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VS 포르투갈] 질문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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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월드컵입니다

1.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전반전에는 선수교체를 원래 하지않나요? 지금껏 경기보면, 전반전에 선수교체나 투입을 단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요. 제 기억상으로는....

2. 코너칙에 찰 때 골대 중앙에 모여서 서 있는 선수들은, 어떤 목적에서 각자 자리를잡고 헤딩을 하려고 틈새 사이사이에 끼어서 서 있는건가요 ? 그 때 그때마다 다른건가요 ?

3. 부상자가 생겨서 들고 실려나갈때, 6명이서 들고 나가던데요. 모서리 끝 부분에 4명만 잡고 나가면 성인 1명 충분히 가볍게 들고나갈 수 있을텐데...중간에 2명까지 더 붙어서, 총 6명이서 싣고나가던데.....그러면 중간에 드는 사람이 더 불편하지않나요 ?

4. 후반전에, 모로코 선수 1명이 레드카드를 먹고 바로 퇴장했는데요......그럼에도불구하고, 9명이서 남아도 포르투칼의 모든 공격들을 잘 막아냈는데요....... 그렇다면, 이 경우, 포르투칼이 실력 발휘를 못 한건가요? 아니면 모로코가 잘 한건가요 ?

5. 게임에 지자, 호날두 혼자 울면서 지 혼자 빨리 기어들어갔는데요..... 최소한 다 끝나고 서로서로 인사까지는 못 하더라도, 그냥 그자리에 가만히 서 있는 게 예의아닌가요 ? 주장이면서 혼자 들어가버리면....보통 게임에서 진 나라들은, 졌다고해서 혼자 기어들어가지않고, 그냥 경기장에 가만히 있던데요....

지 혼자 기분이 슬프다고해서, 벌레 숨어버리듯이 쏙 기어들어가니까, 보기가 영 안 좋데요. 다른 포르투칼 선수들은 가만히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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