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일일 인기게시물 30

자유게시판

[자유]

배려1도없는 벳남아내.. 나도 똑같이?

[댓글수 (47)]

익명 2024-09-25 (수) 10:12 조회 : 7762 추천 : 35

https://etoland.co.kr/link.php?n=9592233 복사

벳남 결혼 18년짼디요

원래 배려.이해 .이렇게 없었지만 나이먹으면서 더 심해져

스트레스 받아요...

일단 아내와 저는....

아내가 저한테 부탁하거나 시키면 저는 왠만하면 다 들어줘요 . 오빠 이거저거 해줘 했는데 안하면 삐지고 화내고 하니까 참고 하지요

반대로 제가 아내한테 시키는거. 부탁 절대없고 오히려 시키면 짜증을 내니 제일은 제가 합니다...

남편이 피곤해서 자고있으면...보통 한국여자는 "피곤해? 쉬어 괜찮아,, 이런말이라도 하는데 제 벳남아내는 제가 자고있으면 " 일어나 오빠운전해서 00가자. 졸려? 화장실가서 세수하고 잠깨" 이러니 미치지요....

진짜 배려.이해. 이딴거 모르는 아내한테

저도 똑같이 해야할까요?

그냥 좀피곤하고 짜증나지만 참고 살아야 할까요??

공지 [eToLAND] 슬로건 공모 수상작 발표

댓글 47개

댓글쓰기

느자구 2024-09-25 (수) 10:39

한국 마누라는 이해력이 만주벌판 같을 줄 아십니까?

지극히 정상적인 거니까 배부른 소리 말고
오늘 퇴근 길엔 마누라 뭐 먹고 싶은거 없냐고 물어라도 한번 보세요..
시키는 거 했다고 나는 다 했다 객적은 소리 말구요..

추천 3

익명 2024-09-25 (수) 10:23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3

월영하 2024-09-25 (수) 10:32

니가 이렇게 했으니까 나도 이렇게 해야지는 싸우는 지름 길이죠.

시키고 나서만 많이 했어도 안하는 것처럼 말하기 쉽죠. 미리 예측해서 실행하는게 필요할듯 하네요.
아내분이 시킨다는 일들을 미리 알아서 해보시거나 도와줘서 예방은 힘드실까요?

비교도 왠만하면 하지 마세요 보통 한국 여자는 이라는 문구가 이 글에서 제일 걸리네요.
본문에 님도 아내에 대한 배려는 느껴지질 않습니다. 글이 핑계로 시작해서 핑계로 끝남.
아내가 최소한을 시키는데 그것도 안하려고 투정부리는걸로도 의심되네요.

추천 1

느자구 2024-09-25 (수) 10:39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1

리버사이드 2024-09-26 (목) 10:10

@줄기찬꿩

저도 해결방법에 동의를 하는데...여자가 그런 존재가 아니고, 그런 여자가 있어요. 물론 남자도 마찬가지.

추천 0

겜광 2024-09-25 (수) 11:23

이런 일이 여러번 반복되면 나중에는 이혼하게 되는거죠. 근데 한쪽만 너무 일방적인데다 여자가 한국여자도 아니고 외국여
자라서 한국의 문화등을 이해 못하면 앞으로 가정 유지하시기 힘들겠네요. 한국 마누라가 바가지 긁으며 지랄하는것과 외국
인 마누라가 바가지 긁으며 지랄하는건 어느 정도 차이가 있을것 같습니다. 한국 여자는 그래도 남편들이 바깥에서 고생하는
거 흘려 듣기라도 했을텐데 외국 여자는 그딴거 알바 아니다... 배쨀수도 있으니까 조심하세요

추천 0

감자도리아리 2024-09-25 (수) 11:27

한국, 베트남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그런 사람을 만나신거죠
18년이시면 부부상담이나 진지하게 말씀해보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추천 3

qor가면 2024-09-25 (수) 12:05

추천 0

짧은범고래 2024-09-25 (수) 12:45

댓글 어질어질하다 ㅎㅎ

추천 0

웬디마이 2024-09-25 (수) 14:46

그 쪽은 도덕 교육이 없지 않나요?
기본 예의가 없던데........

추천 0

건빵님 2024-09-25 (수) 15:51

대화가 필요함
외국인도 사람사는데라 대화로 풀 수 있으면 대화가 최고
18년 사셨으니 대화를 해보세요
그것도 싫다면 힘내세요 ㅠ

추천 0

김봉봉 2024-09-25 (수) 17:14

나이어린 배트남 여자와 살려면 잘해야지요

추천 1

santizer 2024-09-26 (목) 07:53

@김봉봉

하지만 연상의 벳남 아내라면??

추천 0

용없는용산 2024-09-25 (수) 19:09

상대를 그렇게 만든 원인 재공자라는 생각은 1도 안하는 남편...

추천 3

마나아라 2024-09-25 (수) 19:15

한베문제가 아닌 개인 성격문제인듯

추천 0

긴급기사 2024-09-25 (수) 19:16

우리 알바랑 똑같네
고집쌔고 자신이 이게 맞다 하면 무조건 맞는거임 들을 생각안함
저번에 한약같은거 부탁하길레 삼성제약에 물어보니 단종 외국인 상대로만 파는 수출품이었구
이거 한국서 안팔고 똑같은거 있으니 이거 사라 하니 죽어도 자기가 있다구 한국에 있다구 말이 안통해요
한국처럼 예의 라는게 없으니 반말기본 삐지면 말 걸면 죽일듯이 처다보고 한국말 잘 하는데 절대 말로 안풉니다.
그냥 몇일 걸리든 기다려야 함 가족애가 강해서 벳남에 있는 가족들 겁나 챙김 남편은 뒷전임
근데 남자도 같음 .. 고집이쌤 자존심도 쌤 지가 타지에 와서 돈버는거면 알아서 해야하는데 그런게 없음 돈이 최고라 생각하는 애들임 그중 하나 잘 걸리면 로또임
아는 피자사장 와이프가 그럼 애 욕심도 많아서 남편이 사고나서 허리 디스크 터졌는데 이번에 셋째 낳음
넷째 준비 중이라고... 거기다 벳남에 피자집 낼거라고 둘이 왔다갔다 함..
벳남 여자 만나더라두 북쪽 지방 애들 만나세요 남쪽애들 거르세요

추천 0

라포레 2024-09-25 (수) 19:19

결혼하면 안되는 사람이 결혼을 하니

추천 0

아어지럽다 2024-09-25 (수) 19:21

이런저런 사소한 대화부터라도
대화를 많이 하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쓰고 보니 너무 뻔한 답변이네요

추천 0

우비11 2024-09-25 (수) 19:30

한국와이프도 베트남이랑 다르지 않음

추천 0

우비11 2024-09-25 (수) 19:37

한국여자에 대한 환상을 버리세요. 한국여자도 성질 장난아님

추천 0

달님빛비추어행복 2024-09-25 (수) 20:02

섭섭하시겠네요

추천 0

왕대괄장군 2024-09-25 (수) 20:02

다글치뭐

추천 0

익명 2024-09-25 (수) 20:21

이토 징어들의 여신 베트남녀 ㅋ

추천 0

시티헌터 2024-09-25 (수) 20:23

그래도 외모에 대한 핀잔은 없는거보니.. 음..

추천 0

익명 2024-09-25 (수) 20:36

역시나 베트남 빌런은 어김없이 출현하네ㅋㅋㅋㅋㅋㅋ

추천 1

익명 2024-09-26 (목) 03:16

안그치는 레인??? 걔는 그냥 아는척 오짐

추천 1

하늘Maru 2024-09-25 (수) 21:03

18년간 한국 미디어 접하면서 김치녀 마인드 장착

추천 1

고냐느님 2024-09-25 (수) 21:17

저도 국결입니다. 배려심때문에 연애때도 문제가 좀 있었는데.. 결혼하고 좀더 심해져서 엄청 많이 싸웠습니다.
저도 선생님하고 같은 심정이었는데.. 그냥 모르쇠 해야 하나 아니면 이혼을 각오하고 고쳐야 하나
저는 이혼을 각오하고 고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먼저 와이프 가정부터 분석을 했어요. 역시나.. 부모님이 거의 똑같으시더군요.
가정환경부터 배려가 많이 없었어서 와이프도 그게 몸에 벤 거였습니다.
매번 화나는 일이 생길때마다 하나하나 얘길하고 사례를 들고 입장을 바꿔가면서 얘기했습니다.
지금 저한테 고맙다고 얘길합니다.
아직도 다는 아니지만 하나하나 고쳐나가고 있습니다. 고치려고 노력하는 와이프도 좋아보이구요.
선생님.. 18년정도 됐으면 와이프 잘못만은 아닌거 같습니다.
한번 진심어린 마음으로 얘길 한번 해보시죠.

추천 0

프레시제망 2024-09-26 (목) 00:23

제가 겪어본 베트남 여자들은 정말 고마운걸 모르던... 고마워 , 미안해 이 말 절대 안 합니다 그 자존심 어디서 나오는건지 모르겠는데...

추천 0

피라후 2024-09-26 (목) 00:34

(보통 한국여자는 "피곤해? 쉬어 괜찮아,, 이런말이라도 하는데)

엥?! 들어본적 없어요.

케바케죠뭐..

추천 0

환타멜론소다 2024-09-26 (목) 03:17

베트남인의 한국패치버전이 되었다 생각하세요

추천 0

소령★ 2024-09-26 (목) 04:45

국결로는 일본녀, 미국녀가 최고인 건가?

추천 0

익명 2024-09-26 (목) 04:51

본글과는 관계없는 이야기입니다만 댓글쓴이중 도대체가 무슨말만 하면 "아니다 나의 OO은 이러하다". 마치 오늘 무엇을 먹었는데 하면서 사진찍어 올리는 글에 음식사진이 아닌 명품백 사진을 올리는 듯한 느낌을 갖게 만드는 사람은 저만 느끼는 감정일까요? 아이디 보지않고 글과 댓글을 보는데 그 느낌이 나는 글과 댓글은 항상 그분이더군요. 여기단 댓글도 그런 느낌이라..제가 이상한거면 조심 해야겠지요..;;

추천 0

푸이 2024-09-26 (목) 08:14

울집 보는거 같네..

부부 관계는 50대50은 없슴다.

이미 그렇게 가스라이팅 당하셨으면 포기하고 내가 봐주고 있다는 맘으로 사쇼..

추천 0

하나사쿠 2024-09-26 (목) 08:22

'남편이 피곤해서 자고있으면...보통 한국여자는 "피곤해? 쉬어 괜찮아,, 이런말이라도 하는데'

뭔가 편견이 있으신 거 같습니다.
베트남인 이라는 부분만 빼면 어디서나 흔하게 볼 법한 와이프들 모습이 아닐지요.
괜히 흠 잡지 마시고 도 닦는 마음으로 혜량을 바라십시오.

추천 0

puslodah 2024-09-26 (목) 09:19

이미 이혼하는 쪽으로 마음을 기울이신것같은데...
저 정도로 얘기해주는 와이프면 지극히 정상입니다.
대화를 통해 충분히 협의 할 수 있는 부분이에요.

추천 0

사랑과평화 2024-09-26 (목) 09:19

여자들이 보통 다 저렇던데 말이죠. 국적에 상관없이.

추천 0

taess 2024-09-26 (목) 10:00

18년 되었으면 한국패치 끝..

추천 0

발란쉐 2024-09-26 (목) 10:00

벳남 한국화되고 있다더니 정말이네요.

추천 0

님하수고요 2024-09-26 (목) 10:19

원래 배려와 이해가 없었다고 하셨는데 그럼 알고 결혼하신거 아니신가요?

추천 0

▲ top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주세요

0 / 1000

제외 익명 뉴스

✏️ 글쓰기 (+100P)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자유] [안내] 포인트 정책 보완 및 개선 (5)	eToLAND	09-25	18

	[자유] [안내] 슬로건 공모 수상작 발표 (60)	eToLAND	09-24	74

	[자유] [안내] 게시판 활성화 이벤트 [✨알포인트 지급✨] (484)	eToLAND	07-24	144

	[자유] [필독]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및 게시물 삭제 안내 (포인트용 게시물 금지)	eToLAND	09-13	53

	[비밀상점] 만원이하 안주 감바스 이토특가! (2032)	비밀상점

156405	[자유] 오늘 날씨는.. (1)	공유하는세상	09-25	11	84

156404	[자유] 아침마다 헬기 수십대가 지나가는군요 (3)	머선12GO	09-25	12	252

156403	[해외] [몽골] 2024.09.25. 몽골 주요 뉴스 한글 번역 (2)	흰독수리	09-25	13	130

156402	[뉴스] 사망사고 내고 도주‥법인 소유 '외제차' 수배 (1)	쟈니리코	09-25	10	241

156401	[자유] 일론머스크 말 현실로' 사격 김예지 영화 출연!!	철대포꽝	09-25	9	257

156400	[자유] 운영자의 검찰 코스프레 쪼잔함의 극치 (4)	oversoul	09-25	15	300

156399	[자유] 텔레그램으로 범죄 저지른 애들 덜덜덜 떨고 있겠네요. (11)	칭찬해	09-25	29	4263

156398	[자유] 중고물품 카페에서 구입할 때 (7)	빠바밤	09-25	10	186

156397	[자유] 제가 보는 유튜브 (1)	잠시의여행	09-25	9	170

156396	[자유] 홍명보감독이 사퇴하지 않는 이유... (41)	리수영	09-25	53	6316

156395	[자유] 배려1도없는 벳남아내.. 나도 똑같이? (47)	익명	09-25	35	7762

156394	[자유] 운영자님 안녕하세요	잠시의여행	09-25	9	155

156393	[자유] 런센스퀴즈	에디슨	09-25	9	83

156392	[자유] 광고 보기가 너무 안되네요 (42)	락매냐	09-25	29	2101

156391	[자유] 흰색 나팔꽃 [직짤] (1)	儉而不陋華而不侈	09-25	10	80

156390	[자유] 아침부터 조졌습니다. (1)	느자구	09-25	12	317

156389	[음식] London Bagel Museum 1 (1)	상숙달림이	09-25	10	163

156388	[자유] 타인은 단순하게 나쁜 사람이고, 자신은 복잡하게 착한사람이다. (4)	익명	09-25	11	164

156387	[잡담] 비슷한 나이대 남녀 결혼 시 연애경험 차이 얼마라 보시나요? (6)	플키는냥	09-25	10	183

156386	[사진] [몽골] 아침 해돋이 (2)	흰독수리	09-25	14	109

156385	[사진] [몽골] 수리 사냥 대회 (4)	흰독수리	09-25	15	177

156384	[자유] 와 대놓고 멕이네 사기꾼들	anstjr61	09-25	9	370

156383	[자유] 유시민이 악플에 대처하는 방법 (13)	잠시의여행	09-25	30	2820

156382	[사진] 서울의달 [직찍] (13)	ㅣ나는나ㅣ	09-25	25	1998

156381	[후기] 스포주의) 이번주 흑백요리사 5화보다 6, 7화가 개꿀잼이네요 ㅋㅋㅋ (4)	Boglbogl	09-25	10	302

156380	[자유] [오늘의 운세] 2024년 09월 25일 띠별 운세 (9)	까망앙마™	09-25	15	240

156379	[자유] [오늘의 운세] 2024년 09월 25일 별자리 운세 (8)	까망앙마™	09-25	15	176

156378	[키덜트] 천조국의 레고 클라스. (8)	잠시의여행	09-25	24	3909

156377	[자유] 660세대 주상복합 관리비인데요 (28)	익명	09-25	26	8714

156376	[자유] 유튜브에서 백토 반도 못보고 껐네요 (2)	스폴	09-25	9	300

156375	[자유] 주가폭락 불경기 온다온다는데 안온다 (4)	투왕	09-25	9	309

156374	[자유] 흑백요리사 올해의 예능이네요 (2)	Boglbogl	09-25	12	383

156373	[자유] 당신은 성인 아니면 바보	상숙달림이	09-25	9	175

156372	[자유] ios18 잠금화면 단축어 앱열기 항목이 없네요.. (1)	잇힝e	09-25	9	166

156371	[자유] 치킨쿠폰 9장 모았는데요 이게 맞나요? (60)	이오호라우하	09-25	25	4081

156370	[자유] 흑백 요리사 7화까지 후기 (노스포) (10)	지겹다이삶	09-25	18	2504

156369	[투표] 물에 빠지면 은가누로 변하기 vs 재채기하면 차은우로 변하기 (2)	익명	09-25	11	204

156368	[뻘글] 서울 제외하고 은퇴 후 우리나라에서 제일 살기 좋은 곳은 어디일까요? (129)	Brendan	09-25	37	11620

156367	[자유] 여행 마지막날 soso한 샴페인 (6)	백월아	09-25	13	155

156366	[자유] 내년 임금이 1만원이 넘는다던데.. (54)	로키구십오	09-25	26	4605

156365	[뉴스] [날씨] 기록적 폭염 끝나자마자, 설악산에 때 이른 서리 (최아리 캐스터) (8)	popzet	09-25	12	148

156364	[자유] 3,333,333 포인트 (5)	Veritas	09-25	14	125

156363	[자유] 수요일 (5)	IMTT	09-25	13	90

156362	[뉴스] '뺑소니 사망사고' 낸 법인 고급 외제차‥운전자는 도주·잠적 (2024.09.24/뉴스데스… (3)	오징어외계인	09-24	13	248

156361	[해외] 인도 여행중 30시간 납치 .. 약 멕여 기절 (31)	유랑천하	09-24	31	11056

156360	[자유] 네이버페이 열심히 모..모..모으고 있습니다 (21)	잇힝e	09-24	32	2886

156359	[자유] 스타벅스 구독 서비스 Buddy Pass 출시 (15)	백삼이	09-24	20	3166

156358	[자유] 고생하셨습니다. (7)	바보자슥	09-24	14	121

156357	[자유] 한번 비참한 인생은 평생갑니다 (65)	익명	09-24	45	9343

156356	[자유] 당근마켓은 동내꺼만 검색되나요? (9)	메이님	09-24	10	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