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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관한 키워드

[댓글수 (26)]
글쓴이 : 88스타워즈 날짜 : 2021-09-21 (화) 12:59 조회 : 870 추천 : 17    



혹시 "대구" 라니깐 무슨 정치적으로 엮인 내용 같은거 끄실고 들어오는 모지란 분들은 없겠죠?


일단 전 대구를 조금 압니다.


전처가 대구사람이고 당연히 처갓집이 대구니깐 다른 분들보단 더 자주 다녀왔겠죠?


그래서 개인적인 추억들이 있는 장소가 몃군데 있습니다.


그래서 제 기억들이 완전히 객관화 된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50대 정도 이상이신 사람들 기준으로


생각해본다면 대구하면 먼저 떠오르는게 뭘까요?


제 기억(물론 제 또래 친구들과의 대화를 나눈 경럼들이 있습니다만 결국 사람은 듣고 싶은것만, 기억하고 싶은것만


기억하는 경향이 있다는걸 감안해야겠죠)으로는


탑4 키워드 하면


더위(계란 후라이 포함), 


사과( 사과 + 아가씨 포함), 


또 예전 분들은 절에 관련된 기억들이 많다보니 팔공산(갓바위 포함)


그리고 약전시장


...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형적으로는 역시  분지겠죠?(학교 다닐적 참 많이도 들었죠)


여기에 개인적 성향이나 인연으로 다른 키워드 들이 추가 되기는 하겟지만 제 나이대에서는 그런것 같으네요




아주 어릴적 대구에 가보고 성인이 되어서는 두번째 대구 방문이었습니다.


전처땜시 부산에서 대구까지 케텍스를 타고 갔었네요.


여느 대도시처럼 대구도 케텍스를 내리면 역사는 깔끔하고 웅장하며 잘 되어있습니다.


저희집 앞마당이 아니니 나가는 출구를 표지를 통해 확인하고 아아 한잔 사들고 출구를 향해 걸어나갔죠


동대구 역에서 나오면 전처가 차를 가지고 마중나와 있기로 했었기에 아무 생각없이 정면을 바라보며 역사를 나섰습니다


문을 열고 나오는데, 아니 문을 열고 나올려고 발을 내딛는 순간


딱 한마디로 사우나였습니다.


사우나 들어설때 그 느낌 아시죠?


먼가 더운 기운이 훅 하고 몸을 감싸는 그 기분요


나오자마자 대구사람들 참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저도 부산출신이라 뭐 추운동네 사람은 아니니 더위에는 익숙한 편인데도 워우...


이건 스케일 자체가 다르더군요


시원한 아아 한잔 들고서도 어디 시원한데 없나 두리번거렸으니깐요


진심 대구시민들은 인내심이 대단하다 느꼈습니다.


물론 사람이라는게 살다보면 적응하고 살게 마련이지만 부산- 대구 딱 고 거리였는데 이런 신세계라니 ㅋ



그러고보니


갑자기 제가 이 글을 왜 쓰게되었는지 잊어먹었네요....


아마도 요 아래 흑형님 글에 뭔가 떠올라서 적기 시작했는데 뭘 빼먹은것 같은 기분이..........

추억은 아름답지만 그리운 것이고 그리운 것은 밥이 되질 않는다

추억은 미래에 있지 않기때문이다.
88스타워즈님이 작성하신 다른 글

왕꼬치엔흑형 2021-09-21 (화) 13:03
약전시장이 얼만큼 인지도가 있나 궁금해서 올린건데...

대구에 대해서는 대구에 사는 저 보다 더 잘 아시는 듯 합니다 ㅎ
     
       
글쓴이 2021-09-21 (화) 13:05
그럴리가요 ㅋㅋ

전처가 몸이 허약해서 자주 다녓기에 그쪽을 조금 아는것 뿐인걸요

그 무슨 오래된 성당하고 김광석거리, 젊음의 광장인가요 그쪽은 조금 아는 정도이죠
돈벌자 2021-09-21 (화) 13:06
대구 아가씨가 이쁘다고 하더군여...

군대 고참중 대구출신이 있었는데

은근 더위부심이 있었더라는 ㅋㅋ
     
       
글쓴이 2021-09-21 (화) 13:08
그게 속설이겟지만 다들 그런거라 생각하고 살아왔던것 같습니다.

실제 제가 만나본 경험으로는 거의 그랫었구요
     
       
카드값줘체뤼 2021-09-21 (화) 14:29
대구 아가씨가 이쁘다고 하는 이유는 경상도는 서울 수도권에 대한 동경이 있습니다.

이를테면 서울 남자, 여자들은 투박한 경상도 사투리 대신 표준어를 구사하고, 연예인들이 대다수 수도권에 살고

지하철은 9호선에 놀거리 볼거리도 많은데 대구는 진짜 옆동네 부산과 비교해도 볼게 별로 없죠.

가장큰 이유중 하나가 수도권 사람들에게 촌놈소리 안들을려고  치장하는데 열과 성을 다하는 경향이 큼.

이런게 켜켜이 쌓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화장 스킬들이 올라갔을것이고 이런 이유 때문에

대구 아가씨가 이쁘다 라는 말이 나온 것 같음. 저는 대구에서 수도권 올라오니 아무래도 인구 밀집도가 높아서 그런지

수도권 지역의 아가씨들이 더 이쁘던데 -_-; (마치 중국 인구가 많은만큼 미남미녀가 우리나라 인구수만큼 있는것처럼)
     
       
훌라홀라 2021-09-21 (화) 18:41
대구와 경북(대구와 인접한 지역만 해당)인들은
전방가면 야 이게 뭐가 덥노? 엄살은...
이러긴 합니다.
그런데 겨울되면.
살다살다 이런 추위를 격어본적이 없다 라거나
평생볼눈 여기서 다보네..ㅅㅂ 라고 말하죠.
사냥중 2021-09-21 (화) 13:07
사과는모르겠고
참외
더위 2가지정도 생각남
     
       
글쓴이 2021-09-21 (화) 13:08
참외는 성주 아니던가요?
          
            
사냥중 2021-09-21 (화) 13:29
그런거같네요 왜대구라고알고있었찌
               
                 
글쓴이 2021-09-21 (화) 13:30
혹시... 대구 여성분이랑 참외를 맛나게 드시던 추억땜시롱
기적의공대오… 2021-09-21 (화) 13:36
전처라니 ㅠㅠ
     
       
글쓴이 2021-09-21 (화) 13:44
전철에서 "ㄹ" 만 빼면 되는겁니다 ㅋ
직구 2021-09-21 (화) 13:47
대구가 고향인데 확실히 맛집은 대구가 많음
     
       
노보비너스 2021-09-22 (수) 05:56
대구시청 공무원들 상대하느라 시청 근처 갸네가 맛집이라는데 몇번 가봤지만..
진짜 그때 느낌.. 경상도에서는 양념으로 맛내는 데는 가지 말자.. 그냥 신선식품 굽거나 회치는데만 가자..
요즘이야 전국 체인점으로 맛이 평준화 되었지만.. 정말 대구 경북 음식..솔직히 경상도음식 맛깔나게 양념해서 나오는 집 별로 못 봤어요.. 전국으로 출장을 많이 다니는 직업이였는데..
공일공공 2021-09-21 (화) 14:57
대구에 사과가 어딨어요 한 70-80년대쯤 되는 옛날 이야기지.
팔공산 근처가니깐 복숭아는 많이 팔던데
     
       
글쓴이 2021-09-21 (화) 15:31
50대 정도 이상이신 사람들 기준으로 생각해본다면...
     
       
훌라홀라 2021-09-21 (화) 18:36
능금아가씨.
라고 했었죠..
대구미인이많다 라는것도
능금아가씨와 어느정도 연관이...
     
       
호진이누나 2021-09-21 (화) 18:54
동구에 100년 넘은 사과마을이 있긴 있지요
II놀자II 2021-09-21 (화) 14:58
동성로
     
       
글쓴이 2021-09-21 (화) 15:31
글쵸 대백하고 동성로

이젠 신세계때문에 좀 위세가 줄긴 했지만 그래도 대백이 가지는 상징성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동아백화점도 있엇던가요?
          
            
데쓰사이즈 2021-09-21 (화) 18:09
동성로에 대구백화점 본점 , 동아백화점 본점 둘다 폐점 했습니다.
동백자리는 주상복합이 들어설 예정입미다
               
                 
호진이누나 2021-09-21 (화) 19:01
진짜 추억의 공간이 다 사라지네요.. 사실 대백도 위치 치고는 손님이 민망할 정도로 없긴 했어요
참외는참외로… 2021-09-21 (화) 23:30
자갈이 깔린 마당
Cinex 2021-09-21 (화) 23:44
이젠 대구보다 타지에서 산게 더 오래됐는데
대구사는 친구들이랑 통화해보면 대구가 슬슬 몰락한다는 게 느껴집니다
제가 살던때도 유흥도시니 소비가 생산보다 많다느니 하는 기사 있었는데 지금은 정말 가망없는 느낌입니다
친구들도 죄다 구미, 포항, 경주로 출퇴근을 할 정도니까요
노보비너스 2021-09-22 (수) 05:59
대구 사람들 아니 대구 남자들... 남자 다운척하지만 좀 무슨 피해의식에 절어 있는 듯하더군요.. 자격지심도 좀 있는거 같구..  허풍도 좀 심한거 같구 그러다 보니 좀 사기치는 것 같기도 하구.. 하여튼 지극히 제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별로 안좋아 합니다.
완전아까워 2021-09-22 (수) 07:32
전처가 차를 가지고 마중나온다구요?
이게 아메리칸스톼일인가요? 대구스톼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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