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로 가는 수요가 동남아와 일본으로 가고 있답니다.
제주도가 동남아보다 싸야 하는데
제주도 놀러가는 비용이 동남아보다 비싸서
그 돈으로 차라리 동남아 간다고
사람들이 동남아로 떠나고 있다는군요.
저는 제주도를 업무차 갔었습니다.
리조트 관련 업무 때문에 갔었죠.
그래서 법카로 다니느라 비싼 줄 몰랐는데
최근에 지적받는게 동남아까지 비행기 타고
가서 놀다 오는게 제주 가서 노는 것보다
싸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 발길이 동남아로 옮겨가고 있었는데
비계 삼겹살이 터졌는데 그 논란을
해결하려는 게 아니라 삼겹살은 비계가 많아야
맛있다며 인터뷰 한 게 폭발했다는군요.
결국 제주도민 상업인들이 자초한 일인 듯 싶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제주 관광 물가를 올려놓으면
사람들은 제주도가 아니라 일본이나
동남아로 떠나게 되는 건 사실이 되어버렸으니까요.
제주도로 놀러갔을 인원들이 전부 동남아로
떠나버리니 제주도에 가게를 차린 이들이
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적정가라는 게 있는 겁니다.
저 역시 불황이라서 맨먼스를 최고점에서 250만원이나
깎아서 수주합니다.
불황이라 서로 단가 경쟁을 해서 저는 맨먼스를
250만원이나 깎아서 수주하고
모든 걸 비용을 줄였어요.
이런 시기에 니들이 안 오면 어쩔건데 하는
태도를 보이면 사람들은 안 가고 만다는
태도를 보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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