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는 아직 비쌉니다.
좋은 상추는 4키로 1박스 10만에서 12만원 정도 하고
오이는 몇일 전만해도 1박스에 8~9만원 하던게 5만원으로 떨어졌네요
시금치는 15만원 하던게 요즘은 1박스 4~5만원 정도 합니다.
배추는 아직 비쌉니다. 1망에 2만5천원 정도 했습니다.
배추는 11월 중순정도 되면 다시 가격이 하락할꺼 같지만
이제 매년 이런씩으로 가격이 올라갈꺼 같습니다.
이제 여름도 길어지고 날씨도 더워지고 야채가 많이 타고 크지 않습니다.
물량도 많이 줄었구요
유통마진은 전 잘 모르겠습니다. 야채로 유통마진을 잘붙일수 있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냉장 보관을 한다해도 몇일만 지나도 대부분의 야채는 점박이가 생기든 탄부분이 작살나게 됩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더욱이요
그리고 장마철에는 야채가 물을 머금고 있다보니 조금만 보관 잘못해도 (이동포함)
오래 가지 못해 유통마진을 많이 땔수 있을까 생각 되기는 합니다만 그 부분에서는 제가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뭐라 드릴 말씀은 없네요
그래도 과일가격은 많이 떨어졌고 떨어지고 있습니다.
샤인 2키로 8천원 4키로 1만5천원 나오고 있고
사과도 어제만 해도 1박스 (23과 ) 정도 되는게 2만5천원 이였으니 (물론 엄청 좋은건 아닙니다.)
귤도 많이 떨어졌구요.
그래도 많이 떨어진거라 생각 됩니다.
이제 날씨가 시원해지고 있으니 야채가격이 더 떨어질꺼라 생각됩니다만
아직까진 야채가 비싼편이니 보름 뒤에나 큰 변화가 있을꺼라 예상됩니다.
다들 잘 버텨 보시게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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