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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이태원에 이런곳이 있었네요,,

[댓글수 (37)]

yohji 2024-06-15 (토) 18:52 조회 : 9721 추천 : 40

https://etoland.co.kr/link.php?n=9340978 복사

근처 약속때문에 왔다가 발견했는데

궁금하긴 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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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속의 무수한 사진들처럼 사랑도 언젠가 추억으로 그친다는 것을 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았습니다...
사랑을 간직한 채 떠날수 있게 해준 당신께 고맙단 말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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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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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days 2024-06-15 (토) 21:56

술값 기본 20-30만원에 팁오지게 요구한다던데요.. 절대 가지마세요.. 손님 개호구취급당함
그옆에 히스라고 써있는데는 게이사우나

추천 1

박초아 2024-06-15 (토) 20:12

모르면 모를까 알고는...

추천 1

Route66 2024-06-15 (토) 20:29

들어가는건 자유지만… 나갈땐 흐음…

추천 0

너땜에가입했다 2024-06-16 (일) 09:30

@yohji

그냥 인터넷 구글에 트렌스젠더만 쳐도 볼거 다 봅니다. 근데 굳이?
푸쉬 말고 잦잦을 보려하나요

추천 0

이빌류 2024-06-15 (토) 22:07

추천 0

김찰수 2024-06-15 (토) 23:51

이태원이면 원래 그쪽으로 유명하지 않나요 ?? 게이 트잰 등등

추천 0

볼프강가트너 2024-06-16 (일) 01:26

우리나라에서 게이바 트랜스젠더바는 예전부터 이태원이 제일 유명함

추천 0

똥멍청이 2024-06-16 (일) 01:36

크리스마스때 친구들이랑 들어가 봤는데... 맥주를 짝으로 시키라고... 술 취한척 해서 나왔었더랬지요 ....

추천 0

신의존슨 2024-06-16 (일) 01:40

숨겨왔던.....음음..

추천 0

MikeTyson 2024-06-16 (일) 01:49

고전걸작 폴리스 아카데미 생각이 나는군요 ㅎㅎㅎㅎ

추천 0

둥글레몬차 2024-06-16 (일) 18:32

@MikeTyson

브금까지 생생합니다. EL BIMBO

추천 0

여하간 2024-06-16 (일) 01:55

나 20대때 저기 앞에 지나가는데 젠더 누님이 삐끼 할려고 밖에 편의점 의자에 앉아 있다가 나보고 하이톤 콧소리로
어머 오빠 귀엽게 생겻다 했던거 놀라서 아직도 기억이 남...참고로 나 올해 40대 후반 아재임

추천 0

원할머니떵쌈 2024-06-16 (일) 02:19

추천 0

토착왜구척결 2024-06-16 (일) 03:22

개통당할수있어요

추천 1

뭐든다받아 2024-06-16 (일) 18:26

@토착왜구척결

손님 맞을래요? ㅋ

추천 0

검새기레기는공범 2024-06-16 (일) 05:54

술값 일반 술집이랑 비슷해요
후배랑 둘이 가봤는데 ㅎㅎㅎㅎ
후배한테만 들이댔어요 ㅎㅎ
후배한테 들은 이야기로는 따로 번호 주면서 지가 사는집으로 놀러 오라했는데 무서워서 못갔대요 ㅎㅎㅎ
일단 걍 가봐도 되요
신선해요 ㅎㅎ
그리고 잘생긴 사람한테만 들이대요 ㅎㅎ

추천 0

휴지끈티팬티 2024-06-16 (일) 07:13

소방소 골목? 유명함~
저녁에 가면 이쁜 형냐들 앞에 나와있음

저기초원식당 맛남~동아냉면도 호불호 강하니 한번쯤 가보시는걸 추천

추천 0

랜디113 2024-06-16 (일) 07:35

아으 씨발 더러워

추천 0

스타그 2024-06-16 (일) 09:46

트젠바 보다는 그 여장남자 형님들 공연하는거 가보세요. 물론 여사친과 함께 가시길 추천. 그 형들 짖궂어서 장난 많이 치는데 그냥 한두번 재미로 가긴 좋아요. 10년 전 버드가 만원이긴 했지만 ㅋㅋ
저도 여사친 손에 이끌려 세번 쯤 가보긴 했습니다 ㅋㅋ
공연이 생각보다 고퀄이에요. 트젠쪽은 안가봤네요.

추천 1

dery 2024-06-16 (일) 10:19

와 저걸 대놓고 간판에 박네요. 그래도 차라리 일반인들 잘못 들어가는 것보다는 낫겠네요

추천 0

맹조 2024-06-16 (일) 10:35

이태원이면 저런 곳 많지 않나요?

추천 0

요매 2024-06-16 (일) 10:58

추천 0

한결같은침팬지 2024-06-16 (일) 12:41

이태원에서 장사했던 사람인데
이태원이 원래 젠더바로 유명합니다. 이제 젠더바는 많이 저물었고 드랙공연하는곳들이 생기고
드랙이 핫하긴 하네요.(저쪽이 재개발 지역이라 많이 밀리고 있어요)

주대는 그냥 일반바랑 뭐 큰차이는 없습어요. 다만 착석해서 로테이션으로 같이 마시면서 노는데,
술을 개빨리 먹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 가다가 남자라서 그런가 로테돌면서 양주 한병을 10분20분만에
털어요 ㅋㅋㅋ한병 더시키면 그때 좀 천천히 맥주 얻어먹으면서 놀고 그래요.

노래 잘하는사람, 춤잘추는 사람들 보면 그런재미도 있고, 보면 성형을 너무해서 좀 불편한 사람도 있어요.
그냥 재미삼아 한두번 가볼만은 합니다. 태국 알카자쇼 본다 생각하면 뭐 ㅋㅋ

게이클럽 게이술집들도 많아요. 요즘 이태원은 젠더들은 거의 늙다리들만 좀 남아있고
젊고 잘생긴 게이들이 많아서 게이들 천국이라고 보면됩니다.

위에 말씀하신분처럼 초원식당 괜찮고 동아냉면도 매운냉면으로 유명하고...
동네 곳곳에 작고 소소한 맛집들 꽤 많지요.
코로나때도 힘들었지만, 겨우겨우 버텨내니 참사가 터져가지고 폐업했네요.
여튼 이태원 많이 힘든 동네예요~ 한번씩 놀러가서 재밌게 놀고오셔용ㅋㅋ

추천 0

뮤지카 2024-06-16 (일) 13:26

추천 0

zini1109 2024-06-16 (일) 14:52

그 길이 그쪽 애들 모이는곳

추천 0

Oo00OooOO 2024-06-16 (일) 16:11

한때 이태원에서 가게하는 친구들이랑
초원식당에 고기먹으러 자주갔었는데..ㅎㅎㅎ
아직도 장사하나 보내요... 이태원 안가본지도 언 6년이 다되어 가네요.

추천 0

뭐든다받아 2024-06-16 (일) 18:26

이태원 메인골목 말고 반대쪽 뒷골목들 보면 다 저렇습니다

무서운곳이죠 ㅎㅎ

추천 0

너가 2024-06-16 (일) 18:29

추천 0

둥글레몬차 2024-06-16 (일) 18:38

이태원은 라코스떼 같은 성인나이트에서 스트립쇼 보러 80년대 중반에 몇번 가던 곳인데

지금 가보면 완전 다른 세상일 듯.

추천 0

happydays 2024-06-17 (월) 14:22

쓰레기 동네 이태원 외국인남성들 여자 헌팅해서 어떠케 해볼려고 하는놈들에
게이 트젠천국에 밤새 술처먹고 쓰레기 넘쳐나고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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