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업무+서브폰을 구매하려고 합니다.
쓰던거(갤럭시s22+)를 어머니폰 사망으로 갑작스럽게 드렸기떄문에..
새걸 사드리는게 맞지만 워낙 멀쩡하고 나름 마음에 드신다 하셔서 일단은 쓰시라했어요.
일단은 기존폰으로 어떻게 넘기고 있는데
아무래도 기존폰이 아이폰이다보니 통화녹음에 있어서는 엄청 불편하네요.
우선
용도는 기본적인 통화 음악 내비 사진(문서촬영) 메모등 간단하고 단순한 업무인데
램8기가이상을 원합니다. 램6기가짜리를 썻을때 카메라앱에 들어갔다나오기만 하면 리프레시가 되어버리더라구요.
램플러스라고 갤럭시 기능이 있음에도 작동을 하는지 안하는지 체감도 안되구요.ㅠ
그래서
램8기가 이상 갤럭시폰으로 생각하고 있고 이번주에 구매할생각입니다.
가격은 30정도 생각했는데 8램들어간것들 중엔 30으론 택도 없어서 60까지 생각중이긴합니다.
그이상은 돈아깝고 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1. s23중고
작고 가볍고 플래그십이라 3년이상 쓸수있을 듯한데 잔상없는걸 찾는게 어려울듯..ㅠ
2. a54(퀀텀4)중고
램 8기가인데 엑시노스1380칩의 평이 그다지 좋지 못함.
탭s9fe가 1380인데 역시 평이 좋지 않음.
3. 해외판 a55(퀀텀5/12램)
디프가서 만져보니 딱좋았는데 단점이 무거움.. 근데 이건 계속해서 들고 있는게 아니니 적응하면 될듯.
해외판이지만 삼페는 안쓰고 통녹은 다른앱으로 대체 가능하다고 확인함.
이렇게 뽑아봤는데
가장 마음이 가는건 s23이지만 현실적으로 스마트폰 중고거래에 대해 자신이 없어서 a55가 좋은듯해요.
a34가 잘나왔다고 그랬을때 오 a시리즈 많이 발전했네 생각했으나 1년이 지난 지금 많이 버벅인다는 사용자들의 평이 있어서 괜히 a55삿다가 후회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물론 12램이라는건 엄청난 장점이죠. 제 용도에서는요..
칩셋성능은 딸린다지만 램자체가 크다보니 앞으로 판올림에도 선방해줄거 같은 느낌입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a시리즈를 사봣던게 a7(2016?)이어서 좋지않은생각을 가진것도 사실이에요.
a시리즈 쓰시는분들 어떠세요??
플래그십급을 바라는거 아닙니다. 약간의 불편함?은 감수할 수 있습니다. a시리즈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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