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형 에어컨 소음 때문에 고민하시고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소음 생각보다 크지 않고 더위와 소음 둘을 놓고 보면 비교할 꺼리 자체가 안 될 정도로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습니다. 전기료도 파세코 2세대 쓰는데 하루 7 ~ 8시간 틀었었는데 한달 2만원 내외 정도만 나오는 거 같았습니다.
저희 부모님 댁에 난간대에 위층에서 창문형 에어컨에서 몇년동안 물이 지속적으로 떨어져서 부식이 되었는데 모르셨나봐요. 저희 부모님뿐만 아니라 아래 아래층 까지 부식이 되었더군요. 위층에서 전부 수선해주시로 하시고 에어컨 떼고 아예 벽걸이로 바꾼거 같더라구요. 요즘 모델이 어떤지는 모르겠어요
창문형은 에어컨 뒤로 후끈한 바람이 나갑니다..그래서 창문형 에어컨을 작동 시킬 때는 뒤쪽에 창을 다 열어야 됩니다..열기가 나갈 수 있도록요
이웃집 사람들이 예민하다면 지나 다닐때 불쾌하다고 뭐라 할 수도 있어요..
복도 가장 끝 집이면 괜찮을거 같습니다..또한 저소음 모드가 아니면 벽걸이 보다는 확실히 소음이 있습니다.
복도 창문에 설치하면 옆집 창문을 통해 소리가 좀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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