축구] 박지성때문에 퍼거슨한테 혼나는 라이언 긱스.gif (8)	실장님	01-27	22	3246

9191	[해외축구] 날강두, 나오자 사우디인들도 메시! 메시! 환호함 ㅋㅋㅋ (5)	고수진	01-27	22	1875

9190	[해외축구] 추억의 축구스타 '악마의 왼발' 로베르토 카를로스.gif (7)	실장님	01-27	16	1631

9189	[뉴스] 맨유, 김민재 측과 협상 시작!..."여름 바이아웃 지불" (10)	꽃다지	01-27	15	2008

9188	[뉴스] "이강인 오퍼, 모두 루머" 마요르카 CEO, 계획된 발언이었나 [SS포커스] (6)	꽃다지	01-27	11	1672

9187	[해외축구] [01/27] 루나의 이적루머... 💡정보글 (2)	봄의요정루나	01-27	11	267

9186	[질문] [모로코 VS 포르투갈] 질문드려요 (2)	그렇게흘러간…	01-27	8	175

9185	[해외축구] 전설이 되어가는 에릭 홀란드 (3)	상숙달림이	01-27	15	1937

9184	[뉴스] 손흥민, 전 세계 '26위' 올랐다... 가디언 선정 2022 올해의 선수	해류뭄해리	01-26	11	339

9183	[국내축구] 2023년 K리그2 전체 일정.jpg	창제	01-26	11	212

9182	[뉴스] ‘월드컵 16강 코치’ 최태욱의 작심 발언, “韓, 일본 따라가는 것도 기적” (5)	소망님	01-26	16	1675

9181	[해외축구] SON 아닌 페리시치 빠졌다… 토트넘 새 베스트11 공개 (2)	소망님	01-26	12	2043

9180	[해외축구] 이재성 돌문 상대로 시즌 3호골 작렬! (1)	주구니	01-26	12	1361

9179	[뉴스] "나폴리, 김민재 연봉 인상 논의.. 바이아웃도 874억으로 상향" (5)	yohji	01-26	18	1868

9178	[자유] 2002 최강 스쿼드 브라질 VS 대한민국 친선전 (2)	존슨씨	01-26	11	1312

9177	[해외축구] 카라바오컵 노팅엄 vs 맨유 골장면.gif (1)	아이언엉아	01-26	15	1325

9176	[해외축구] 차붐 전성기 시절.gif (12)	실장님	01-26	28	3655

9175	[해외축구] [노팅엄 V 맨유] 브페 쐐기골 (1)	오늘의날씨	01-26	11	382

9174	[해외축구] [노팅엄vs맨유] 베호르스트 데뷔 추가골 (1)	오늘의날씨	01-26	11	376

9173	[뉴스] '이강인 구단과 불화 현실화' 팀 공식 SNS까지 언팔했다 "EPL 2팀 제안 받고도 외면" (1)	꽃다지	01-26	15	1558

9172	[해외축구] [01/26] 루나의 이적루머... 💡정보글 (2)	봄의요정루나	01-26	12	315

9171	[질문] [네덜란드 vs 아르헨티나] 질문드려요 (2)	그렇게흘러간…	01-26	10	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