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 창단 100주년 축하(찬양) 행사를 열었던
조선족 단체
가 있습니다.
몇 개 정도가 있는데 이름도 비슷하고 지들이 회장이랍시고
진보냐 보수냐 가리지 않고
귀화자들
선거 운동까지도 주도 하는 현실
입니다.
대만에서 '중국에 병합되자' 국민당 밀어줄때랑 어째 비슷하죠?
이에 빡친
조선족 청년 한 명
이 유튜브에
실명을 거론
하면서 저격영상을 만듭니다.
"얘네들 때문에 한국에 욕먹어도 묵묵히 살아가는
조선족이 이미지 개판아니냐"
"
간첩
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귀화 했으면서 이런 행동을 하냐?"
그랬더니 중국 [지역기관지] [언론지] [조선족 통신망] 등
제가 직접 확인된 곳만 세 군데, 여러 국가언어로 기사화 되어 배포됩니다.
제가 간체가 조금 짧아 본토 친구한테 대신 번역해달라 했습니다.
따뜻하게 맞아준 공산당의 은혜를 모르는 중국인,
그릇된 생각으로 짖어대는 광견(미친개) 등
중국 기레기들도 답없습니다. 저게 기관지 사설이라니...
고작 몇 백명 안되지만 제 구독자들이 저 양반 채널가서 인터뷰 따옵니다.ㅎ
ㅎ
결국 상식 추적자 님이 직접 연락이 옵니다.
실제로 대화를 해보니 이분 진심입니다. 살발합니다...
저 대표라는 사람들 모르는 사이가 아니랍니다.
실제 고소 먹은 것만 2
건에, 중국에 가족, 재산 있는건 본인도 걱정이랍니다.
영상 내리라는 협박에 그럴 수록 더 못 그만두겠답니다.(이런 곤조는 저도 같습니다.)
'상식추적자' 이 간도 출신 청년은 이쪽 저쪽 다- 깝니다.
적이 많은건 사실인데, 위태로운 것도 사실인데...
이런 조선족 분들도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보고서를 마치겠습니다.
(동물)
죽었다고 생각한 혈육이 살아 돌아왔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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