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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시간제 강사로 초등학교 일하는 중에 상당히 곤란한 상황 겪고있습니다..

[댓글수 (52)]
rank sienic77 2024-02-19 (월) 16:43 조회 : 10375 추천 : 10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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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에서 조서 보낸거




사건경위


어머니는 초등학교 교사이셨고, 1978년~2015년까지 근무하시고 정년퇴직하셨습니다.
정년퇴직 이후 기간제 교사 및 시간제 강사로 나가시는데,

강사로 일하시다가 학교에서 어이없이 '아동학대죄'로 경찰에 고발, 조사받고 얼마전 경찰측은 유죄취지 의견서내고 검찰로 송치해버려 상당히 골치아픈 상황 생겼습니다. 

학교에서 한명 집단괴롭힘 주도하는 양아치 한놈이 수업시간에 애 한명 괴롭히는거 주도하고 행패부리자 어머니가 그만하라고 제지하며 팔잡았는데 거기서 그 애가 헐리웃 액션취하며 자빠지고 그게 아동학대라며 몰아세운게 사건 일어난 경위입니다. 폭행하지도 않았는데, 폭행했다고 몰아세우고 .. 좀 많이 어이없더군요.

이거때문에 변호사 2분 선임하고, 저는 거기에 일정부분 선임 비용 부담하고..

지켜보는데 많이 걱정되더군요...  정년퇴직하고 1선에서 물러나신 분이 이런꼴 겪는데, 현장 1선에서 일하시는 교사분들은 이보다 더 심하고 험한꼴들 여러 겪고 있겠구나..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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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2월生.

학원강사(역사과목 담당)하다가 현재 공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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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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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왕숏다리 2024-02-19 (월) 16:50
이상한 조례 같은거 만들어서 이 나라 교육을 망가트린 인간들 그놈들을 조져야 돼.
이 나라 교육을 정상화 시키는 방안을 마련해야 되는데.
나라부터가 개판이니.
goodgoodgoodgoodgoodgood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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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5
공태랑스 2024-02-19 (월) 16:55
하리우드액션에다가 떄렸죠? 하는 확인사살까지 ㅋ
존나 쳐맞아야 될 애새끼네 아휴 그옛날이 그립네 저런새끼들 보면
goodgoodgood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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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1
ΙΙΙΙΙΙΙΙ 2024-02-19 (월) 17:05
육아휴직후 복직하는 중학교 현직 교사 아내가 복직 전 가지는 연수에서 들은 말이 이겁니다.
학생들이 뭐라고 하든지 무슨 짓을 하든지 절대 노터치해라
건들이면 무조건 아동학대로 걸린다.

연수를 다녀온 와이프가 이게 무슨 학교며 교육이냐고 했던 말이 생각이 나네요.
교사들은 그냥 지식 전달 매개체일 뿐 심지어 국영수 같은 주류 과목은 학원에서 선행으로 다 배워 오기 때문에 혼자 떠드는 로봇이나 마찬가지인 교사들도 있다고 하네요.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떠들든 장난치든 그냥 준비한 수업 내용말 말 하고 수업 종치면 나간다고 말하는 교사도 있답니다.

그냥 악순환의 고리인거죠.
그러니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관심 하나도 없어지구요.

벌도 못 세웁니다.
심지어 벌점 주는 것도 걸리게 인권에 위배된다고 하는 곳도 있습니다.
와이프 동료 선생님 중 한 분은, 아이들을 훈육해야 하면 학부모에게 일일이 전화해서 이런 이런 사유로 아이들을 체벌 혹은 훈육하는데 이런 이런 방식으로 하려고 합니다 라고 전부 사전 전화, 녹취 등을 아이들 앞에서 직접 확인 한 후에 체벌하는 분도 계십니다.
goodgood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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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젤과그랬대 2024-02-19 (월) 21:33
이토에선 이런 글 올리면 나 어릴 때 두드려 맞았으니 꼴 좋다고 말하는 사람들 수두룩 합니다. 어머니께서 상심이 크시겠네요. 교권을 보호하는 시스템이 없는 한 앞으로 더 비일비재 할 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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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왕숏다리 2024-02-19 (월) 16:50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이상한 조례 같은거 만들어서 이 나라 교육을 망가트린 인간들 그놈들을 조져야 돼.
이 나라 교육을 정상화 시키는 방안을 마련해야 되는데.
나라부터가 개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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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돌돌 2024-02-20 (화) 15:05
@축구왕숏다리

그냥 가정교육 문제 같은데...
추천 0
공태랑스 2024-02-19 (월) 16:5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하리우드액션에다가 떄렸죠? 하는 확인사살까지 ㅋ
존나 쳐맞아야 될 애새끼네 아휴 그옛날이 그립네 저런새끼들 보면
goodgoodgoodgood 추천 24
ΙΙΙΙΙΙΙΙ 2024-02-19 (월) 17:0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육아휴직후 복직하는 중학교 현직 교사 아내가 복직 전 가지는 연수에서 들은 말이 이겁니다.
학생들이 뭐라고 하든지 무슨 짓을 하든지 절대 노터치해라
건들이면 무조건 아동학대로 걸린다.

연수를 다녀온 와이프가 이게 무슨 학교며 교육이냐고 했던 말이 생각이 나네요.
교사들은 그냥 지식 전달 매개체일 뿐 심지어 국영수 같은 주류 과목은 학원에서 선행으로 다 배워 오기 때문에 혼자 떠드는 로봇이나 마찬가지인 교사들도 있다고 하네요.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떠들든 장난치든 그냥 준비한 수업 내용말 말 하고 수업 종치면 나간다고 말하는 교사도 있답니다.

그냥 악순환의 고리인거죠.
그러니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관심 하나도 없어지구요.

벌도 못 세웁니다.
심지어 벌점 주는 것도 걸리게 인권에 위배된다고 하는 곳도 있습니다.
와이프 동료 선생님 중 한 분은, 아이들을 훈육해야 하면 학부모에게 일일이 전화해서 이런 이런 사유로 아이들을 체벌 혹은 훈육하는데 이런 이런 방식으로 하려고 합니다 라고 전부 사전 전화, 녹취 등을 아이들 앞에서 직접 확인 한 후에 체벌하는 분도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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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2024-02-19 (월) 23:32
@ΙΙΙΙΙΙΙΙ

건드리지 않아도 마음만 상해도 아동학대로 나옵니다.
추천 0
털게 2024-02-19 (월) 17:14
그냥 학교에서도 온라인으로해라
점점 더 이 지경이 될낀데
추천 2
아니 2024-02-19 (월) 17:36
아오 개같은것들
추천 1
오꼬노미야끼2 2024-02-19 (월) 19:14
아주 개념을 상실 했어요.
추천 1
핸젤과그랬대 2024-02-19 (월) 21:33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이토에선 이런 글 올리면 나 어릴 때 두드려 맞았으니 꼴 좋다고 말하는 사람들 수두룩 합니다. 어머니께서 상심이 크시겠네요. 교권을 보호하는 시스템이 없는 한 앞으로 더 비일비재 할 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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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2024-02-19 (월) 23:34
@핸젤과그랬대

당연히 그 때는 이상한 놈도 맞고 정상인 놈도 맞던 시절이었나보네요

고등학교를 1980-90년대정도 다니면
추천 1
로빈제이 2024-02-19 (월) 22:27
와....어이없네...이제는 학교에서도 일어나지 않은일에 대해 무죄라는걸 입증해야 하는건가요...
저렇게 왕따시키는 애들 참교육 시킬방법이 없는건지...참나
추천 0
부정출발 2024-02-19 (월) 22:44
세상참...
잘 해결되길 기원합니다
추천 0
엉클웅 2024-02-19 (월) 22:45
앞으로는 선생님들도 미국 경찰들 처럼 바디캠 달고 수업하고 애들 대해야 할것 같네요.
그래야 이런 부당한 일 들이 사라질 수 있을듯...
추천 1
미쳤습니까 2024-02-19 (월) 22:46
대책 없는 인권 pc주의가 스스로 목을 조여오는구나
추천 3
골드라이탄 2024-02-19 (월) 22:48
어후.  속터지네..이제는 학교도 사라지고 온라인교육으로 될듯....미친것들때문에..말을 안들으면 개돼지 동물들이지..저게 인간인가?? 지성과 이성이 사라지면 본성만 남았으니..쟤들은 아이들이  개돼지로 자라길 바란듯...미래의 개돼지 2찍을 만들어지고 ..에휴..부모부터  법조항 만든놈들.
추천 0
LUVTOME 2024-02-19 (월) 22:51
바디캠 필수네
추천 1
독수리알 2024-02-19 (월) 22:55
나랏일을 개판으로하는 윗물이 문제
흘러흘러 아랫물 개꾸정물
추천 0
민보리 2024-02-19 (월) 22:58
교사가 저런 억울한 일을 당하는데, 학교장과 교사협회는 아무 도움도 안주나?? 참...
추천 1
     
       
아라고아 2024-02-19 (월) 23:03
@민보리

법이 저따구인데 뭘 하나요.. 욕하기전에 검색이라도 좀 해보시지
추천 4
     
       
김찬호 2024-02-20 (화) 00:34
@민보리

처음에는 관여를 해주다가, 문제가 커질 것 같으면 다들 뒤로 빠집니다.
결국에는 담임교사가 다 감당해야 되는 상황이 벌어져요.
추천 1
     
       
떡빵s 2024-02-20 (화) 16:44
@민보리

걔들은 보통 일커지는 거 싫어해서 학생편들죠.

윗놈들이 그 모양이라 이 꼴이 된거라, 그들에게 책임감을 기대해서는 안됩니다.
추천 0
          
            
아라고아 2024-02-20 (화) 22:56
@떡빵s

이건 틀린 얘기죠

교장이나 교감은 교사랑 다를거라고 생각하시는데 똑같습니다.
학부모가 고소할때 학교에서 아무것도 지켜줄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교장 교감도 그냥 동료교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에요.
현재 법이 문제지 윗사람 문제가 아닙니다.
추천 0
사람人 2024-02-19 (월) 22:59


추천 0
파지올리 2024-02-19 (월) 23:06
와 시발 요새 애들 진짜......옛날에 시장에서 껄렁대면서 상인들한테 삥뜯던 양아치들보다 더 무서워요 ㅠㅠ
추천 1
유랑천하 2024-02-19 (월) 23:19
저런 환경에서 자란 일진이라고 생각하는 아새끼들은 지가 세상에 최곤줄 알겠네요.. 참 걱정스런 미래입니다. 원만히 해결되기를..
추천 0
해치지않아효 2024-02-19 (월) 23:27


이젠 저런 새끼들 설치는 것 때문에

학교에 CCTV를 달아야 하나
추천 0
아자 2024-02-19 (월) 23:30
영악하네요.. 진짜 🤦
추천 0
익명 2024-02-19 (월) 23:35
6학년떄였나 카터칼 가지고 장난치다 여자애 옷에 칼자국 낸 놈이 하나 있었는데
담임 선생이 옆반 가서 잡아온 담에 30분이 넘게 때리던게 기억 나네요...
사람을 그렇게 오래 때리는걸 첨 봤는데...
첨엔 엉덩이 때리다가 손바닥 때리다 발바닥 떄리고...
싸대기 때리고 발로 차고 코피 터지고 참 대단했다는...

-1986-
추천 0
아갓씨 2024-02-19 (월) 23:45
https://www.mk.co.kr/news/society/10837292

아동학대 고소당한 교사에 변호사비용 선지급…교사 법률지원 강화

25일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교원배상책임보험’ 표준 모델(안)을 26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교사는 아동학대 등 직무 관련 사안으로 민·형사 소송에 처했을 때 수사 단계부터 변호사 선임비용을 선지급 받을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재판 결과 확정 이후 승소 시 소송 비용이 지원됐는데 이를 선지급으로 전환해 무고성 아동학대 고소 등 교육활동 침해 행위로부터 교원을 보다 두텁게 보호한다는 취지다.

교육부에 한번 문의해보시는게 좋을꺼같아요
추천 0
     
       
김찬호 2024-02-20 (화) 00:24
@아갓씨

변호사 선임비용을 선지급하겠다는 것은 사실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게 의미하는 것이, 교육부나 교육청은 관련 문제에 대해 소극적으로만 관여하겠다는 의미나 마찬가지거든요.

실제적으로 필요한 것은, 위와 같은 문제가 발생했을 시에
교육부나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개입을 해줘야 한다는 겁니다.

예를 들면,
교육청 산하에 교권보호 법률지원부서 등을 신설해서, 이 부서에 변호사 급의 법률자문가 몇 명을 발령내고,
위와 같은 사건이 발생했을 경우에 변호사를 해당 학교로 파견해서, 법적인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변호 과정에 직접 개입을 해줘야 한다는 거죠.

지금의 교육부 정책은 그냥 생색내기용일 뿐입니다. 전혀 도움이 안돼요.
추천 1
          
            
아갓씨 2024-02-20 (화) 01:33
@김찬호

교육부가 더 적극적으로 해야한다는말에 무조건 공감합니다

일단 짐상황에서 선임비용이라도 받아야 하지 않나 싶어서요
추천 0
다르네크 2024-02-20 (화) 00:05
요샌 절대 손안대는게 맞다

분위기상 존나 답이없음

그냥 빼액하면 빼액한놈 말이 맞는말임

의도는 중요치않음

족구같은 일이지
추천 0
하니우당 2024-02-20 (화) 00:56
상해에 대한 의사 진단서가 없으면 무고죄인데.... 아동 부모를 상대로 무고죄를 걸어야되나 ㅇㅅ ㅇ???
추천 0
Neil 2024-02-20 (화) 06:06
도교육청급에 변호사를 고용해서 법률지원하는 제도가 있어야겠네요.
추천 0
bioha 2024-02-20 (화) 06:32
저런 교육을 받고 다음 세대의 주역으로 자랄 이 나라의 미래가 참 밝죠
추천 0
친절한 2024-02-20 (화) 07:23
영악한 애들에 무개념 학부모는 늘어나는데 교사들 손발은 전부다 묶어놨죠..

그러면서 바라는건 뭐 그렇게 많은지..
추천 1
상숙달림이 2024-02-20 (화) 07:53
나라 지금이나 미래나 참 꼬라지  나라로 나라로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추천 0
나도한입만 2024-02-20 (화) 08:40
요즘 교사 3d임
추천 0
君子報讐十年未晩 2024-02-20 (화) 13:43
24시간 녹화되는 액션캠을 달고 다녀야 합니다...

혹시 몰카라고 고소 당할수 있나? 개인정보? 참 나라가 개판 5분전 인듯
추천 0
     
       
짤배달부 2024-02-20 (화) 16:26
@君子報讐十年未晩

제가 예전에 맥날 다닐때 술처먹고 카운터 여자애들한테 ㅈㄹ하는 놈한테 채증차원에서 영상촬영합니다~ 이러니까 초상권 침해하지말라고 ㅇㅂ을 떨던데 ㅋㅋㅋ

제 손에서 휴대폰 뺏으려 들길래 터치하면 폭행까지 추가된다 그러니까 너는 초상권으로 반드시 고소한다고 ㅈㄹ하더라구요 ㅋㅋㅋ

그런데 경찰관님이 이건 증거제출용이고, 저랑 책임자(부점장)이 영상에 다 포함되어서 아예 무시당함 ㅋㅋㅋㅋㅋ 그 자리에서 현행범으로 수갑차고 끌려나가버림 ㅋㅋㅋㅋㅋ
추천 0
워드맵 2024-02-20 (화) 13:49
촉법은 눈 앞에서 사람을 죽여도 건드리면 안됨.
내가 피해자가 되기 전에 얼른 피하는 것만이 답.
추천 0
내일은사랑™ 2024-02-20 (화) 13:52
변호사들의 최신 블루오션이 교직,학교랍니다.
저렇게 아동학대죄로 고소 당해서 법정다툼 하는 교사들이 적지 않아서
지난 여름 현직 교사들이 서울로 올라가서 집회한 겁니다.

저같은 상황과 관련된 법은
이명박 정부때 다수당인 한나라당 주도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고 있고
그때 교육부 장관 했던 사람이 현정부에서 또 교육부 장관을 했습니다.

떠드는 아이를 교실 뒤에가서 서있으라고 해도 아동학대
복도에 내보내도 아동학대
선생님 이름을 친구 이름 부르듯이 불러서 그러지 말라고 해도 말도 안듣고 제지할 방법도 없고
생기부 관련해서 엄격한 판정을 내리면 일단 고소고발부터 하는게
현재 대한민국 학교의 모습 입니다.
추천 1
     
       
Jjack 2024-02-20 (화) 16:09
@내일은사랑™

결국 검찰과 교육부까지 다 짜고 치는 것일까요?
지금의 사법부를 보면 도저히 정의는 찾을 수 없고
역시나 자기들 밥그릇만 챙기는 인간들로 보여서요...ㅠㅠ
추천 1
상아마니 2024-02-20 (화) 14:07
저래서 그냥 경찰 신고하면 일 크게 만들었다고 머라할거 같은데...항상 느끼는거지만 일을 할 수 있게 해주고 일을 시켜야되는데, 그냥 무조건 하지 말라고만 하고 제어할 수단을 안줌.
추천 1
dhfmvldk 2024-02-20 (화) 14:12
주호민 시건과 별반 다르지 않는경우… 매우 유감스럽지만 어머니께서도 유죄판결 받을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가능한 선고유예 정도로 잘막아보세요.
추천 0
하타파치 2024-02-20 (화) 15:17
cctv 없나요
추천 0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삐꾸네 2024-02-20 (화) 15:50
저는 학원하는데. 수강생이 자기 딸내미 2세 여아를 사무실에 맡겨 놓고는 제가 2살 여가 준강간 : 손가락을 성기에 넣었다 고 경찰에 신고해서 고소된 사건 있었습니다. 증거불충분으로 나왔는데요. 좃같은 세상입니다.  https://etoland.co.kr/link.php?n=7881988
추천 0
     
       
팩쪼꼬 2024-02-20 (화) 16:42
@삐꾸네

링크는 안봤지만 그거 참 ㅈ같습니다.
누나가 조카들 키우면서 봤던건데 그냥 혼자서 생각하고 애들한테 물어보면 애들은 그냥 모르면서도 맞다고 말한답니다. 상대 학부모랑 싸웠던거 때문인데 그쪽 학부모가 계속 아이한테 ‘누가 뭐 했지 ? 누가 어떻게 했지 ?’ 이러면서 물어보면 그냥 아이는 맞다고 합니다. 누나가 빡쳐서 거꾸로 상냥하게 물어보니까 역시나 맞다고 대답하더군요. 그 후로 애기가 먼저 누가 어떻게 어떻게 했어 ~ 라고 하기 전까지 답을 정해놓고 물어보진 않는다고 하네요.
추천 0
     
       
쩝쩝박사 2024-02-20 (화) 16:44
@삐꾸네

예전에 글 보았습니다.
당연한 결과가 나와 다행입니다.
더러운 짱깨 이제 받지마세요 절대로!!
더럽지만 힘내시고 잊으세요.
추천 0
맹꽁휘 2024-02-20 (화) 16:32
저거 어쩔수가 없습니다.
집행유예 아니면 벌금형이에요.
왜? 잡은건 폭력 맞거든요.
왜 그렇게 해야 했었나? 이런거 보는 사회가 아닙니다. 뉴스에서 막 떠들어야 어머니쪽이 좀 덜 억울할까 말까죠.
대머리 사건도 보시면 알겁니다. 그 아들세끼 ㅈ같은일에 발벗고 나설만큼의 선생님인데 다른일로도 그놈이 하도 빡치게 해서 몇마디 했다고 학대로 유죄 떴자나요.

대한민국은 초기화 해야하는 상태에요. 좀 많이 심각하죠.
법은 ㅈ같이 모든게 가해자 편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추천 0
메시루니 2024-02-20 (화) 19:01
지금 대부분 불거지는 문제와 갈등이 위에서 똥싼거 밑에 세대가 얻어 맞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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