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No 입니다.
제가 본 흡연자들 대부분은
높은 확률로
도로에 침 뱉는 행위를 동반하며
담배 꽁초를 길바닥에 떨궈 버립니다.
당연하겠지만, 담배꽁초,담배불순물을 처리할 작은 파우치 같은 것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은 기대할 수 없겠지요.
그리고 담배 필 적에 연기가 확산되는 범위까지 계산해서
다른이에게 해를 입히지 않으려는 의지를 가지고
철저하고 치밀하게 흡연하는 행위는
당연히 불가능할 겁니다.
비 흡연자가 항상 양심적이고 정의롭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적어도 흡연행위를 하는 데서 나오는 리스크(앞서 언급한 더러운 행동들)
는 존재 하지 않기에
확률적으로 흡연자와 비흡연자 두명 중 한 대상을 고르라면
비흡연자가 리스크가 적다.
이러한 논리는 여러 상황에 적용할 수 있겠지요.
문신도 비슷하구요.
즉 저는 제가 살아가면서 만나게 될 인연들 중
흡연자는 거르렵니다. 설령 청정한 흡연자가 존재한다고 할 지언정.
저는 리스크를 감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색안경(선입견)을 끼고 세상을 살아가자 라는
취지는 당연히 아닙니다.
허나 이 문제는 매번 검증할 수가 없으니까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십니까
여러분들은
자기 자신이나 , 혹은 내 주위 사람들이
흡연자와 친구가 되거나 결혼을 하는 것이 가능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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